5짜든,6짜든보헤미안불타는화력 엔조이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5짜든,6짜든보헤미안불타는화력 엔조이

11 보헤미안 98 8,833 2013.06.03 15:30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뜨거웠던 토. 일 이었기에~
이번 조행도 보헤미안은 "달려 봅니다"  "go ~go"
♩낚싯대를 ♬~ 메고, 샤방~♪ 샤방~♬♬teamif3.gif
♩고기잡으러 갈까♪♪  바,닷,가에 ♪♬ 
 
 
 
<img src=
역시 시간은 체바퀴 돌듯, 돌아 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바다 아니었던가~~aa2.gif
주말 낚시를 해주니~~ 일주일 금방 지나 가는듯ic019.gif
 

<img src=
한겨울 내내 보헤미안 선박으로  진동서~ 풍화권, 이끼섬,한산도
백프로 승율로 마다하지 않고 다녔던 나 였지 않았던가,,,,,
가는곳이 멀지라도~
임을 위한 곳이라면,
가는길이 즐겁지 안겠는죠 ♪~♬

<img src=
션하게 달리는 바닷길이 우리를 위해 열린듯~  아주 션 ------하게 뚥렸군요,
강인한 모습이지만  제자는 눈맛에~ 필이 꽂혀 시선이 우수에 젓고,,,,
 
<img src=
열심히 달려온 보람이었을까~
스트레이트 바다는 장판을 깔았고,
뭔가 트질듯한 물색으로 아주 분위기 굿 입니다.teamif3.gif
 

<img src=
다가올 대물과의 격전을 천천히 준비해보고,,,,
 
<img src=
제자가 쓰는 인덴샤~

<img src=
낚시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제자가 ac1.gif
대격전의 승리를 위하여~~
 
<img src=
예견을 하였을까~
힘차게 챔질과 함께, 굉장히 저항하는 넘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img src=
잠시의 사투로 4짜 오버급 한수 취합니다.
기념을 남기고,,,

<img src=
바로 이맛 아닐지,
주말 가정도 마다하고, 비싼 돈들여~  낚시는 즐겁고 재미나게 놀고 가야져
kiss ~ me

<img src=
1년 내내 물밑 기본 베이스는 깔고 하니~
즐길 일만 남습니다만,,,,,,,
물때가 조금시기지만. 강한 유속에 2호로 바꾼덕이었을까,,,
쫍은 어장줄 사이서~   뒷줄 견제 조법으로
예신에 대물이라는 필을 받는 순간 낚시대끝을 그대로 빨고 갑니다.
허공을 가르며 엄청 강한 훅킹,
릴링 중간 중간
2단 훅킹, 
3단 훅킹까지 들어 가봅니다.

 
<img src=
대끝을  물속까지 박으며 완젼 끌고 들어 가기도 했으나..........
 

<img src=
감생이의 머리 젓낌과. 완력은 오래 가지 못하져 ㅋㅋㅋ
완젼 먹었다고 느껴집니다.
찌가 나오고~

<img src=
수면으로 공기를 먹이기 위해
머리를 살짝 들어 조면 대 구 리들도 힘을 잘 못쓰지요,ㅋㅋ

<img src=
마무리성공,ic1.gif
 
<img src=
준수한 이넘

<img src=
기념만 남기고~
 
<img src=
욱신한 손맛도 보고~~ 여유롭게 놉니다.
"티타임"
 
<img src=
물밑 고기는 버글 거렸지만,,,,,,,,aa6.gif
비어있는 뱃속을 채워주기 위해~
아쉬움은 접고,
출발전  아내가 두가지를 주네요.
순두부 넣고 준비해준 찌게로  "얌 얌? 
그리고 조심해서 갔다 오세요,  이 두가지,,,,,,, 
제자와 많은 농담과, 화제거리로 식사 내내 즐겁습니다.
 
 

<img src=
그렇게 웃고 즐기고~ 한사이 해가 떨어지고 저녁살이 집니다.
 
***억만겁 세월은 바람과 물처럼- 덧없이 흘러만~~ 가는데,***

<img src=
***순간에 불과한 내 인생을
***몸부림 쳐~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img src=
***하루를 살지라도
***가치있게 살면 될것이고-
***잘나도 하루 세끼, 못나도 세끼,

<img src=
천수도  못다~누리고 가는게 옛산데,,,,,,,,,,,,,,,,,,
어차피 우린 빈손으로 갈것을,,,,,,,,,,,,,,,,,,,,,
 

<img src=
술도 거나하게 한잔되고,,,,
진정한 인생의 맛중 하나가 아닐지. 내겐 보석보다 소중하고. 그 어떤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는 이 순간,,,,들
굶주린 배를 몇마리 잡은 잡어로 요기를 해줍니다.




<img src=
밤은 늦었지만.
마무리  모두하고 티 타임으로 들어 가여~

<img src=
한잔 먹어 손이 제어가 안되어 떨렸지만, ㅋㅋ
야경과 따뜻한 커피도 조코
이렇게 하루를 가끔가는 이름모를 곳서 지세웁니다.


<img src=
에너지를 재충전 하였지만,,,
히딩타임은 놓쳐 버립니다.
알수 없는 대자연의 변화를 어찌 할수가 없군요,,,,
급히 포인트 이동,

<img src=
항시 그렇지만,,,예상은 적중 합니다.ㅋㅋ
여기 저기서 손맛 보고

<img src=
U짜로 완젼 굽어지지만
덩치급의 대물들은 모두 힛트 시키고~

<img src=
날카로운 이빨.
너 고기 맞오? ㅋㅋㅋ

<img src=
손맛, 몸맛 욱신하게 보고 있는 제자도 한쑤
캬~~~~ 그림 조코,

<img src=
뒤늦게 합류한 "건설일꾼" 아우도 연신 빨려 드가는 손맛에~
시간을 아쉬워 합니다.

<img src=
힘이 조으니
가볍게 랜딩 성공,
추카합니다. ^^a10.gif
 

<img src=
옆쪽 미르호 선장님 화려하게 손짓 해주시네요,
항시 옆집 형같고. 농담도 잘하시고, 조으신 분입니다.
승선 하셨던 레옹님도 반겨 주시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사드렸는데, 잠시의 모습이 너무 젋어 보이셔, 놀랬답니다. ^^
 

<img src=
한등치 하는 육중한 늠들 포즈 잡고 샷
많이도  잡고 더~~더 잡았지만,,,,,
오픈은 최소로 해보구--

<img src=
숫놈도 고향앞으로, 방생.

<img src=
덩치급 아줌마 감생이도 고향앞으로~ 방생,


<img src=
줄줄이 보내 드리옵니다.

<img src=
젤큰넘 물을 가르며~~ 갈곳으로 가고,,,,

<img src=
방생들~ 사진 몇장  담아 봅니다.

<img src=
아쉬웁지만,,
또다시 제자리로 가기위해,
나와야져~
가는길~~~ 오는길~~~ 쎠언~~함은,,,,,,,,,,,,,,,,,,,,,,,,,,,,,,,,,,,

<img src=
쉬는 휴일이면 다시 찾을 것을  내심,,, 기약 함시로~
켈폰으로 로드스튜어트의   "세일링"♩♪♬  을 들으며~~~
바닷물이 아니라 구름위를
헤치고 나옵니다~~~~~~


<img src=
얼마나 재미 있었는지,
낚시의 진수를 만끽하고~
제자와 포즈~~~~ ㅎㅎ
 


<img src=
같이 갈려 했으나 갑작스런 사정으로, 하지는 못했으나.
항으로 돌아오니 먼길을 달려 진동항으로 와주신 고기밥주는님도 같이 첫만남을 기념사진으로 남겨요 ㅎㅎ
고기밥주는님 초딩 아들이 귀엽게 사진 찍어줘 고마워요~
똑똑하고 젤 귀여울때 같았습니다. 
 
그리고 토욜 아침 피싱스타 친한형님배 이용하셔 출조 오신 인낚회원님
저를 보고 큰소리로 인사 주셔 토욜 내내 제가 너무 즐거웠고 조은 일만 생겼더랬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제게 있었던 ---이번 주말의 행운을 핸섬하신 그 회원님에게 공을 돌려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보헤미안 인사받으세요   (__)
 
   
이날이 있기까지 제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슬픈 낚시꾼인 저를 가족들은 항시 이렇게 불러 줍니다.
"king of the ocean, Will go a bohemian ~!!
(바다의 왕 보헤미안 영원하리~~~~)
 
*****긴글 끈기 있게 잃어 주신 회원님들 저의 내공 받으시고aa9.gif, 건승 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98 댓글
1 코난3 13-06-05 20:50 0  
보해미안님,,,
잘보고 앍고갑니다.
항상
보트낚시 즐거이 하시니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보트가지고왔습니다,,,ㅎㅎ
1 보헤미안 13-06-05 22:25 0  
조은 선박 사진 잘 봤습니다.
자주 어복 대박 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전 운행도 하시고요~~^^
1 노상빵 13-06-06 10:13 0  
말미에 언급하신 보헤미안님을 직접본 펜 입니다.
공이랄거야 이겠습니까 오히려 보헤미안님의 조행기로 항상 대리만족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보헤미안님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삶이 항상부러운 사람중에 한 사람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그림,글 많이 올려주세요
보헤미안님의 펜이....
1 보헤미안 13-06-06 23:45 0  
노상빵님
즐건 공휴 보내셨어요 ㅎ ^^
제 조행기를 봐주셔 감사드립니다. 더욱 현장감 있고, 보시는 분들
즐거움을 선사 하겠습니다.
노상빵님분들 계셔~
제가 가끔 쓰는 용어지만 정말 힘이 납니다. 우린 순수 낚시꾼이니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요,,,, 감사합니다.
1 감생이랜드 13-06-13 19:23 0  
직장이지만 다잃어보고 갈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낚시대 안뿌러지는게 신기할뿐,  드라마틱하고 너무깊이 빠집니다

겸손도 몸에 빼여 있으시네여 감성돔낚시 최고라,

눈팅만 십년했지만 이런거 첨봅니다

지두요 여기서 정기구독 혀야겠어요 넘좋습니다
1 보헤미안 13-06-14 11:47 0  
예전에는 좀 께을러 조행기 건너뛰기도 했지만, 요즘은 좀 신경쓰는
편입니다.
님들과 같이 이렇게 잘봐주시는 분들이 많으니요~ 그겁니다.
,
낚시대 이런걸 손에 쥐기까지 제가~ 얼마나 많은 시간
좌충우돌 했겠어요,,,
전 안쓰본 낚시대 없을 정돕니다.
,
늦게 자리 잡았지만, 현재는 행복하구요~
,
조의 조행은 연중 달립니다. 이쁘게 봐주세욤, ㅎ 감사해요
역시 부럽습니다.ㅎㅎ
이월상품 행사한다고
일주일동안 인낚에 못 들어와 봤네요.
보헤미안님과의 추억만들기~
또~뵐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66 보헤미안 13-06-14 11:45 0  
아디다스님 오랜만 입니다 ㅎㅎ
감생이들 펄떡펄떡 뛸때 한번더 같이 소중한 시간 같도록 맞쳐 보께요
후니님과 같이요~ ^^
바쁘실텐데 들러주셔 고맙습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