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
김해장유아디다스
123
7,500
2013.05.14 16:57
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어딜가도 쓰레기가 제일 문제지요..
이제 더운 여름이 오니 악취에 벌레에 휴~
이번 조행기 제목은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
제목이 왜 이럴까요? ㅎㅎ
왜 그런지 보시면 아실껍니다.^^
"새벽 2시30분 김해를 출발하여 고현에 있는 국밥집에서
맛난 아침을 먹습니다.^^"
"맛난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오네요.^^"
"오늘은 모듬국밥을 시켜 먹습니다.^^"
"새벽5시 ㅊㄹㅈ호를 타고 매물도 당금방파제로 출항합니다.^^"
"고요한 대포항을 뒤로 하고 오늘은 손맛 보다는 꼭 해야할
목적한 일이 있어 당금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가는길에 바다를 보니 우~와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안개가 너무 많아 출항 하는데 여려움이 있습니다.ㅠㅠ"
"당금마을에 도착을 할때쯤 희미하게 섬들이 보입니다.^^"
"요기는 안개가 살짝 사라졌네요.^^"
"새벽 5시30분 당금방파제 도착을 합니다.^^"
"오늘 안개주의보?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바다환경에 앞으로의 많은 계획과 후원등 도움을 주실
청아라(순수 우리말로 푸른바다라는 뜻) 회장님이십니다.^^"
"바쁜 와중에 청소를 위해 하루 월차를 내고 함께와준
내가한밥님 입니다. 채비중 사진찍자 했더니 입에 채비를 물고 있네요.^^"
"자욱한 안개 속에서 젇 한컷 해 봅니다.^^"
"당금방파제 와본중에 이럴날은 또 처음이네요.^^"
"그래서 일단 왔으니 채비를 해 봅니다.^^"
"뱅에돔을 대상으로 낚시를 해 보지만 뭐~찌가 안 보여서 낚시불가~ㅠㅠ"
"바로옆에도 뿌옇게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조금만 멀리 캐스팅하면 찌가 안 보이네요.ㅠㅠ"
"점점더 심해지는 안개때문에 낚시포기~ㅠㅠ"
"안개때문에 낚시는 포기하였지만~운치는 있네요.^^"
"이렇게 아침 10시까지 방파제에서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멍하니 안개가 사라지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10시가 좀 지나고 안개가 사라졌습니다.
안개가 사라지고 목적한 쓰레기 치우기 실해~
일전에 제가 두고간 마대자루 넘치고 흘렀습니다.ㅠㅠ"
"오늘 보니 마대자루가 엄청 큽니다. 누가 치우나요?
버리는 사람은 있어도 치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치워야 겠지요..~"
"우선은 넘쳐 흐른 쓰레기를 마대자루로 차곡 차곡 다 주워 담았습니다.^^"
"마대자루가 너무 커서 소각장까지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라도 밑이 터져버리면 안되니 조심조심~^^"
"동서남북 4방향으로 바꿔가며 거리가 조금 있는 쓰레기 소각장까지
터지지 않고 무사히 버텨준 마대자루~^^"
"바닥에 구멍나기 일보직전 무사히 소각장까지 옮길수 있었습니다.^^"
"자~오늘 목적한 목적중 1차 목적을 달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낚시를 해볼려고 하니 이런~부유물들이 밀려와 발앞 가득이네요.ㅠㅠ"
"바로 발앞도 아니고 그렇다고 멀리도 아니고 캐스팅하는 지점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부유물이 자리를 잡았네요.ㅠㅠ"
"아이고~오늘은 낚시하지 말라는가 봅니다.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낚시불가~포기^^"
"모처럼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데 아쉽네요.^^"
"그래도 와중에 하는분들은 열심히 하십니다.^^"
"평일인 월욜아침이라 한적한 당금마을이네요.^^"
"당금마을 전경입니다. 그냥 봐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유물로인해 낚시를 포기하고 민밥집으로 올라와 2시간정도 눈을 붙입니다.
짧은 2시간이지만 정말 꿀잠이네요..ㅎ12시쯤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당금마을와서 점심상에 회가 없기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푸짐한 할머니 밥상으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밥먹기 시작한지 몇분도 안지나서 할머니가 커피 끓일까 하십니다.ㅎ
할매~밥좀묵고 커피 천천히 묵고 싶습니다.ㅎㅎ
밥맛나게 먹고 할머니 주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오후 1시쯤 통영에서 여객선으로 순직한녀석님께서 직접 만들어 들고오신
쓰레기통 설치를 시작합니다.^^"
"청아라에서 후원을 하여 당금방파제를 1호로 시작하여
매년 분기적으로 전국 방파제에 쓰레기통과
마대자루를 설치하여 주기적인 관리가 될수 있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고 실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순진한녀석님께서 얼마전 작업중 손을 다치셨는데도 불구하고
좋은일에 힘이 되고 싶다시며 저렴한 비용에 직접 만들고 들고 오셔서
설치를 하고 계십니다.^^"
"바람과 태풍에도 무사하도록 튼튼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마대자루가 다 차면 바로 바로 쉽게 버릴수 있도록 적당한 싸이즈의
마대자루로 비치를 하였습니다.^^"
"방파제 입구에 마대자루통 보관함과 쓰레기통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방파제끝 등대쪽 마대자루가 넘쳤흘렀던 곳에도 쓰레기통을
튼튼하게 하나 설치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방파제를 돌아보시면서 마대자루가 가득차면
준비된 L카를 이용하여 편하게 소각장으로 치우고 새마대자루로 교체하며
관리를 해주실 고기잡는민박집 할아버지 입니다.
손수 방파제 청소에 무상으로 돌아봐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청아라에서 할아버지 더울실때 음료수라도 드실수 있도록
달달이 소정의 후원금을 매달 지급해 드리기로 하셨습니다.^^"
청아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기 보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teammarufuji/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낚시할 시간은 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ㅎ
순진한녀석님은 막배로 일행분 3분이 오셔서 1박을 하고 오신다하여
저희 "청아라회장님" "회장님지인분" "내가한밥"님 "아디다스" 4명은
오후 6시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당금방파제 뱅에돔 소식
수온은 13.5로를 기점으로 날쑥 합니다.
뱅에돔이 밑밥에 보이든 안 보이든 부상을 함을 확인했습니다.
목줄찌채비, 발포찌채비로 수심 1~1.5m에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씨알은 22정도 작은씨알부터 32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0호,0c,00등 예민하게 해봤는데도 목줄찌와 발포찌에서
입질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목줄찌나 발포찌채비에서도 시원한
입질이 아닌 툭~건드리고 말거나 살짝 빨고 마는
정말 잡아내기 힘든 예민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당일 낚시하시던 분들 골고루 5마리 전후 전도 손맛을 보셨고
많이 잡으신분은 15마리 정도 잡으신걸 확인하였으니 참조 하세요.
"이건 당일 민박을 하신 순진한녀석님 일행분께서 청개비미끼로
밤낚시에 올라온 조황사진입니다.^^"
"오늘 함께하신 청아라회장님,지인분,내가한밥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낚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였지만
뜻깊은 일을 할수 있어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금방파제를 시작으로 전국방파제에 쓰레기통 청소와
꾸준한 관리를 할수 있도록 회워님들 많이 지켜봐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아라"의 환경지킴에 후원과 꾸준한 도움을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분들이라면 내가 한 자리
철수전 꼭 돌아보시고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온듯 따뜻합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딜가도 쓰레기가 제일 문제지요..
이제 더운 여름이 오니 악취에 벌레에 휴~
이번 조행기 제목은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
제목이 왜 이럴까요? ㅎㅎ
왜 그런지 보시면 아실껍니다.^^
"새벽 2시30분 김해를 출발하여 고현에 있는 국밥집에서
맛난 아침을 먹습니다.^^"
"맛난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오네요.^^"
"오늘은 모듬국밥을 시켜 먹습니다.^^"
"새벽5시 ㅊㄹㅈ호를 타고 매물도 당금방파제로 출항합니다.^^"
"고요한 대포항을 뒤로 하고 오늘은 손맛 보다는 꼭 해야할
목적한 일이 있어 당금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가는길에 바다를 보니 우~와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안개가 너무 많아 출항 하는데 여려움이 있습니다.ㅠㅠ"
"당금마을에 도착을 할때쯤 희미하게 섬들이 보입니다.^^"
"요기는 안개가 살짝 사라졌네요.^^"
"새벽 5시30분 당금방파제 도착을 합니다.^^"
"오늘 안개주의보?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바다환경에 앞으로의 많은 계획과 후원등 도움을 주실
청아라(순수 우리말로 푸른바다라는 뜻) 회장님이십니다.^^"
"바쁜 와중에 청소를 위해 하루 월차를 내고 함께와준
내가한밥님 입니다. 채비중 사진찍자 했더니 입에 채비를 물고 있네요.^^"
"자욱한 안개 속에서 젇 한컷 해 봅니다.^^"
"당금방파제 와본중에 이럴날은 또 처음이네요.^^"
"그래서 일단 왔으니 채비를 해 봅니다.^^"
"뱅에돔을 대상으로 낚시를 해 보지만 뭐~찌가 안 보여서 낚시불가~ㅠㅠ"
"바로옆에도 뿌옇게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조금만 멀리 캐스팅하면 찌가 안 보이네요.ㅠㅠ"
"점점더 심해지는 안개때문에 낚시포기~ㅠㅠ"
"안개때문에 낚시는 포기하였지만~운치는 있네요.^^"
"이렇게 아침 10시까지 방파제에서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멍하니 안개가 사라지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10시가 좀 지나고 안개가 사라졌습니다.
안개가 사라지고 목적한 쓰레기 치우기 실해~
일전에 제가 두고간 마대자루 넘치고 흘렀습니다.ㅠㅠ"
"오늘 보니 마대자루가 엄청 큽니다. 누가 치우나요?
버리는 사람은 있어도 치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치워야 겠지요..~"
"우선은 넘쳐 흐른 쓰레기를 마대자루로 차곡 차곡 다 주워 담았습니다.^^"
"마대자루가 너무 커서 소각장까지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라도 밑이 터져버리면 안되니 조심조심~^^"
"동서남북 4방향으로 바꿔가며 거리가 조금 있는 쓰레기 소각장까지
터지지 않고 무사히 버텨준 마대자루~^^"
"바닥에 구멍나기 일보직전 무사히 소각장까지 옮길수 있었습니다.^^"
"자~오늘 목적한 목적중 1차 목적을 달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낚시를 해볼려고 하니 이런~부유물들이 밀려와 발앞 가득이네요.ㅠㅠ"
"바로 발앞도 아니고 그렇다고 멀리도 아니고 캐스팅하는 지점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부유물이 자리를 잡았네요.ㅠㅠ"
"아이고~오늘은 낚시하지 말라는가 봅니다.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낚시불가~포기^^"
"모처럼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데 아쉽네요.^^"
"그래도 와중에 하는분들은 열심히 하십니다.^^"
"평일인 월욜아침이라 한적한 당금마을이네요.^^"
"당금마을 전경입니다. 그냥 봐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유물로인해 낚시를 포기하고 민밥집으로 올라와 2시간정도 눈을 붙입니다.
짧은 2시간이지만 정말 꿀잠이네요..ㅎ12시쯤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당금마을와서 점심상에 회가 없기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푸짐한 할머니 밥상으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밥먹기 시작한지 몇분도 안지나서 할머니가 커피 끓일까 하십니다.ㅎ
할매~밥좀묵고 커피 천천히 묵고 싶습니다.ㅎㅎ
밥맛나게 먹고 할머니 주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오후 1시쯤 통영에서 여객선으로 순직한녀석님께서 직접 만들어 들고오신
쓰레기통 설치를 시작합니다.^^"
"청아라에서 후원을 하여 당금방파제를 1호로 시작하여
매년 분기적으로 전국 방파제에 쓰레기통과
마대자루를 설치하여 주기적인 관리가 될수 있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고 실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순진한녀석님께서 얼마전 작업중 손을 다치셨는데도 불구하고
좋은일에 힘이 되고 싶다시며 저렴한 비용에 직접 만들고 들고 오셔서
설치를 하고 계십니다.^^"
"바람과 태풍에도 무사하도록 튼튼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마대자루가 다 차면 바로 바로 쉽게 버릴수 있도록 적당한 싸이즈의
마대자루로 비치를 하였습니다.^^"
"방파제 입구에 마대자루통 보관함과 쓰레기통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방파제끝 등대쪽 마대자루가 넘쳤흘렀던 곳에도 쓰레기통을
튼튼하게 하나 설치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방파제를 돌아보시면서 마대자루가 가득차면
준비된 L카를 이용하여 편하게 소각장으로 치우고 새마대자루로 교체하며
관리를 해주실 고기잡는민박집 할아버지 입니다.
손수 방파제 청소에 무상으로 돌아봐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청아라에서 할아버지 더울실때 음료수라도 드실수 있도록
달달이 소정의 후원금을 매달 지급해 드리기로 하셨습니다.^^"
청아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기 보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teammarufuji/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낚시할 시간은 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ㅎ
순진한녀석님은 막배로 일행분 3분이 오셔서 1박을 하고 오신다하여
저희 "청아라회장님" "회장님지인분" "내가한밥"님 "아디다스" 4명은
오후 6시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당금방파제 뱅에돔 소식
수온은 13.5로를 기점으로 날쑥 합니다.
뱅에돔이 밑밥에 보이든 안 보이든 부상을 함을 확인했습니다.
목줄찌채비, 발포찌채비로 수심 1~1.5m에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씨알은 22정도 작은씨알부터 32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0호,0c,00등 예민하게 해봤는데도 목줄찌와 발포찌에서
입질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목줄찌나 발포찌채비에서도 시원한
입질이 아닌 툭~건드리고 말거나 살짝 빨고 마는
정말 잡아내기 힘든 예민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당일 낚시하시던 분들 골고루 5마리 전후 전도 손맛을 보셨고
많이 잡으신분은 15마리 정도 잡으신걸 확인하였으니 참조 하세요.
"이건 당일 민박을 하신 순진한녀석님 일행분께서 청개비미끼로
밤낚시에 올라온 조황사진입니다.^^"
"오늘 함께하신 청아라회장님,지인분,내가한밥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낚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였지만
뜻깊은 일을 할수 있어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금방파제를 시작으로 전국방파제에 쓰레기통 청소와
꾸준한 관리를 할수 있도록 회워님들 많이 지켜봐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아라"의 환경지킴에 후원과 꾸준한 도움을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분들이라면 내가 한 자리
철수전 꼭 돌아보시고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온듯 따뜻합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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