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일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혼자 동네 도다리 마실 나가봅니다~~~
 
 

어느분이 설계와 공사를 하여~ 지은 건축인지
주인분의 열의가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지렁이 한통 오천냥 ㅋ
일욜 24일 당일 여류롭게 쨤내서 잡은 도달들~ 30마리 정도 노래미 10마리네요,,,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작전 보다는,,,
동네 앞 한곳서 물때 따라 배를 조금씩만 움직여~
노림수를,
결과.
셀프 한장 찍어 봅니다. 많은 수확물은 아니지만 당일 혼자서. 평작물,
 
 


배위서 회 장만 다하구ㅡ 집선 쓸기만 하면 되겠끔 장만, ㅋㅋ
선박 청소 말끔~ㅎ
좌청룡  ~~ 우백호 ㅋㅋ 양구러마들~~

 
 
 
2. 이틀전 앞주 일욜 31일.
토욜은 여러 일로~
바다에 가보질 못하고
조급한 마음에 일욜 새벽 일칙 눈뜨고 살며시~
동네앞으로 나가 봅니다.

 
 
 
 

함 담가 볼려는 맘으로 바다에 나오니 정말 쾌적 합니다.
울나라 해양 인구도 급격하게 느는듯ㅅㅅㅅ,


신나게 요동치며 질주하는 제트스키 레져인들,,,,,,,,,,,,,,,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이강산 이국토가 이토록 아름다운지,,,,,,,,,,,,

 
 

갯바위쪽" 카메라 줌으로 땡겨 봤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지렁이 한통 오천원, 넉넉히 주는 주인분의
인심이 후하였는지,,,
오늘은 간간이 씨알급의 도달님들이 납셔 주십니다.
이 시기만 희소가치가~ 무엇과도 비교 할수 없겠죠!

 
 

지렁이 한통 다~ 떨어 지도록 입질이 이어져~
종일 뭘 먹었는지 기억도 없고, 끼니도 먹은는지 말았는지,,,,


위꺼 좀 짤린거 같아! 같은거.
횟집서 보니 크고 적은게 40몇마리~~
횟집 후배 담번 따라 나서겠다고 거품을,,,
간신히 꼬셔 말립니다...
 
"제수씨 좀 와보세욤~
"야가 주말에 장사안하고 낚시 따라 간답니다.
"주말이 픽크인데 장사해라" 한방에 압축 ㅋㅋ
대신 배줄테니 평일 닸다와랑 하고~ 위안~ ㅍㅍ
 
감생이 퍼담으러 가야는데,,,
동네앞서 이런게 많이 나오니~ 계속 발길이 묶입니다.  ㅡ,ㅡ
푸짐하게 도시락 3개 회가 장만되었지만.
금세 비워져 버리네요,  진공 청소기도 놀랄듯,~
 
이제 화욜인데,,,
벌써 주말이 기다려는건~ "흠냐"

 
 
"
지난년~ 앞전 산북도로변에 칭구가 낚시점 할때 같이 동출하여
대표 감생이만 찍은 사진,   한자리서 흘려~~
왼손 6짜 쫴끔 못미치는 감생이와 오른손 53두마리외~
엄청시리 뽑았던 지난 사진
안구정화 차원차 눈요기로 동시에 함 올려 봅니다.
 
 
***인낚 회원님들 항시 건승하시구~~~***
***어복 만땅~    ^^  하시길 비옵니다~***
혹 이조황 보시고 이쪽 도달선상 계획하실 회원님들 노파심서,,,
선상 간혹 오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선상한다고 다~잡는건 아닙니다.
선상 이용하실땐 신중하시기를,,,,,,,,,,오래되시고 연세 지긋하신분들은 대부분 젊잔으시고
동네 물밑지형,요령 휜하겠죠, 최상,
반대로 아주 극소수 최악 구별해드릴까 합니다.
담엔 이후~~낚시인들과 회원님들 부디 봉이 되지 않기 위한 더 조은 정보 쪽지와 연락으로 모두 드리겠습니다.
언제든 쪽지와 연락주셈,
 
이상 보헤미안    이 영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