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 대구에 작은 동호회에 가입되있는 회원으로서, 카페사진도 올릴겸~

동호회 평소 실과 바늘처럼 지내는 형과 함께 감시 사냥 다녀왔습니다^^

통영 동호항에서 늦은밤 정식으로 끼니를 먹었구요~

갯바위도착 탠트치고,채비하구,간단히 한잔 합니다~

아침일찍 같이출조한 형이 한수 걸어 냅니다~

씨알은 30정도 방생사이즈는 넘네요~

사진찍고 계시는분은 거제 여행중이신데, 전날 카페 사진 찍으신다고~

전날 우리와 하룻밤 지내신 우리카페 바람님~

감시 몇수하고요~

좀 이른듯하지만~ 쌀쌀한 날씨에 갯바위 어묵탕으로~~~ㅎ

작은 공간에 작은텐트 두동 101호, 102호 입니다

허접한 칼솜씨로~~

바다를 배경으로 감시회를 찍어봅니다~

살립망에 한두마리식 담궈봅니다

오전8시경 컵라면으로 해장했구요~~

살림망에 어느새 이만큼 담겨있네요^^

잠수함만한 숭어도 보이네요~ㅋㅋ

철수시간에 맞춰 물갈이를 계속 해줬습니다~

어쨋든 대구까지 살려가야하는데~~~~~~

철수길~~

대구 신천감시형~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마음에 아쉬움을 달래듯 보입니다~~^^

접니다~~~ㅎㅎ (낚시조교 털낚)

이상입니다~

철수길 통영 요트대회를 하는듯 보기좋은 광경이네요~

이번 한산도에서 감시손맛 보고왔습니다~

씨알은 다소 미흡했지만,물때좋구,날씨좋구,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