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가족끼리 조용히 즐기고
오기엔 아주 그만입니다.
꼭 저렇게 잘 유지되어야 할텐데요.
조금 걱정입니다.^&^
그냥 편안히 가족과 함께 동네 낚시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즐낚하세요~~
가까운곳에 있는 방파제인 옥계방파제를 다녀왔습니다.
꼭 낚시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바람이나 쐴겸해서 다녀왔습니다. ^_^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에 많은 분들이 나와 있더군요.
옥계 방파제 풍경을 보시기전에~
한번만 눌러주세요
옥계에는 세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주로 낚시는 하는곳이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이 있는 방파제, 그리고 맞은편의 방파제입니다.
저기 보이는 방파제입니다. 저 방파제에는 화장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테트라포트가 있는데 그곳은 경남대학교 옥계 수련원 안에 있는 곳인데
출입은 않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이 낚시하고 계셨는데 어떻게 들어가셨는지는 모르겠네요 ㅡㅡ;;
방파제가 크지는 않고 편하게 낚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_^
그래도 간김에 고기 한마리라도 잡아서 올릴려고 대를 폈습니다.
옆에서 한 분이 밑밥도 준비하셔서 흘림하고 계시던데
저는 그냥 민장대를 준비했습니다. ^_^
수심은 가까운곳은 3~5M 정도 되었습니다.
물이 깨끗해서 바닥이 잘 보였습니다. ^_^
내항쪽 풍경입니다. 저기 가두리는 사용되는건 아닌것 같았구요. 저기 올라가서 낚시 하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텐트치고 한가로이 낚시하는 가족들이 보입니다.
참 편안해 보이더군요.
방파제입구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진짜 동네방파제입니다.
약 1시간동안 머물렀는데
고기는 메가리, 노래미 올리는거 확인했습니다.
겨울에는 뽈락도 곧잘 올라오는 곳입니다.
바다는 가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한다면
가까운 동네 방파제인 옥계방파제가셔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참고로 역시나 동네 방파제는 쓰레기 문제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공중 화장실이 있긴 했지만 상당히 지저분 했구요. 여성분들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옥계방파제 구경을 잘하셨다면~
한번만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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