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훅킹입니다 별볼일 없는 일지라 슬쩍 폰으로 써봅니다. 토요일 조금이라 마음을 추스립니다. 아~초보에 실력도 없는 녀석이 황금물때에 가도 잘못잡는데 조금때는 오죽할까해서 집에서 반야심경을 외웁니다. 음 참자 참아---- 한몇일 비가퍼붇고 분명 바다물색이 갈색이 되있겠지?(맘속의 주문) 창문사이로 약간은 시원한 바람이 꼬십니다 간만에 보는 화창한날씨까지 가세를 하니 결국 12시경 구조라 낚시점에 문의를 해봅니다. 3시경 포인트하선 썩는 냄새가 아주 역하게 납니다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빵가루가 부패를 하여 빗물가 믹스가되어 참 말로 표현할수가없더군요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빵가루나 파우다는 다음사람이 밟고 미끄러질수도있고 마치기전에 두레박 몇바가지면 되는데 너무 하단 생각이들었습니다. 하긴 저번엔 국도가는 배탓을땐 선장이 모아둔 쓰레기를 실으려니 고마 거기 나두소! 하는 분도 있긴합니다만은 ....대부분 다들잘하시겠지만 일부 낚시인들도 항상 내집이다 생각하면 절대 그럴수 없을텐데 아쉽네요 조금인데도 또랑물 ...전유동 불가하여 2호 구멍찌로 내림낚시해봅니다만은 것두 시야에서 벗어나는데 10초면 땡이내요 자리돔은 참많던데 간만에 완벽한 황을 치고 일찌감치 청소준비를 합니다 3시출조해서 2시간낚시하고 2시간 청소하니 철수배가오네요. 그래도 배타고 샤워하고 햇볕에 말라서 뽀득뽀득하게 보이는 갯바위를 보니 다음 조사님들은 그래도 악취와 쓰레기때문에 인상은 쓰지않겠다싶어 맘은 개운하네요. 사진이 없어서 ㅎㅎ 거제 지인과 저녁에 한잔하고 온 오전에 창원오는길에 가조도 잠깐 들러보았습니다만 홍합 크릴 압맥을 날리고왔습니다 ㅋㅋ 진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_-. 아 감시라고 말하기 불편한 녀석은 있었습니다 8짜 감시. 진짜 8Cm 감시였습니다 ㅎㅎ 정말로 가고싶어도 조금물땐 참아야겠습니다 태풍이 온다니 조사님들도 비피해없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