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집사람이 운동나가고 심심해서
열었는데 반가운 조행기 2탄이 올라와 있내요.^&^
과연 서씨 아저씨 친구분의 실력이 월등하긴
한가보내요.
하루밤사이에 쿨러 3개를 채웠으니...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노라면 만재도의 생생한
오래된 역사들을 한눈에 보는듯하여 참 좋습니다.
배경음악의 서정적인 음율이 조행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가만가만 생각하며 읽게되내요.
미조로 가신 소장님이 미조를 사랑하게된 사연은
참 감동적입니다.
어디서나 고난을 이겨내고 참아내면서 열심히
자기 삶을 살아내면 반듯이 또다른 기회가
찾아온다는 진리 인 듯 합니다,^&^
주말밤이 다 지나기전 참 좋은 조행기를 한편더
보게되어 참 좋으내요.
편안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한주 파이팅 하세요.^&^
서 씨 아저씨는 친구를 괜히 불렀다고 후회하는 눈치였죠...
이쪽에서는 그 자리를 주사장님이 재미를 보고 즐기는 자리라 주사장 자리라고 부르는데
선장이나 민박집 아저씨도 그리 불러야 알아 듣습니다....
약간 떨어진 곳의 홈통에 자리를 잡은 서 씨 아저씨와 친구 사이는 직선으로는 가까우나 오갈 수가 없는 지형으로 빙, 둘러 다녀야 하는 고된 자리죠....
채비를 끊기우면 서로가 왔다갔다하며 서 씨 아저씨가 채비를 해주다 보니
몰라라하는 일이 벌어졌고 친구가 서 씨 아저씨 자리까지 수십번을 왔다리갔다리하는 고생을 했기에 큰 수확을 볼 수가 있었을겝니다
한전에 근무했던 선배는 영예의 퇴직후 지병으로 작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정말, 법없이도 사는 분이셨는데..... 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쪽에서는 그 자리를 주사장님이 재미를 보고 즐기는 자리라 주사장 자리라고 부르는데
선장이나 민박집 아저씨도 그리 불러야 알아 듣습니다....
약간 떨어진 곳의 홈통에 자리를 잡은 서 씨 아저씨와 친구 사이는 직선으로는 가까우나 오갈 수가 없는 지형으로 빙, 둘러 다녀야 하는 고된 자리죠....
채비를 끊기우면 서로가 왔다갔다하며 서 씨 아저씨가 채비를 해주다 보니
몰라라하는 일이 벌어졌고 친구가 서 씨 아저씨 자리까지 수십번을 왔다리갔다리하는 고생을 했기에 큰 수확을 볼 수가 있었을겝니다
한전에 근무했던 선배는 영예의 퇴직후 지병으로 작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정말, 법없이도 사는 분이셨는데..... 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이 묻어 나는 조행기에 머리속은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서씨 아저씨를 뵙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얼마전 일본낚싯대를 하나 사서 낚시를 갔었지요.
챔질을 했는데, 찌가 정통으로 낚싯대에 맞았고, 다음번 챔질에 딱하고 부러졌습니다.
수리하려니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부러진 낚싯대를 중고시장에 내놓았더니
바로 팔리더군요.
그 후로는 국산 낚싯대를 쓰고 있습니다.
낚싯대를 모시고 가는 출조길이 부담스러워서요.
.
만재도가 일박이일에 한번 나오고 나서부터 많이 복잡해졌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찌매듭님의 글을 보면 만재도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번 태풍에 서씨 아저씨 집과 만재도에 아무 피해가 없기를 기원드립니다.
수술하신 눈은 괜찮아 지셨나요?
서씨 아저씨를 뵙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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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낚싯대를 하나 사서 낚시를 갔었지요.
챔질을 했는데, 찌가 정통으로 낚싯대에 맞았고, 다음번 챔질에 딱하고 부러졌습니다.
수리하려니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부러진 낚싯대를 중고시장에 내놓았더니
바로 팔리더군요.
그 후로는 국산 낚싯대를 쓰고 있습니다.
낚싯대를 모시고 가는 출조길이 부담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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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가 일박이일에 한번 나오고 나서부터 많이 복잡해졌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찌매듭님의 글을 보면 만재도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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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에 서씨 아저씨 집과 만재도에 아무 피해가 없기를 기원드립니다.
수술하신 눈은 괜찮아 지셨나요?
조금 있으면 서 씨 아저씨를 만나러 갈겁니다.
공업사를 하다보니 우산을 만들어 갯바위에 요리조리 설치하게끔 만들었는데
하룻밤 단단히 덕을 봤걸랑요....
무겁고 귀찮은걸 왜 가지고 다니나 불만 스러웠는데 그리도 요긴 할줄이야....
비장의 낚시방법 두 어수 일러 주었으니, 다음부터는 조과가 월등하리라 믿습니다 ^^;;
낚싯대를 험히 다루는 편이라 신주모시듯이는 못하겠습니다.
요즘은 많이 주의하기는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일까요?
현지 종선도 한 척 줄어 두척만 운행하고 모든 비용이 올라 그런지 가거도 쪽으로 많이들 가더군요
섬이 작고, 물부족과 이런저런면으론 가거도만은 못하지만 나름 다른 매력은 있지요
손님이 늘긴 했다지만 홍도같이 두번 찾을 곳이 못되나봅니다
9월초에 2차 수술이있어요
공업사를 하다보니 우산을 만들어 갯바위에 요리조리 설치하게끔 만들었는데
하룻밤 단단히 덕을 봤걸랑요....
무겁고 귀찮은걸 왜 가지고 다니나 불만 스러웠는데 그리도 요긴 할줄이야....
비장의 낚시방법 두 어수 일러 주었으니, 다음부터는 조과가 월등하리라 믿습니다 ^^;;
낚싯대를 험히 다루는 편이라 신주모시듯이는 못하겠습니다.
요즘은 많이 주의하기는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일까요?
현지 종선도 한 척 줄어 두척만 운행하고 모든 비용이 올라 그런지 가거도 쪽으로 많이들 가더군요
섬이 작고, 물부족과 이런저런면으론 가거도만은 못하지만 나름 다른 매력은 있지요
손님이 늘긴 했다지만 홍도같이 두번 찾을 곳이 못되나봅니다
9월초에 2차 수술이있어요
병도 이상한 병이고 치료법도 이상한 것이 낚시병이 아닐까합니다
가끔씩 한 번쯤 다녀와야 한 동안 모든 것이 풀린달까요?
낚시란 미친짓이기도 하고, 아편같기도 한 중독성 있는 묘한 병이며 취미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고생스러워서 '이래서 낚시를 그만들 두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시간이 지나면 또 스멀스멀 기어 나올겝니다
가끔씩 한 번쯤 다녀와야 한 동안 모든 것이 풀린달까요?
낚시란 미친짓이기도 하고, 아편같기도 한 중독성 있는 묘한 병이며 취미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고생스러워서 '이래서 낚시를 그만들 두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시간이 지나면 또 스멀스멀 기어 나올겝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잔잔하 옛이야기 . 생각나는게 행복한 바다에서 나도 80까지 쌩쌩히
갯바위를 누빌수 있었음 좋겟단 생각을 듭니다.
퇴직하고 나면 등대관리원 보조로 재취업하면 어떨까? 그렇게 머릴굴리기도 하지요...
갯바위를 누빌수 있었음 좋겟단 생각을 듭니다.
퇴직하고 나면 등대관리원 보조로 재취업하면 어떨까? 그렇게 머릴굴리기도 하지요...
이번에 함께한 김 영감님이 75세라시네요....
정말, 80까지도 낚시를 하실 수 있겠단 생각이
옆에서 지켜 보며 들었습니다.
잘아는 분이 영업장을 정리하고 등대관리인을 가보려는 생각을 했더군요
마나님과 단둘이 건강이 있을때 몇년 해보면 낚시도 하고 좋겠다며
어디가 좋은 가 묻더군요....
가거도 3구쪽 등대가 추천 1순위고 만재도나 대부분의 등대가 무인 등대니
외연도도 좋겠다고 했는데
가깝고 좋은 등대는 신청자가 많아 수십대 일이라는군요?!
지하철 택배도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연락이 없습니다.
한 번, 연락을 드려봐야겠군요
정말, 80까지도 낚시를 하실 수 있겠단 생각이
옆에서 지켜 보며 들었습니다.
잘아는 분이 영업장을 정리하고 등대관리인을 가보려는 생각을 했더군요
마나님과 단둘이 건강이 있을때 몇년 해보면 낚시도 하고 좋겠다며
어디가 좋은 가 묻더군요....
가거도 3구쪽 등대가 추천 1순위고 만재도나 대부분의 등대가 무인 등대니
외연도도 좋겠다고 했는데
가깝고 좋은 등대는 신청자가 많아 수십대 일이라는군요?!
지하철 택배도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연락이 없습니다.
한 번, 연락을 드려봐야겠군요
지난 주말도 3주전도 5주전도 날씨가 허락칠않아
연기하고 연기하고...
침만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그런일이 있으셨네요.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셨으니
몸도 좀 돌보라는 계시라...여기시고요.
항상 안낚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짧은 구력에도 사고가 많네요.ㅎ
담달 초나 가볼 요량인데 날씨가 허락할지 의문입니다.
연기하고 연기하고...
침만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그런일이 있으셨네요.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셨으니
몸도 좀 돌보라는 계시라...여기시고요.
항상 안낚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짧은 구력에도 사고가 많네요.ㅎ
담달 초나 가볼 요량인데 날씨가 허락할지 의문입니다.
8월은 전체적으로 좋은 날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기상이 점점 이상해 지며 계절풍이 일찍 부는건지......
이번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바다나 댐의 녹조도 사라지고
수온이 안정되면 훨씬, 나이지리라 봅니다.
2차 눈 수술이 9월초에 잡혀 있고 회복기간을 거치면 추석이라 꼼짝 못할게고
10월 초순에 다시 한번 바다 구경을 나서게 되기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그저, 바다는, 특히 원도권은 하늘이 허락해야만 합지요.......
기상이 점점 이상해 지며 계절풍이 일찍 부는건지......
이번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바다나 댐의 녹조도 사라지고
수온이 안정되면 훨씬, 나이지리라 봅니다.
2차 눈 수술이 9월초에 잡혀 있고 회복기간을 거치면 추석이라 꼼짝 못할게고
10월 초순에 다시 한번 바다 구경을 나서게 되기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그저, 바다는, 특히 원도권은 하늘이 허락해야만 합지요.......
1편에서 조선장님 작고 소식을 접하고 그리움과 미안함과 아쉬움이 가득하여
댓글을 올릴 마음도 없었습니다.
당뇨가 그렇게 무서운 병인줄 사람의 목숨마저 가져 갈 만큼 대단한 병인지도 몰랐는데 그분이 떠나셨다는 소식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무창포의 조선장님, 이실장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습니다.
당뇨에 시야가 멀어 찌가 어디만큼 갔느냐며 묻고 또 묻더니
결국 감성돔은 전유동 참돔은 잠수찌로 눈 발 좋은 우리보다 대상어를 척척 걸어내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조선장님께 명복을 빌며 부디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오래도록 궁금해 했던 찌매듭님의 만재도 이야기를 다시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환부가 완치되어 전보다 더 건강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릴 마음도 없었습니다.
당뇨가 그렇게 무서운 병인줄 사람의 목숨마저 가져 갈 만큼 대단한 병인지도 몰랐는데 그분이 떠나셨다는 소식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무창포의 조선장님, 이실장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습니다.
당뇨에 시야가 멀어 찌가 어디만큼 갔느냐며 묻고 또 묻더니
결국 감성돔은 전유동 참돔은 잠수찌로 눈 발 좋은 우리보다 대상어를 척척 걸어내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조선장님께 명복을 빌며 부디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오래도록 궁금해 했던 찌매듭님의 만재도 이야기를 다시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환부가 완치되어 전보다 더 건강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에 학성이가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그대로, 웅천에서
평법한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인연이요, 운명이라지만.... 군산권을 다녀 오며
하필이면 웅천 시골읍에 있는 작은 낚시점에 들르지만 않았다면
그냥 무창포구에서 우럭이나 잡고, 보구치 낚시나 하며 낚시세상을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시꺼먼 철부지인 그를 끌고 서해난 감성돔 낚시를 일러주고, 농어 루어, 외연도 참돔낚시, 주꾸미 잡이로
정신을 못차리게 했으니
어찌 보면 일조의 빚을 지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로인해 일이 커졌는지 개인적인 일로라지만 병이 들었고
커졌는지................ 쩝........
함께 건강하여 푸른바다를 오래도록 지켜 보시자구요~~~~~~~ ^^//
평법한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인연이요, 운명이라지만.... 군산권을 다녀 오며
하필이면 웅천 시골읍에 있는 작은 낚시점에 들르지만 않았다면
그냥 무창포구에서 우럭이나 잡고, 보구치 낚시나 하며 낚시세상을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시꺼먼 철부지인 그를 끌고 서해난 감성돔 낚시를 일러주고, 농어 루어, 외연도 참돔낚시, 주꾸미 잡이로
정신을 못차리게 했으니
어찌 보면 일조의 빚을 지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로인해 일이 커졌는지 개인적인 일로라지만 병이 들었고
커졌는지................ 쩝........
함께 건강하여 푸른바다를 오래도록 지켜 보시자구요~~~~~~~ ^^//
어인 말씀을요.
술좋아하시고 호인으로 사시던 조선장님의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병은 의지와 관계없이 찾아오는 것이니 행여 그런 생각일랑 갖지마세요.
누구나 가는 곳인데 조금 먼저 가신것 뿐이라 생각하자구요.
한동안 만재도와 찌매듭님의 추억이 뜸하여서 일신상의 문제가 있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건강이 나빠졌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당부드리건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고 함께 만재도 이야기를 오래도록 들려주십시오.
오늘 오후를 시작으로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창문에 물을뿌리고 신문지를 붙여 놓으면 왠만한 강풍에 견딘다고 하던데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술좋아하시고 호인으로 사시던 조선장님의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병은 의지와 관계없이 찾아오는 것이니 행여 그런 생각일랑 갖지마세요.
누구나 가는 곳인데 조금 먼저 가신것 뿐이라 생각하자구요.
한동안 만재도와 찌매듭님의 추억이 뜸하여서 일신상의 문제가 있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건강이 나빠졌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당부드리건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고 함께 만재도 이야기를 오래도록 들려주십시오.
오늘 오후를 시작으로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창문에 물을뿌리고 신문지를 붙여 놓으면 왠만한 강풍에 견딘다고 하던데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학성이가 참 별난 인연으로 다가왔다 간 것같습니다.
웅천읍 개천옆의 가게를 무창포로 옮기지만 안했어도
어찌 됬을지......
이젠 모두 지나간 일이 되었군요....
한번 더, 얼굴이나 볼것을......
그와의 추억을 시간이 나는데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예당의 홍등가-포도밭 고갯길-다보도의 추억-외연도-화사도....
정말, 외연도, 무창포 초기적 일이 그립군요....
아침 뉴스를 보니 목포의 아파트에는 유리창마다 테이프를 붙이던데
신문지로도 효과가 있다니 당장에 오늘, 거실창에 붙여봐야겠습니다
그저, 안전과 건강이 제일이더군요
웅천읍 개천옆의 가게를 무창포로 옮기지만 안했어도
어찌 됬을지......
이젠 모두 지나간 일이 되었군요....
한번 더, 얼굴이나 볼것을......
그와의 추억을 시간이 나는데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예당의 홍등가-포도밭 고갯길-다보도의 추억-외연도-화사도....
정말, 외연도, 무창포 초기적 일이 그립군요....
아침 뉴스를 보니 목포의 아파트에는 유리창마다 테이프를 붙이던데
신문지로도 효과가 있다니 당장에 오늘, 거실창에 붙여봐야겠습니다
그저, 안전과 건강이 제일이더군요
지어내는 소설가 수준이 아니다 보니 그저, 경험한데로의 일들을 나열해 보았을뿐입니다.
이제는 그리 고기 욕심도 안내게 되었는데 무슨 일일까요? -_-?
그저, 안전에 가장 주력하고 억지로 포인트 진입도 삼가하니
선장 걱정은 덜어주게 되었습니다만
민박집 아저씨, 아줌마에게 고기따는 일감을 주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이제는 그리 고기 욕심도 안내게 되었는데 무슨 일일까요? -_-?
그저, 안전에 가장 주력하고 억지로 포인트 진입도 삼가하니
선장 걱정은 덜어주게 되었습니다만
민박집 아저씨, 아줌마에게 고기따는 일감을 주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긴 장문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사진과.. 글을 보니,,,,
꼭 제가 낚시가서 올린 조행기처럼....
글이 생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사진과.. 글을 보니,,,,
꼭 제가 낚시가서 올린 조행기처럼....
글이 생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이번만큼 고괸 낚시여행길도 없었던 것같습니다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래서 낚시를 때려 치우는구나....
이참에 모두 정리를 해버릴까 했는데
피로가 풀리니 조금씩 마음이 변하긴 합니다만
좀더 줄이고, 요령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하십시다 ^^//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래서 낚시를 때려 치우는구나....
이참에 모두 정리를 해버릴까 했는데
피로가 풀리니 조금씩 마음이 변하긴 합니다만
좀더 줄이고, 요령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하십시다 ^^//
아,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겠죠?
내 건강이 모두의 건강이고 행복입니다.
함께 건강 잘 챙기시도록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 별고 없으셨겠죠?
내 건강이 모두의 건강이고 행복입니다.
함께 건강 잘 챙기시도록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
다녀온 뒷이야기죠......
9월초의 수술이 잘되고 빨리 회복이 되면
파란 물색이 남아있을 10월초에 다시 한 번
바다 구경을 가야할텐데요
태풍 피해 없었나요?
서울은 지금 마지막 소란이 한창입니다~~~
9월초의 수술이 잘되고 빨리 회복이 되면
파란 물색이 남아있을 10월초에 다시 한 번
바다 구경을 가야할텐데요
태풍 피해 없었나요?
서울은 지금 마지막 소란이 한창입니다~~~
서비스쪽 자영업을 하다보니
저에게는 시간이 정말 안납니다.
하루야 매주 쉬지만
2~3일 한번 쉬기가 참 어렵습니다.
맘만 먹으면야 쉬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한번 그리해버리면 일을 하기 싫어 질것 같아
제 나름 일주일에 하루, 여름휴가에만 딱 2틀만 쉬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했는데..
찌매듭님 조행기 볼때마다
민박집 잡아놓고 고기야 물던 안물던
잡던 못 잡던 여유있는 낚시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합니다.ㅎ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시간이 정말 안납니다.
하루야 매주 쉬지만
2~3일 한번 쉬기가 참 어렵습니다.
맘만 먹으면야 쉬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한번 그리해버리면 일을 하기 싫어 질것 같아
제 나름 일주일에 하루, 여름휴가에만 딱 2틀만 쉬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했는데..
찌매듭님 조행기 볼때마다
민박집 잡아놓고 고기야 물던 안물던
잡던 못 잡던 여유있는 낚시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합니다.ㅎ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은 휴가라도 있다지만 매장을 운영한다면
장시간 할애하기가 쉽지가 않을겝니다
언젠가 한 번 따라나섰던 타일가게 아저씨가
이번에 함께 가겠다고 했었지만 자꾸만 연기가 되다 보니
오래 자리를 비우기가 뭣했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막판에 손을 둘어버렸는데 그것이 정상이겠지요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면야 자주자주, 종목을 바꾸어
오늘은, 전갱이, 내일은, 무늬, 모래는 호래기...글피는 그냥 그경만 하는 꽝,
이라도 좋을텐데
머나먼 이런 곳에서는 한 번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보니
아예 넉넉하게 한 번을 잡더라도 이렇게 잡을 수밖에 없게 되네요
장유님도 언젠가는 넉넉한 일정으로 나서보게 되시기 바랍니다
(먹거리 엄청 갖고 가시겠죠? ^^;;)
장시간 할애하기가 쉽지가 않을겝니다
언젠가 한 번 따라나섰던 타일가게 아저씨가
이번에 함께 가겠다고 했었지만 자꾸만 연기가 되다 보니
오래 자리를 비우기가 뭣했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막판에 손을 둘어버렸는데 그것이 정상이겠지요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면야 자주자주, 종목을 바꾸어
오늘은, 전갱이, 내일은, 무늬, 모래는 호래기...글피는 그냥 그경만 하는 꽝,
이라도 좋을텐데
머나먼 이런 곳에서는 한 번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보니
아예 넉넉하게 한 번을 잡더라도 이렇게 잡을 수밖에 없게 되네요
장유님도 언젠가는 넉넉한 일정으로 나서보게 되시기 바랍니다
(먹거리 엄청 갖고 가시겠죠? ^^;;)
ㅎㅎㅎㅎㅎ 쳐박기의 달인이라는게 과연무슨뜻일까??? 궁금했었는데 ....
정말 쳐박기를 말씀하신거군요 ㅎㅎㅎ
저는 돌돔이나..무슨 다른 의미로 제묵을 그렇게 달아놓으신줄 알았는데
만재도이기 때문에 쳐박기가 통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곳에서 쳐박기를 하셨다면 아마도..용치나 몇마리 하셨을텐데...
과연 만재도 답습니다^^*
정말 쳐박기를 말씀하신거군요 ㅎㅎㅎ
저는 돌돔이나..무슨 다른 의미로 제묵을 그렇게 달아놓으신줄 알았는데
만재도이기 때문에 쳐박기가 통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곳에서 쳐박기를 하셨다면 아마도..용치나 몇마리 하셨을텐데...
과연 만재도 답습니다^^*
오~~~! 추님~~~!!!!!!
회진 내만권에서야 뜰채도 필요없이 그대로 들어 올리다 보니
뜰채도 없이, 갯바위 신발도 없이 그래도 혹시나 하여 아이젠을 가져와
착용하여 갯바위를 넘어 다니고 서있으면 파고드는 느낌으로
그 달인이 고생하셨다네요~~~ ^^;;
어쩌면 고급 기법보다는 원시적인 기법이 통하는 곳이기에 쉽게 원도권낚시에 답을 얻으셨던가 봅니다
유명하다는 프로들이 여럿 만재도에 와서 쌍코피를 터트리고 갔다는 말이 결코 거짓도 아니겠지요?
만재도를 사랑하는 민박집 아저씨는 프로라면 코웃음을 칩니다
" 만재도 고기를 어찌보고 우습게 대드는가고요...ㅎㅎㅎㅎ
이 여름에 가거도를 다녀 오셨는지요?
회진 내만권에서야 뜰채도 필요없이 그대로 들어 올리다 보니
뜰채도 없이, 갯바위 신발도 없이 그래도 혹시나 하여 아이젠을 가져와
착용하여 갯바위를 넘어 다니고 서있으면 파고드는 느낌으로
그 달인이 고생하셨다네요~~~ ^^;;
어쩌면 고급 기법보다는 원시적인 기법이 통하는 곳이기에 쉽게 원도권낚시에 답을 얻으셨던가 봅니다
유명하다는 프로들이 여럿 만재도에 와서 쌍코피를 터트리고 갔다는 말이 결코 거짓도 아니겠지요?
만재도를 사랑하는 민박집 아저씨는 프로라면 코웃음을 칩니다
" 만재도 고기를 어찌보고 우습게 대드는가고요...ㅎㅎㅎㅎ
이 여름에 가거도를 다녀 오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