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로 보면 진짜 깜짝 놀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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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 보면 진짜 깜짝 놀랩니다.ㅠㅠ"

66 김해장유아디다스 28 8,018 2012.08.07 22:44
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여름 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8월에 이월상품행사가 있어 9월에 다녀올까 합니다.
 
일전에 씨알급전갱이 손맛과 입맛을 잊지 못해
 
장유낚시클럽 JuFs "이쁜후니"님과 둘이서 야영을 계획하고
 
"이쁜후니"님 생에 첫 야영을 위해 일욜밤 11시 거제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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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거제에 도착을 하여 밥을 먹습니다.
 새벽시간에는 김밥천국말고는 먹을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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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계장을 먹어봅니다. 무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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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냉면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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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도 한줄 같이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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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낚시점에 도착을 하여 출항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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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이라 그런지 바람이 무지 많이 불고 예보도 좋지 않아서
 첫배 출조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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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하선후 바로 집어등을 밝히고 전갱이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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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고 너울이 많이 쳐서 낚시하기가 힘이 들었지만
 해뜰때까지 잠시 해보니 전갱이와 시장표 고등어가 올라왔습니다.
 손질후 바로 쿨러에 싱싱하게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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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쯤 되니 해가 뜨고 날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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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계획하고 온 출조라 시간이 많아
 느긋하게 뱅에돔 낚시 밑밥을 준비하고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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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은 따뜻하니 좋은듯 한데 바람과 너울이 많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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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너울은 점점 강해지는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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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앞에는 너울이 부딛혀 백파가 일어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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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 좋지 못하지만 왔는데 당연히 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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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간 음료수 시원하게 마시고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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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낚시클럽 JuFs 이쁜후니님도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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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후니님 너울때문에 높은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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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바로 발앞이 이렇게 너울이 많이 칩니다.
 강한 너울, 강한 바람, 강한 조류 악 조건은 다 갖추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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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내리기가 너무 힘든 조건이지만 수온이 좋아서 그런지 따문따문
 괜찮은 씨알의 뱅에돔이 올라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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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바람,빠른조류 도저희 낚시할 상황이 되지못하여 2시간 낚시해보고
 어쩔수 없이 포기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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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준비해간 햄버거와 콜라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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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묵자~먹는게 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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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후니님 언제 전갱이 회를 드셔보겠습니까?
 미리 준비해둔 전갱이로 회를 장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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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전갱이회로 시원한 맥주 한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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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에돔은 날씨가 안 좋아서 포기하고 밤낚시를 위해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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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쯤 되었나요? 잘 자고 있는데 선장님 전화가 옵니다.
 전화가 터졌다 안 터졌다 잘 안되는 곳인데 우째 전화 연결이 되었네요.
 선장님 말씀하시길 기상이 점점 나빠져서 포인트 이동을 해야하니
 빨리 포인트 이동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저희는 텐트안에서 밖 상황은 모르고 바람이 시원하게 많이 불길래
 선장님 바람도 시원하니~좋은데요..그냥 해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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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전화를 받고 바다상황을 보니 이게 왠일 입니까?
 오전에도 기상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이건 뭐~완전 태풍저리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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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던곳은 너울이 갯바위 부딛혀 위로 막~올라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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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정도 되는 큰 너울이 계속해서 무섭게 부딛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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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전체가 강한 너울로인해 온통 백파로 엉망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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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둘째 치고 포인트 이동도 못하는거 아닌지 겁이 납니다.
 선장님 시키는데로 후딱 포인트 이동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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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큰 여객선도 위태위태 운행을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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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는 너울에 다 잠기고 점점 걱정이 밀려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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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더 큰 화물선도 배머리가 너울에 잠겨 버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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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니 바로 선장님이 출동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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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너울로 배 접안이 안 되면 어떻게 하지.. 조바심이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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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도 배머리가 너울에 잠깁니다..
 다행이 너울이 살짝 약할때 무사히 포인트에 성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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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하지말고 철수를 할까도 했는데 이동한 포인트는 기상이 양호한 편이라
 그냥 계획대로 야영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단 한숨돌리고 묵는게 남는거다~빅치킨마요로 밥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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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은 좋지 못하지만 뜨거운 햇볕은 피할수가 없네요..
 짬짬히 준비해간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와 갈증을 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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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쯤 다시 뱅에돔 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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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데 낚시 되겠나? 하시는 이쁜후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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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물도 빨라서 뱅에돔 낚시는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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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물도 빨라서 뱅에돔 낚시는 포기하고
 마침 중날물이 지난 시간이라 고동을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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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기저기 훓더니만 이만큼이나 땄네요. 2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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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마리가 오더니 가지도 않고 자꾸 뭘 달랩니다..훠이~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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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름철 낚시는 뜨거운 햇볕에는 장사가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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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늘을 찾아 눈을 붙입니다.사진이 좀 흐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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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니 말 한마리가 달려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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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추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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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넘으니 어둑어둑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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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에돔 낚시는 제대로 못했지만 전갱이랑 고등어로 손맛 보면된다..
 전갱이를 위해 밑밥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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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맛나게 준비했는데 지들이 안 먹고 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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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집어등으로 전갱이,고등어를 다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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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완전 내리고 본격적으로 전자찌 흘림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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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마리지만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이쁜후니님 손맛을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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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쫌 하네요~.. 내 살아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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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잠시 끝이었습니다. 1~2시간 낚시했나요?
 고기는 올라오는데 갑자기 강한 바람과 너울이~~
 바람은 10~12, 너울은 3~4 정도 되는 강한 바람과 너울로
 도저히 낚시대를 들고 서 있을수가 없어 낚시를 포기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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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배 철수시간은 아직  6~7시간이나 남았는데
 이 긴긴 시간을 우짤꼬?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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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채참치비빔밥으로 밥을 묵습니다. 맨날 묵기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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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미리 다 정리하고 청소도 미리 다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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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배올 시간은 5시간 남았는데 눈이라고 붙일려고 자리가 좋은곳은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워서 못자고 바람이 얼마나 불었으면 진짜 춥데요.ㅎ
바람피해 조금 따뜻한곳은 모기 때문에 못 자고 텐트칠만한 자리는 없꼬~
스마트폰으로 겜이라고 할려니 받데리는 딸랑딸랑~

너울 구경하자니 우~와 어찌나 겁이 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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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가 하얗게 백파로 뒤집히고 2~3분 간격으로 한번씩 오는 강한 파도는
 5~6m정도는 치고 올라가는데 진짜 이러다가 철수도 못하는건 아닌지..
 파도 보니깐 엄청 겁이 났습니다.ㅠㅠ"
 
우째저째 이리뒹굴 저리뒹굴 높은자리에서 파도때문에 밑으로도 못가고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철수 시간이 되어 무사히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쁜후니님 생에 첫 야영이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오늘도 또 하나 확실하게 마음먹었습니다.
기상이 좋지 못할때는 절대로 무리하지말자..
말은 이래놓고 또~며칠 지나면 슬슬 계획잡습니다.ㅋ
그래도 묵을건 다 묵고 뱅에돔,전갱이,고등어 얼굴은 봤네요.ㅎㅎ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너울이 많이 살아있습니다.
회원님들 출조시 기상 잘 확인하셔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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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1 JUFS벤자리 12-08-07 23:13 0  
다스야~~고생 했다 ㅎㅎㅎ 화이팅~ 담에는 나도 낑가주기 ㅎㅎㅎ
날씨가 계속 안 좋아서 걱정입니다.
내만 가면 이러네요.
어디 겁나서 같이 가잔말 못하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1 365잡어사랑 12-08-08 07:21 0  
제가 갔을때 선장님께서 말하시기를
아마 일요일까지 너울이 살아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전 토욜날 갔었는데요
밑밥통뚜레박 너울에 보내버렸습니다ㅋ
아디다스님 말처럼 이런날에는 낚시계획안잡아야지
하면서 또 가고싶네요ㅎ
자주가야 실력이 늘텐데말이죠ㅠㅠ
심한너울에 고생많으셨네요
언제나 안낚즐낚깨낚~
목욜부터 너울이 일기 시작해서
점점 더 강해졌나 봅니다.
제가 간 월욜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원성호 12-08-08 07:40 0  
아이고~ 출발하시기전 걱정많이하시더만... 역시나가 되었네요 ㅡ.,ㅡ;; 그래도 몇마리의 벵에돔과전갱이, 고등어로 잔잔한 손맛은 보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깔끔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출발전부터 너울이 많다는 조행기 소식에
야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 고민했는데
역시나 기상이 도와주질 않네요.
그 와중에도 고기는 물더라구요.ㅎㅎ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38 호야도미 12-08-08 09:00 0  
아디다스님 ^^ 조행기는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  ^ ^

담주 월요일 홀로 낚시여행 떠나려고 하는데 계획 있으시면

동출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빵가루 조법을 확실히 배우고도 싶구요 ^^
호야도미님 무지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만 가면 날씨가 계속 이러니
같이 가잔말 쉽게 못하겠습니다.ㅎㅎ
언제 날 좋고 기회되면 꼭 같이 함 가시지요.
감사합니다.^^
1 지리산볼락 12-08-08 09:26 0  
강한 바람과 너울때문에 너무 고생많이 하셧네요~

역시나 바다는 고요한 호수와 같다가도 무서운 악마의 얼굴을 하곤 하지요..

사람이 자연을 어찌하겟읍니까 순응해야지요 

너울이 죽고 나면 이제 밤엔 씨알좋은 고등어와 전갱이가 나올때군요.

수고많이 하셧읍니다
일찌기 낚시대 접고 긴긴시간을 보내는데
너울보니깐 정말 바다가 무섭더라구요.
큰건 5m정도 올라가데요.
안전이 최우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입질의추억 12-08-08 09:37 0  
파도에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요즘 현장 날씨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예보상으론 노상 1~2m라고 하던데 태풍이 수직 이동이 아니라 수평 이동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출조를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조만간 태풍 영향권이 끝나면 거제권을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립톤.. 참 시원해 보여요. 이 와중에도 고기는 충분히 잡아내십니다^^
거제권 현지 상황 참고하시라고
너울 사진좀 찍었습니다.ㅎ
이번주 주말까지는 힘들겠던데요.
날씨 잘 보시고 오세요.ㅋ
감사합니다.^^
61 미스타스텔론 12-08-08 09:40 0  
고생하였네요
제가 기상예보를 잘 못 해드린 것 같습니다.  지송~~~
거의 폭풍속에서 낚시를 하였군요, 그 와중에도 벵에 손맛을 보고 대단합니다.
전갱이는 바로 염장으로 , 정말 싱싱하겠군요
스텔론님 알려주신 태풍소식에~
야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으 많이 했습니다.
굳은 기상에도 고기는 나오데요.ㅋ
안전이 최우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 클래식앤틱 12-08-08 11:05 0  
늦여름 일지라도 바다에서  밤샘 하긴 몹씨 추워요~ 그기다가 파도나 비라도 맞으면
얼마나 춥고 괴로운지~ 낚시고 나발이고 모두 싫지만  아디다스 님 나이때는 또 가고 싶지요~~ 나는 나이 50 넘어 거문도 욕지도 거제도 모두 추억속으로~~ 아줌마 들과 노래방 가는기 좋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무더운 한여름에 추울지는 몰랐네요.
저도 이제 바다다니는게 쪼매 힘들어진듯 합니다.
그래도 돌어서면 또 생각이 납니다.ㅋ
감사합니다.^^
56 찌매듭 12-08-08 11:36 0  
여전한 먹거리 타령~! ^^;;
텐트자리가 편한 저곳은 어디인지?

날씨가 문제인 바다낚시는 항상, 안전에 신경을 써야하겠죠?!
어종불문하고 바다가 그리운 수도권에서는 물구경만이라도 만족합지요 ^^//
야영자리는 왠만큰 텐트칠 자리가 다 있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안도와 주네요..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 다시 좋아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쪼이불망 12-08-08 16:27 0  
날씨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전 전갱이회가 살짝 땡기네요^^*
에깅에 대한 도움 감사드립니다.
직접 잡아서 먹지 못하면
맛을 볼수 없는 어종이지요.
안그래도 주중에 오전잠시
애깅해보러 가볼까 합니다.
이제 무늬씨즌이 온것 같네요.ㅎ
감사합니다.^^
1 청풍(淸風) 12-08-08 17:49 0  
기상이 안좋은줄을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다녀 오셨군요.
모험도 젊어 한때이지요.
저처럼 나이들면 바람만 조금 세게 불어도 출조할 생각을 안합니다.
예보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출조전 야영가능한지 낚시점에 문의도 했는데
도착했을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나빠지네요..
역시 기상이 좋지 않을때는 무지하지 않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ㅎ
감사합니다.^^
1 더블테일 12-08-08 22:14 0  
바다는 정말 무서워요~~~ 가끔  왜 내가 여기에 있는지... 후회할때도 있지만^^요
선장님의 판단에 따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악조건에도.. 어김없는 손맛^^  고생했어요~~~!!  근데 부럽네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선장님 말씀을 들은게 잘 한것 같습니다.
아마 포인트 고집을 피웠으면
상상만 해도 아찔 하네요.ㅎ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8 벅시꾼 12-08-09 15:24 0  
저는 섬이 고향이라 어릴 적에 너울이 심하게 출렁대는 바다를 보고 자랐읍니다...
그러니 파도의 괴력을 잘알고 있으며....잘못되면 쉽게 생명을 빼앗기는 불행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읍니다...너울성 파도에 고생하셨읍니다....
저는 유독 출조때마다 날씨가 좋질못해
너울성 파도를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파도는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정말 겁이날 정도였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산적되고싶어 12-08-10 02:02 0  
출출한 시간인데 아디다스님은 바다에 뭐 먹으러 가는것도 아니구 ㅎㅎㅎ
요즘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
너울파도만 일지 않았다면 멋진 그림 많이 연출되었을것 같네요~
다음엔 팔뚝만한 고기들 몇 마리 택배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늘 님 글을 보면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핍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
저는 뭐 먹으로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갈때마다 너무 기상이 좋질 못하네요..
팔뚝만한 고기잡으면 연락드리겠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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