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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오징어란 무엇인가?
장르를 초월하는 나의 입장에서 화살촉을 접해보지 못했다는데 몹시도 안타까웠다.
그러던중 월하에서 정출이 있다기에 기대를 걸었으나 흘림찌와 겹치게 되어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갈망하던중 맥전포 스타피싱에서 화살촉 선상이 있다기에 찾아 나섰다.
준비물을 갖추기위해 찬호낚시(055-853-1008)를 찾아 들었다.
거기에 김창수님이 있었다.
화살촉 첫걸음을 김창수님께서 인도해주어서 고맙기 이를데 없다.
사천과 고성인접한 스타피싱을 찾아들었다.
웬일인가 과거 정겨운 코난님을 만났다.
찬호낚시와 스타피싱에서 해박한 이들을 만나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기뻣다.
올만에 맥전포를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
파도를 헤치는 스타피싱의 감성호는 엔진소리가 웅장하며 조용하다.
맥전포 스타피싱 선장(010-3838-7879 | 010-6657-6230 )은 포인트에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선장님이 챙겨주는 채비를 드리우며 낚시게임은 카운트 되었다.
생미끼보다 절대적 우위에 선 루어 슷테를 입증하는 속도전이다.
오줌 눌 시간이 없다.
어찌하면 좋다는 말인가
귀가해 세어보니 150마리다.
김창수님이 잡은 개체수는 아마도 200마리를 넘은듯 싶다.
아이스박스를 가득채우고 누군가에게 박스를 채워주었다.
내가 예전 고등어낚시로 아이스박스를 가득채우고 귀가를 택한 경험이 있다.
첫걸음에 많이도 잡았단다. 첫걸음에 도움주신 김창수님 고맙읍니다.
좋은 포인트 안내해주시고 모두에게 미소를 안겨준 스타피싱 감성호 선장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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