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중노동이더라 ㅡㅡ
난카고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움 ......
흔들리는 배위에서 카고 날리느거 보면 가이 환상임
그리고 고기가 걸려도 카고 무개땜시로 파이팅시 제미가 영없음
참고로 난 30짜리만 잡아 보았음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꿈갈님
존경합니다 꿈갈님을 ......
카고는 작은 고기는 별 손맛 없습니다...
그래도 다마수 좀 되는 건 찌낚시와는 또 다른 중후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입질들어오면서 대 날아가는 장면도 최고구요..
저도 처음 카고를 보았을 땐 낚시도구가 아닌 것 같아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는데요.. 막상 해 보니 겨울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채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체면만 구기고 오셧나 보네요..ㅋㅋ
그래도 역쉬~꼴방업음님의 훌륭한 조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멋잇는 한상차림...
이거이 바로 낚시의 묘미 입니다..ㅎㅎ
저희도 남해 다녀왓습니다만...
배뒷전에서 카고 하던 후배 한명만 48 한바리..
흘림하던 4명은 선상서도 꽝 치십미다..ㅋㅋ
카고 힘들긴 힘든데...황 면하기 위해 한번 도전해봐...?
카고 그거도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음..
심히 고심중...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밑밥과 미끼의 100% 동조.. 카고만한 게 없죠..^^
단순하지만 작은 노하우도 필요하구요...
저도 겨울빼곤 찌낚시를 하지만.. 카고도.. 은근 재밌습니다...^^*
요즘 통 조용하시네...
워낙 부지런히 다니시는 분이라 안보이시면 궁금합니다...
통뽈님네는 사모님이 더 나으신 것 같던데..
저는 왜 맨날 지고 사는 지 모르겠습니다...ㅎ
갈매기님도 천상 여자구나 하는걸 느꼈읍니다. 콩나물 하나에 저렇게 좋아 하시니
항상어복이 왜 남편분에게만 가는걸까요?
앞으로 한번 연구 한번 해 보세요.ㅎㅎㅎ
저.. 생각하시는 것보단 쪼금 더 살림꾼이랍니다...^^;;
급식이 맛이 없다고 해서 중학생 아들 도시락도 매일 싸주는 걸요...
어복이 남편한테만 쏠리는 건 순전히 포인트탓이라고 확신합나다.ㅎ
근래에 보기드문 경우입니다.
그러잔아도 이번주에 척포로 함 날라보까..생각중이었는데
복수혈전 한번 해야 겠습니다^^*
한두마리 안주꺼리는 잡아오지 안을까????....하는 소심한 마음을 먹어보는데..
글쎄요...오히려 맹탕치고 오는건 아닐지..ㅎㅎㅎ
척포권 소식(?) 자주 들려주십시요~~~~~^^*
요즘 저는 3연속 꼴방입니다...^^::
이번 주는 물때가 좀 약하긴 한데
천하의 자유인님이 출동하시니 또 기대가 됩니다...
다녀오시면 연락 주세요..
참 .. 잘 하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토요일날 다녀 가셨다구 하데요^^
저흰 일요일날... 아쉽네요
같은 날 뵈었음 인사라도 드릴텐데...
일요일날은 완전 날씨가 좋은 날 ....ㅋㅋ
그날 저흰 두자리수 하고 왔는데^^
다음에 기회 되면 인사 드릴게요^^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__)
일요일날 두자리 수?...와.... 감축드립니다...
요즘같은 가뭄에 완전 대박이네요..
앞으로도 그 어복 쭉 이어가시길 기원할께요...^^*
저는 날씨 좋을때 낚시한번 해보고 싶어요.
고기는 둘째치고 제발~날씨가 좋았으면 ㅠㅠ
어제도 비 맞고 엄청 떨고
31한마리 겨우 하고 왔습니다.
암튼 부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에 우중낚시 하셨군요... 낭만?... 또는 청승?...ㅎㅎ
그래도 한 마리 하셨으니 후회는 없으시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기회를 또 노려보세요....
너부대대 회에다가...허연 막걸리 한잔하면 좋겠습니다...ㅋㅋ
언제나 즐거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맛으로 치자면 가오리도 못지않죠.. 특히 씹는 맛이 좋아서
막걸리랑은 좋은 궁합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