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바다만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홧김이라지만 다녀 오시고 나서 평온을 되찾으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진 까지 찍었음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머릿속으로 그려질 많큼 글이 현실감있게 재미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내내 두루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즐낚 안낚 하시길 바랄께요~
청풍님 조법은 대단하십니다.
찌 그냥 던져놓고
잠시 딴짓 좀 하시면
어김없이 찌가 사라져 버리네요.ㅎㅎ
대단한 조법이십니다.ㅋ
올해는 갯바위 갈치가
영~뜸한듯 합니다.
루어대로 갈치 잡으면 무지
손맛도 좋고 잼나는데 말입니다.ㅋ
긴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찌 그냥 던져놓고
잠시 딴짓 좀 하시면
어김없이 찌가 사라져 버리네요.ㅎㅎ
대단한 조법이십니다.ㅋ
올해는 갯바위 갈치가
영~뜸한듯 합니다.
루어대로 갈치 잡으면 무지
손맛도 좋고 잼나는데 말입니다.ㅋ
긴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근데 전 후배들이 선배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 "어르신"이란 단어를 쓴것 같은데요, 맘 상하셨다니,,되려 어르신이라 부르신 그 분들도 맘상하셨을 듯 합니다
단어에 얽메이지말고 후배들의 맘이라 생각하세요^^
단어에 얽메이지말고 후배들의 맘이라 생각하세요^^
어르신 소리를 들으면 영 늙어 버린것 같아서 그렇지요.
어르신이라는 호칭은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뇡의 부류인 65세 이상이되어야 합당한것 같습니다.
어르신이라는 호칭은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뇡의 부류인 65세 이상이되어야 합당한것 같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민물낚시 할때 물속에 3번 들어간 적도 잇습니다
낚시대 받쳐 두고 한눈팔면 쭉~ 가져 갑니다.
제가 겉 늙어뵈서 그런지 40대인데도
낚시복 입고 모자 쓰고 편광끼고 낚시복 뒷모자까지 걸쳐쓰고 낚시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노출된것이라고 입과 볼살이 전부인데... 허리가 굽었나?? 아닌데?)
젊은 싸가지 없는넘?들이
제보고 어르신 어쩌구저쩌구 하더군요
내가 봐서는 지놈이나 내나 몇살차이도 안나겟더만 환장하겠더군요
"어른신은 아이고" 했더만
아"네 어르신~" 하는데 ,,, ㅡ,.ㅡ
기분이 묘한게~~~
마누라 한테 맨날 피부관리 좀 해달고 하는데
마누라 눈에는 그래도 40대로 보인다네요~~허허
민물낚시 할때 물속에 3번 들어간 적도 잇습니다
낚시대 받쳐 두고 한눈팔면 쭉~ 가져 갑니다.
제가 겉 늙어뵈서 그런지 40대인데도
낚시복 입고 모자 쓰고 편광끼고 낚시복 뒷모자까지 걸쳐쓰고 낚시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노출된것이라고 입과 볼살이 전부인데... 허리가 굽었나?? 아닌데?)
젊은 싸가지 없는넘?들이
제보고 어르신 어쩌구저쩌구 하더군요
내가 봐서는 지놈이나 내나 몇살차이도 안나겟더만 환장하겠더군요
"어른신은 아이고" 했더만
아"네 어르신~" 하는데 ,,, ㅡ,.ㅡ
기분이 묘한게~~~
마누라 한테 맨날 피부관리 좀 해달고 하는데
마누라 눈에는 그래도 40대로 보인다네요~~허허
새상을 어떻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체로 처음보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자연스레 어르신이라는 호칭이 나오더군요.그래서 이제 환갑인데 어르신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하면은 아이고 사장님 죄송합니다. 하데요.ㅎㅎㅎ
대체로 처음보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자연스레 어르신이라는 호칭이 나오더군요.그래서 이제 환갑인데 어르신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하면은 아이고 사장님 죄송합니다. 하데요.ㅎㅎㅎ
저도 앞으론 사람 봐가면서 어르신 얘기 해야겠습니다 ㅎㅎ
하모 아직까지 나오는군요~ 낚시로 잡은 하모와 갈치 맛이
아주 좋아겠어요. 담엔 더 큰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
하모 아직까지 나오는군요~ 낚시로 잡은 하모와 갈치 맛이
아주 좋아겠어요. 담엔 더 큰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처음에는 장어인줄 알았는데
모둥이가 너무 통통해서 자세히보니 무시무시한 이빨을 보니 하모라는걸 알겠더군요. 호칭은 그냥 사장님이나 아니면 선생이 제일 무난한것 같더군요.
모둥이가 너무 통통해서 자세히보니 무시무시한 이빨을 보니 하모라는걸 알겠더군요. 호칭은 그냥 사장님이나 아니면 선생이 제일 무난한것 같더군요.
여러 어종 두루두루 낚으셨네요.
재미나게 읽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넘의 어르신...제발 좀 안 불러 줬으면 하는...공감 100%.
다른 동호회 활동 좀 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30대 후반 정도도 저보고 형님 합니다.
한 스무살 넘게 차이나도 흐뭇합니다.
같은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들 끼리는 나이 별로 안 따집니다.
유독 낚시만 가면 어르신 소리 가끔 듣습니다.
입 꾹 닫고 있습니다.
재미나게 읽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넘의 어르신...제발 좀 안 불러 줬으면 하는...공감 100%.
다른 동호회 활동 좀 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30대 후반 정도도 저보고 형님 합니다.
한 스무살 넘게 차이나도 흐뭇합니다.
같은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들 끼리는 나이 별로 안 따집니다.
유독 낚시만 가면 어르신 소리 가끔 듣습니다.
입 꾹 닫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