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가 넓다한들 이런 백발 마녀가 있을줄이야''''''''''
하하하 ,,,,,하하하,,,,
강호가 크긴크지요 ?
물수도 여러번 코가 깨집니다.
물수도 얼마전 까지는 조선최고의 꾼 이라고 자부 했습니다.
그런데,,,,, 강호는 여지없이 밟아버리더군요.
ㅎㅎㅎ
마치,,,,,
저희집 최고의 화재인 해리포터 시리즈 를 보는것 같습니다.
근데 유쾌한분인줄 알았는데......
외로움이 느껴지는건 ......
무엇 입니까 ?
이젠, 다 배웠다 싶으면 또 누가 나타나 뒤통수를 치기가 예사아니겠습니까? ^^;;
동내 꼬마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답지요?
예전에 안동댐으로 붕어 낚시를 갔다가 20여명 전원이 공탕을 쳤는데
동내 아이 둘이서 양동이로 붕어를 가득잡았지 뭡니까?
두엄밭에서 캔 지렁이를 사용했을게다곤 물어 보니
미꾸리를 사용했다지 뭡니까?
순, 거짓말만 한다고 사람들이 나무랐는데 입이 닷발이나 나온 꼬마가 한다는 말이
돈이 없으니 떡밥도 몬사겠고, 두엄밭 뒤져 지렁이 캐기에는 공부시간도 부족하다는겁니다
쓰다 남았다는 작은 주전자 속에는 자디잔 미꾸리가 남아 있었지요...
누구나, 쏠리터리한 것 아니겠는지요.....
누구나 문득, 문득, 느낄 수 있는거랍니다~~~ ^^//
동내 꼬마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답지요?
예전에 안동댐으로 붕어 낚시를 갔다가 20여명 전원이 공탕을 쳤는데
동내 아이 둘이서 양동이로 붕어를 가득잡았지 뭡니까?
두엄밭에서 캔 지렁이를 사용했을게다곤 물어 보니
미꾸리를 사용했다지 뭡니까?
순, 거짓말만 한다고 사람들이 나무랐는데 입이 닷발이나 나온 꼬마가 한다는 말이
돈이 없으니 떡밥도 몬사겠고, 두엄밭 뒤져 지렁이 캐기에는 공부시간도 부족하다는겁니다
쓰다 남았다는 작은 주전자 속에는 자디잔 미꾸리가 남아 있었지요...
누구나, 쏠리터리한 것 아니겠는지요.....
누구나 문득, 문득, 느낄 수 있는거랍니다~~~ ^^//
곡이 마음에 드신걸까요?
여 가수가 궁금하신걸까요? ^^;;
Anna Bissi 라는 그리스 태생의 여 가수라는군요
2002년도에 발표했다는 앨범 자켓을 보면 쎅쉬하긴 하던데...^^;;
타이틀 앨범 [X]에 수록되어있는 동명의 곡입니다.
여 가수가 궁금하신걸까요? ^^;;
Anna Bissi 라는 그리스 태생의 여 가수라는군요
2002년도에 발표했다는 앨범 자켓을 보면 쎅쉬하긴 하던데...^^;;
타이틀 앨범 [X]에 수록되어있는 동명의 곡입니다.
돌돔이 크릴을 좋아(?)한다는 걸 몇년전에야 알았습니다.
직벽이나 갯바위 근처에 솔솔 뿌려주면 돌돔이 벽을타고 오르내린다는데...
첨에는 도통 믿어지지가 안터군요.
갯바위 벽에서 너무 많이 떨어지면 하루종일 잡어입질만 받다가 지친다는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직접 격어보고,직접 당해봐야 그때 깨닫는걸 또한번 느겼습니다.
제가 가거도에서 철수하기 하루전날인가..그때 수도권에 물폭탄이 떨어졌다던데
아마도 그때 만재도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만재도....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직벽이나 갯바위 근처에 솔솔 뿌려주면 돌돔이 벽을타고 오르내린다는데...
첨에는 도통 믿어지지가 안터군요.
갯바위 벽에서 너무 많이 떨어지면 하루종일 잡어입질만 받다가 지친다는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직접 격어보고,직접 당해봐야 그때 깨닫는걸 또한번 느겼습니다.
제가 가거도에서 철수하기 하루전날인가..그때 수도권에 물폭탄이 떨어졌다던데
아마도 그때 만재도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만재도....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지금같이, 풍족한 세상이 되기 전에는 낚시1번지인 탐라에서는
뭍의 손님을 상대로 1대1의 가이드를 하는 성실한 낚시 안내가 모토였더랬습니다.
그때 만난 나이든 탐라인과 또 한명은 지금 현존하는 가장 유명세를 타는 낚시점인 철팔낚시나 씬씬낚시의 점주들 보다 훨씬 선배급이더군요
그사람에게는 모두 피하는 기색이 영력했습니다.
탐라인들은 비싼 홍무시 보다는 크릴을 선호했는데 돌돔이 이미 80년대부터 크릴맛을 알아 버렸다는거였죠..
우리보다 빨리 크릴을 사용하던 일인들이 현해탄에 국물을 흘렸을까요?
사용하고 남은 곽에 든 단단한 크릴을 버리지 말고 챙겨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거도에서도 돌돔떼가 피어 오르면 독가시치나 자리돔떼 같이 덤벼들곤 했죠
만재는 늦은 편입니다만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뭍의 손님을 상대로 1대1의 가이드를 하는 성실한 낚시 안내가 모토였더랬습니다.
그때 만난 나이든 탐라인과 또 한명은 지금 현존하는 가장 유명세를 타는 낚시점인 철팔낚시나 씬씬낚시의 점주들 보다 훨씬 선배급이더군요
그사람에게는 모두 피하는 기색이 영력했습니다.
탐라인들은 비싼 홍무시 보다는 크릴을 선호했는데 돌돔이 이미 80년대부터 크릴맛을 알아 버렸다는거였죠..
우리보다 빨리 크릴을 사용하던 일인들이 현해탄에 국물을 흘렸을까요?
사용하고 남은 곽에 든 단단한 크릴을 버리지 말고 챙겨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거도에서도 돌돔떼가 피어 오르면 독가시치나 자리돔떼 같이 덤벼들곤 했죠
만재는 늦은 편입니다만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도 좋은 풍경과 읽을 꺼리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위보 떔에 인낚에 들락 거리다가 모처럼 좋은 글과
좋은 풍경과,사람의 정이 묻어나는 그런 글을 접하였네요
항상 좋은 조황 아름다운 조행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위보 떔에 인낚에 들락 거리다가 모처럼 좋은 글과
좋은 풍경과,사람의 정이 묻어나는 그런 글을 접하였네요
항상 좋은 조황 아름다운 조행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와 동행이 약간만 부지런해 주었다면 디카 꺼내기가 쉬웠을겝니다
더 많은 사진을 담았겠습니다만......
프로를 하겠다는 녀석이 통, 청소를 안하더군요...
나중에 하겠다지만, 밤시간대 쉬는 시간에 주워 담아 놓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다 보니 꼬박 6일간 직접 청소를 했습니다.
왜들 마시고 남은 음료캔이나 채비, 도시락, 남은 용품들을
쪽진 갯바위속에 쳐 박아 놓고들 가는지.....
제발 들 오지 말기를 바랍니다요....
태풍이나 주의보 끝에 갯바위가 깨끗해진 것같지만
물에 휩쓸려 바닷속으로 들어간 것뿐입니다.
유명한 국도 2번 자리는 끊어진 줄로 채비를 넣기도 버겁답니다
즐거운 조행길 오르세요~~~
더 많은 사진을 담았겠습니다만......
프로를 하겠다는 녀석이 통, 청소를 안하더군요...
나중에 하겠다지만, 밤시간대 쉬는 시간에 주워 담아 놓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다 보니 꼬박 6일간 직접 청소를 했습니다.
왜들 마시고 남은 음료캔이나 채비, 도시락, 남은 용품들을
쪽진 갯바위속에 쳐 박아 놓고들 가는지.....
제발 들 오지 말기를 바랍니다요....
태풍이나 주의보 끝에 갯바위가 깨끗해진 것같지만
물에 휩쓸려 바닷속으로 들어간 것뿐입니다.
유명한 국도 2번 자리는 끊어진 줄로 채비를 넣기도 버겁답니다
즐거운 조행길 오르세요~~~
서둘러 글을 쓰다 보니 빠진 대목도 있군요....
다음편에 추가해 봐야겠습니다.
오후 일을 보고 들어와서 시간을 내어 후편을 정리해 볼까합니다.
태풍이 완전히 물러갔지요?
태풍 전후에는 조황이 좋긴 하지만 눈치가 보입니다 ^^;;
먼젓번 비난리에 중량천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다고 아나운서가 무척이나 까더군요 ^^;;
건강 하세요~~~~~~~~
다음편에 추가해 봐야겠습니다.
오후 일을 보고 들어와서 시간을 내어 후편을 정리해 볼까합니다.
태풍이 완전히 물러갔지요?
태풍 전후에는 조황이 좋긴 하지만 눈치가 보입니다 ^^;;
먼젓번 비난리에 중량천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다고 아나운서가 무척이나 까더군요 ^^;;
건강 하세요~~~~~~~~
고3 보충수업에 지친 몸을 조행기가 풀어 주네요. 일제 강점기, 군부 강압통치에서 주구들은
두부도 대접받고, .....지금이라 별 다르지도 않지만, 블로그에 방문하여 감상했습니다.
두부도 대접받고, .....지금이라 별 다르지도 않지만, 블로그에 방문하여 감상했습니다.
울산 선생님이시네요? ^^ 바닷가쪽 선생님은 낚시가 취미일수 있겠지만
수도권에서는 선생님이 낚시를 다닌다는건 꿈도 못꿀겝니다
추자에서 보았던 선생님도 포항 어디라셨고
추자도 초중학교 선생님중에서도 낚시를 다니시는 분이 있더군요
선장이 반값에 모시던데 한푼도 안받으면 다른 집 가시고 안오신데요.....
또 그집에서 안 받으면 또 다른집 가고.....
반값이라도 받으니 오신다고 하더군요
방학에 바람쇠러 다녀 오셔야겠습니다. ^^
수도권에서는 선생님이 낚시를 다닌다는건 꿈도 못꿀겝니다
추자에서 보았던 선생님도 포항 어디라셨고
추자도 초중학교 선생님중에서도 낚시를 다니시는 분이 있더군요
선장이 반값에 모시던데 한푼도 안받으면 다른 집 가시고 안오신데요.....
또 그집에서 안 받으면 또 다른집 가고.....
반값이라도 받으니 오신다고 하더군요
방학에 바람쇠러 다녀 오셔야겠습니다. ^^
님의 조행기에선 많으것을 볼 수 있군요..잔잔한 소설 을 읽는느낌이다가도..동서양의 철학도 느껴집니다.거기다가 무협까지..^^ 최고의 글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항상 복많이 받으세요.^^
예전엔 무협지 밤새워 읽어보기도 했지만
내용이 거기서 거기고, 나이도 들다보니 자꾸만 읽는
장르가 달라지니 어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
바삐 다닌다고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사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은 무얼, 맛있게 드셨습니까? ^^
내용이 거기서 거기고, 나이도 들다보니 자꾸만 읽는
장르가 달라지니 어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
바삐 다닌다고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사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은 무얼, 맛있게 드셨습니까? ^^
장장 4부에 걸친 장편소설 같은 조행기...고맙다는 말 외엔.....
바쁘시더라도 자주 시간 내시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많은사람들에게 또 다른 자비를 베푸심은 불교에서 이바구 하는 또 하나의 보시는 아닐른지요...ㅎㅎ(나를 죽여라~~~~라는 말씀이 나올지도...죄송합니다..)
님의 조행기는 정말 프로 같으면서 현실감이 넘치는...읽다보면 푹 빠져들고야 마는..정말로 생동감이 있는(미학이라고 밖에 표현할 재간이 없는) 아름다운 글입니다...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시간 내시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많은사람들에게 또 다른 자비를 베푸심은 불교에서 이바구 하는 또 하나의 보시는 아닐른지요...ㅎㅎ(나를 죽여라~~~~라는 말씀이 나올지도...죄송합니다..)
님의 조행기는 정말 프로 같으면서 현실감이 넘치는...읽다보면 푹 빠져들고야 마는..정말로 생동감이 있는(미학이라고 밖에 표현할 재간이 없는) 아름다운 글입니다...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몇번 기법 같은 것도 소개해 달라는 메일도 있어
나름대로 허접한 경험도 적어보곤 있습니다만
누구나 날씨 물때만 맞으면 고기를 잡을 수 있지 않겠는지요?!
시간이 나는대로 만재도 이야기를 적어놓고
다른 곳의 이야기도 적어 볼까 합니다...
거문도, 추자, 관탈, 배놓을 수 없는 외연도 이야기....
외연도에서의 낚시로 무창포, 오천등의 선상 낚시가 꽃을 피웠으니
수 많은 참돔들이 잡혀 나가는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죄스런 마음도 듭니다 ^^;;
비가 그치니 오늘은 무척이나 후덥지근 하군요
모래, 주말은 또 비가 있다니 정말, 너무 비가 많은 해입니다.
초공선생께서도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한 낚시인생 꾸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
몇번 기법 같은 것도 소개해 달라는 메일도 있어
나름대로 허접한 경험도 적어보곤 있습니다만
누구나 날씨 물때만 맞으면 고기를 잡을 수 있지 않겠는지요?!
시간이 나는대로 만재도 이야기를 적어놓고
다른 곳의 이야기도 적어 볼까 합니다...
거문도, 추자, 관탈, 배놓을 수 없는 외연도 이야기....
외연도에서의 낚시로 무창포, 오천등의 선상 낚시가 꽃을 피웠으니
수 많은 참돔들이 잡혀 나가는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죄스런 마음도 듭니다 ^^;;
비가 그치니 오늘은 무척이나 후덥지근 하군요
모래, 주말은 또 비가 있다니 정말, 너무 비가 많은 해입니다.
초공선생께서도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한 낚시인생 꾸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도대체 어떻게 찍으신건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다음편 추가하신더니 벌싸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찍으신건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다음편 추가하신더니 벌싸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유님도 사진을 잘 담아 오시더만요 ^^
특히, 맛있는 먹거리가 매번 빠지지 않기에
이 사람만 쫓아 다니면 굶지 않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요 ^^
사진이야 디카가 허락하는 가장 큰 사이즈로 담아 보는 편이고
뽀샾을 하여 보정하면 그런대로 볼만한 사진을 얻기도 합니다만
낚시가 바쁘다 보면 놓치는 것도 있고 귀찮아서 걸르는 것도 있겠지요?
좋은 사진 많이 부탁해요~~~~~~~~~~~ ^^//
특히, 맛있는 먹거리가 매번 빠지지 않기에
이 사람만 쫓아 다니면 굶지 않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요 ^^
사진이야 디카가 허락하는 가장 큰 사이즈로 담아 보는 편이고
뽀샾을 하여 보정하면 그런대로 볼만한 사진을 얻기도 합니다만
낚시가 바쁘다 보면 놓치는 것도 있고 귀찮아서 걸르는 것도 있겠지요?
좋은 사진 많이 부탁해요~~~~~~~~~~~ ^^//
솔리터리 여기있습니다 ㅎㅎ
두번째 사진은 내마 높은자리였든가요?
돌돔민장대채비로 연못속에 살든
대왕문어를 훌치기로 올려
소주안주로 승화시킨 기억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내셔날지오그래픽같은 사진과 더불어
읽어가는 동안 잔잔한 내레이션같은 목소리가
들리는듯한 환청을 경험케합니다
이런 재주가 낚시로 고대로 이어졌다면 만재도는 이미 오래전 빈재도가 되었을터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두번째 사진은 내마 높은자리였든가요?
돌돔민장대채비로 연못속에 살든
대왕문어를 훌치기로 올려
소주안주로 승화시킨 기억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내셔날지오그래픽같은 사진과 더불어
읽어가는 동안 잔잔한 내레이션같은 목소리가
들리는듯한 환청을 경험케합니다
이런 재주가 낚시로 고대로 이어졌다면 만재도는 이미 오래전 빈재도가 되었을터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누구나 솔리터리합지요? ^^
연못속에 무엇이 있나? 가끔 내리면 살펴보곤 합니다.
보라성게도 제법 있더군요....
그 옆 잔잔한 골엔 볼락이나 우럭 같은 것도 많을듯한데
아직 시도해 보지를 못했습니다.
한번쯤, 무슨 짓을 해보면 특이한 조과가 있을법한 처녀지입니다.
사실, 마눌의 강압만 없다면 크게 고기 욕심낼 필요도 없는데
자꾸만 숙제를 얹어 주곤합니다.....
아직도 새로운 자리에 가서 탐색을 해보고픈 마음이 많습니다만...
좋은 오후 되시길요 ^^
연못속에 무엇이 있나? 가끔 내리면 살펴보곤 합니다.
보라성게도 제법 있더군요....
그 옆 잔잔한 골엔 볼락이나 우럭 같은 것도 많을듯한데
아직 시도해 보지를 못했습니다.
한번쯤, 무슨 짓을 해보면 특이한 조과가 있을법한 처녀지입니다.
사실, 마눌의 강압만 없다면 크게 고기 욕심낼 필요도 없는데
자꾸만 숙제를 얹어 주곤합니다.....
아직도 새로운 자리에 가서 탐색을 해보고픈 마음이 많습니다만...
좋은 오후 되시길요 ^^
예전에 선친께서는 낚시를 가든 여행을 가든 공부가 되는 것이라고
허락을 쉽게 하시곤 했죠....
다녀 오면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았냐고 꼭, 묻곤 하시어
가는 곳의 풍경과 모습을 잘 새겨 두었다가 돌아와 복명을 하곤 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여행을 자꾸 시키면 큰 공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틀에 박힌 도심지의 학교에서 보다는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던 유년 시절이 있어야
세상 살이에도 적응하기가 한결 쉬운법입니다
섬 여행? 가까운 곳 부터 시작해 보세요~~~~~~~
허락을 쉽게 하시곤 했죠....
다녀 오면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았냐고 꼭, 묻곤 하시어
가는 곳의 풍경과 모습을 잘 새겨 두었다가 돌아와 복명을 하곤 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여행을 자꾸 시키면 큰 공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틀에 박힌 도심지의 학교에서 보다는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던 유년 시절이 있어야
세상 살이에도 적응하기가 한결 쉬운법입니다
섬 여행? 가까운 곳 부터 시작해 보세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큰 것과 부속이 좋겠지만
소금바람기에는 상극입니다...
짠 바닷물이라도 튀면 좋은 카메라는 정말 조심해야겠지요...
이즘에애 똑딱이 하나는 호주머니에 넣고
하이엔드급만 가방안에 넣고 작은 삼각대도 가지고 다니지만
짐이 많다 보니 카메라는 짐만 됩니다
낚시가 우선이다 보니......
예전에 후배가 만재도에 따라와 도깨비를 무시하다가 물벼락을 맞아
물속에 휩쓸려 보내어 가슴을 쳤었지요....
낚시도 못하고 민박집에 들어 앉아 좋은 필카를 주물럭 거리며 한탄을 하다가
낚시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은 적이 있었지요
출사는 주로 어디로 가는지요?!
소금바람기에는 상극입니다...
짠 바닷물이라도 튀면 좋은 카메라는 정말 조심해야겠지요...
이즘에애 똑딱이 하나는 호주머니에 넣고
하이엔드급만 가방안에 넣고 작은 삼각대도 가지고 다니지만
짐이 많다 보니 카메라는 짐만 됩니다
낚시가 우선이다 보니......
예전에 후배가 만재도에 따라와 도깨비를 무시하다가 물벼락을 맞아
물속에 휩쓸려 보내어 가슴을 쳤었지요....
낚시도 못하고 민박집에 들어 앉아 좋은 필카를 주물럭 거리며 한탄을 하다가
낚시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은 적이 있었지요
출사는 주로 어디로 가는지요?!
닉이 길동 이시기에 제가 사는 동내가 길동이다 보니
서울 분인가 했습니다....
해가 나지는 않지만 습도가 높아 무척이나 더운 날입니다.
밀린 일 몇이 있는데 또 비소식이 있으니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것같아 마음만 바쁜 날이다 보니
점심도 걸러 이제사 늦은 점심식사를 했구요...
어제까지는 건강검진으로 병원을 들락였는데
병원에 가보니 전부 아픈 사람들뿐이네요...
내시경 검사같이 바로 나오는 부분에는 이상이 없다하여
다행이었습니다
그저, 건강이 제일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서울 분인가 했습니다....
해가 나지는 않지만 습도가 높아 무척이나 더운 날입니다.
밀린 일 몇이 있는데 또 비소식이 있으니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것같아 마음만 바쁜 날이다 보니
점심도 걸러 이제사 늦은 점심식사를 했구요...
어제까지는 건강검진으로 병원을 들락였는데
병원에 가보니 전부 아픈 사람들뿐이네요...
내시경 검사같이 바로 나오는 부분에는 이상이 없다하여
다행이었습니다
그저, 건강이 제일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다랑은 쬐금먼 대구에서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바다를 본다는게 정말 넘 ~좋네여..ㅋ
저번매주 기상때문에 출조를 연기했습니다....
사진이 예술이시네요, 저희는 가면 온통 술병뿐인데 찌매듭님은 커피라..ㅋㅋㅋㅋ
역시 고수들은 갯바위에선 음주를 안하시는것 같은데요...ㅋㅋ
멎진사진과 멎들어진 노래에 사무쳐 사무실에서 바다를 그리며~~~~
고생하셨습니다......
바다랑은 쬐금먼 대구에서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바다를 본다는게 정말 넘 ~좋네여..ㅋ
저번매주 기상때문에 출조를 연기했습니다....
사진이 예술이시네요, 저희는 가면 온통 술병뿐인데 찌매듭님은 커피라..ㅋㅋㅋㅋ
역시 고수들은 갯바위에선 음주를 안하시는것 같은데요...ㅋㅋ
멎진사진과 멎들어진 노래에 사무쳐 사무실에서 바다를 그리며~~~~
고생하셨습니다......
서울은 바다가 더 멀지 않을까요 ? ^^;;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니 근간에 줄어든 잠이 더욱 안온답니다. ^^;;
일행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서 씨 아저씨 같은 분이어야 하는데 이번
일행은 전혀 .....
회를 얻어 먹었으니 돌돔을 낚아 자기도 내겠다더니 노래미도 안썰지 뭡니까 ㅠㅠ;;
한밤중에 누가 좀 거들어야 회도 썰고 하는건데....-_-
게으른 일행보다는 다소 시끄럽더라도 이슬을 즐기는 일행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썰어서 이슬 기울인다는건 좀 그렇더군요.....
낚시는 항상 고생이죠...
떠나면서도 잔무에 고생...마눌 바가지에 고생
짐 옮기노라 고생, 모기에 고생....정말 낚시는 고생스러운 악취미입니다.
옆집에서 고사를 지냈다고 막걸리를 갖고와서 잠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니 근간에 줄어든 잠이 더욱 안온답니다. ^^;;
일행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서 씨 아저씨 같은 분이어야 하는데 이번
일행은 전혀 .....
회를 얻어 먹었으니 돌돔을 낚아 자기도 내겠다더니 노래미도 안썰지 뭡니까 ㅠㅠ;;
한밤중에 누가 좀 거들어야 회도 썰고 하는건데....-_-
게으른 일행보다는 다소 시끄럽더라도 이슬을 즐기는 일행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썰어서 이슬 기울인다는건 좀 그렇더군요.....
낚시는 항상 고생이죠...
떠나면서도 잔무에 고생...마눌 바가지에 고생
짐 옮기노라 고생, 모기에 고생....정말 낚시는 고생스러운 악취미입니다.
옆집에서 고사를 지냈다고 막걸리를 갖고와서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