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도착은 항상 똑 같지만..

이처럼 늘 아름다울수가 없네요..

행사를 진행하는지..그의 친구는 오늘 유난히 바빠보입니다..

하나 둘씩 모이더니..

아~ 이제 다들 모였나 봅니다

오늘 갯바위청소를 한다나요^^??..

장유에서의 친구들도 동참했군요^^*

이제 배에 짐을 싣고 미지의 어느곳으로 이들이 갑니다~!

한치앞도 볼수 없었던 어둠의 시간은 가고..

이들이 고대하던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의 친구 이쁜후니가 열심히 하고 있네요~!

행사의 축인 이도 열심히합니다~!

서김해~! 그의 낚시는 행복 그자체입니다~!

물고기를 낚던 말던 말이죠..왜냐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선 누구나 그럴것입니다~!

이쁜 꽃이 있네요...

 그것도..아름드리 있네요...

이꽃은...

ㅎㅎ...난감한 꽃이군요...

이제 그들만의 알콩달콩 했던 시간은 가고..

또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친구들이 데리러 왔네요~!

언제나 그렇듯..그에게도 미련이 남네요~!

좀더 이곳에 남고 싶은데 말이죠,,,

철숫길..이쁜후니가 포즈를 취합니다~!

나름 외모에 자신있나 봅니다~!

그리곤 약속합니다..다시 올께,,그곳에 있어줘~!

항으로 돌아온 서김해는 청소니 뭐니 하는 일행들과는

사뭇 기분이 틀립니다~!

어차피 그에겐 갯바위의 청소란 일상에 불과할 뿐이니 말이죠..

ps: 계힉하시고 진행하시고 마무리하신님..

오셔서 참석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신님..

뜻에 뜻을 더하여 빛내신님..

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지만..어째서 우리가 청소를 한다고 좋아라 해야할까요??

서김해의 잘난체가 아니라..당연히 해야하는 일상인것을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