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이프동해팀 포항부이라고합니다,,
날씨도따뜻하고???제가해온낚시에대해, 그냥몆자적겠습니다,
참고로저는 이제22살된.. 청년이구요,, 낚시는 무진장좋아합니다..

저의조력으로따지자면,,10살때부터,,장대들고,,알록까치(돌돔)새끼를 뱃머리에잡던기억과,
모친회먹인다고 포항시소재에 대보방파제 통발놓고 벵에(잔챙이들)수십마리잡아서,
비닐봉지에, 얼음담아 어머니갔다주고,,했던기억이 엊그제같습니다,,,
그러길, 14세부터~열여덞까지, 낚시는 무관하고,, 공부를좋아하지않는 소위말하는 말썽쟁이였지요...
어떻게놀았는지는~~알아서 생각들해주셔요^^ 19살초에,,첨으로 벵에돔이라는걸 알았습니다..

2칸정도되는 장대에,, 손바닥만한넘이..물어주니... 손맛또한 기차더라구여...
그때까지는..제가꾼으로 변해가는걸 몰랐죠... 그러길,, 아버지가 낚시가자네요..
아버지따라..장대들고 다니다가,, 릴과대를 하나주시더군요... 1호대라도,2호대같은대~~
근데...요상하게...캐스팅도 잘안되고,, 줄도꼬이고... 흥미가 없어질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동해에 적조났을때,, 포항신항만옆에있는 칠포다리에서...감생이가 나온다하더라구요...
무작정..장대2대, 감생이전용크릴하나,빠게스(시골가면,, 소물주는 여물통같은것..
가보니..사람들이많더라구여... 소형막대찌에,,캐미하나꽃아서, 수심한발주고 낚시시작.....
근데감생이가,, 망상어처럼 잘올라오더라구여, 손맛은 실컷봤죠. 그계기로.한사람어부만들긴했지만...^^
그때제가 직장을다니고있어서,, 맘만바다에가있는 상황이였죠,

그러길 직장다니다가,,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낚시시작했습죠,,, 월간바x낚시 죽도록봤습죠..
첨낚시할때,, 찌무진장..떨궜습니다,, 지금도 많이떨구지만^^..
낮,밤,새벽할것없이..눈만뜨면 낚시였습니다,,, 주위칭구들에겐..일명어부로통했죠...
칭구가 감시고,여친구가 감시고,, 온통 감시생각뿐이였습니다,,, 그땐,정말자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러길,,수없이다니다가,,, 이제나이를먹고,, 여자친구도만나고,, 저의앞날을위해서,, 걱정하니,,,

많이자제가 되더라구요.. 넷상이지만,, 인낚에서,.중요한정보를얻고, 때로는 혼자왁자지껄 웃기도하고,,
제가원래,,개인낚수를 많이했지만,, 팀이프형님들과낚수가서,,고기를떠나서,,그끈끈한정을 느끼는게
참좋습니다.... 아직낚시실력은 미숙하나,, 많이배우고, 연배의낚시분들을 아는 낚시매니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넷상에서,,자주뵙길 바라옵고,,여기서 줄이겄습니다^^


그럼 팀이프동해팀 막내. 포항부이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