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을 찾아서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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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을 찾아서 ~ 2011/02/12

1 왕피천 6 3,163 2011.02.13 20:36

감성돔을 찾아서 거제도를 들렀다.

신삼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좋았다.

 

32피트 선외기를 타고 카고로 추봉도 포인트를 더듬었다.

바람은 억세게 불어제끼는데 손이 곱아 장비를 셋팅할수조차 없었다.

그나마 손난로 덕분에 얼어붙은 손을 녹일수 있었다.

 

세찬바람이 너무나 억세게 불어 안전의 위험을 느끼고 주변으로 피신했다.

점심식사를 끝내고서야 포인트에 진입할수가 있었다. 

 

카고에도 3호대는 무리다 2호대가 가장 물속을 읽을수가 있다.

새로이 구입한 3호대를 대를 뺏어가는 파워가 아니고서야 느낌을 추스를수가 없었다.

1.75대로 바꿔서 입질의 감각을 읽을수가 있었다.

오랜만에 감성돔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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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레츠고 11-02-14 09:34 0  
오랜만에 잡은 감성돔 마리수 축하드립니다.......사진상에 좌대에서도 즐기셨네요..... 부지런한 자만이 성취한다~~ 카고 낚시의 손맛을 만끽하고 오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사진과 더불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 왕피천 11-02-14 10:02 0  
잘생긴 감생이를 만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서 반가운일입니다.
선외기 양식장에서 낚시를 하다 바람과 파고가 밀려다가와서 오전내내 상판으로 피신했었읍니다. 32피트짜리라도 일엽편주 종이배나 다름없어요.
레츠고님의 회뜨는법을 복사해서 제블로그에 실었읍니다. 어찌나 글과사진이 마음에 들었읍니다. 들러댓글 감사하고요. 언제 휠드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왕피천님 요즘 카고에 빠지셨나 봅니다.
회원님들중 누구누구는 갈때마다
잘만 잡으시던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잡어라도 물면 덜 지겨운데
아무것도 안 올라오고
던지고 감고 또 던지고
해뜨고 배위에 앉아 있으니
잠이 무지 오데요.ㅋㅋ
이번엔 귀한 감성돔 얼굴 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66 왕피천 11-02-15 20:44 0  
고급장르인 흘림찌로 감성돔 얼굴을 볼수가 없어 거리가 생길즈음 카고를 접하고 손맛에 입맛까지 고급장르에 고급고기를 논할수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화제꺼리이며 자랑꺼리임에 지금으로는 저급장르 카고라해도 어느만큼은 감생이와 소통을 하고난후에 책갈피로 미세조정을 해야할것같아요.
하지만 흘림찌를 병행하니까 고급과 저급을 오가며 이해를 갖어보아야 하겠읍니다. 고수왈: 물이잘가면 카고 위주로 물이안가면 흘림찌 위주로 해야합니다.
귀한 고기와의 해후와 많은분들의 호혜와후원에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41 바다의여왕 11-02-16 08:40 0  
서방님이 카고 딱 두번해보더니 무지 부지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카고 한다고 다 손맛 본거 아니더라구요..ㅎ
카고든 흘림이든 귀한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41 왕피천 11-02-16 11:33 0  
그렇읍니까? 얼굴조차 볼수없는 나의 진상이 지겨워지면서 어떤이의 권장으로 카고에 입문하고는 감생이가 반가워 감격했읍니다.
당분간은 카고와 흘림을 겸해야 될것같읍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카고가 주인이 돼야겠읍니다. 실적과현실을 우선으로 실사구시입니다. ㅎㅎㅎ 들러댓글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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