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이번에는 신동피싱에서 세로이 나온 전유동찌 신동찌 태스트겸 도보 포인트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메번 가는 낚시지만 이거참 너무 많은 갯바위 쓰래기 오물
 
모기가 얼마나 많이 있던지 ㅠㅠ
 
출발합니다  마산 삼복도로 ㄷ ㅇ 낚시에서 밑밥을 준비 합니다
 
오늘은 2시간 낚시이기에 적은양의 밑밥을 준비 합니다
 
크릴3장 감성천하1 암맥1 로 배합합니다  미끼는 각크릴한통 ㅋㅋㅋ
 


 
도착하니 아직 어둑어둑하내요
 
짐을 풀고 잠시 생각을 합니다 어디로 내려 가지 헉 그런데 이거 오늘 완전히 주위보 수준입니다
 
먼 바람이 이리 무는지 ㅋㅋ
 
바람을 등지는 그런곳으로 가자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이곳에도 만만치가 안습니다
 
악취에 모기 또한 얼마나 만은지 ㅠㅠ
 
 


체비를 마친후 두레박을 준비 합니다 도저히 이런 산황에서는 낚시불가
 
청소 부터 하고 낚시를 즐겨야 긋습니다 ㅠㅠ
 


오늘제가 사용할 체비 입니다 1호 낚싯대 2500LBD릴 2호 원줄 1.2호 목줄 한발 수심이 5m
 
신동찌 B 원줄목줄직결 토너먼트 3호바늘 목줄에 G2봉돌 분납
 


신동찌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유동찌이지만 저의 경우 입질이 아주 예민해서 반월 구슬을 하나 너어 보았습니다
 
전유동 이되 반유동 머그런 개념이지요 ?????
 
결과 확실이 입질이 시원했습니다
 


이놈들이 무지설칩니다
 
체비가 내려가기전 바로 달려듭니다 ㅋㅋㅋ
 
그래도 이놈들만 피하면 바로 달려드는 일명 똥감시 님들 ㅋㅋㅋ
 


토너먼트 바늘이 모두 버껴졋습니다 ㅋㅋㅋㅋ
 
이넘이 내바늘에 걸려 몹시 화가난듯합니다
 
 

그래도 나에게 작은 손맛을 보게해준 여석들입니다
 
23~25정도의 이쁜 떵감시들입니다
 


주변에 많은 쓰래기가 있었지만
 
바줄을 타고 오르는 험한길이라 저의 밑밥통 한가등 해서 철수 합니다
 
작은 우리 감시님들은 뒤늦게 들어오신 부산분들에게 모두 드리고 주변 마무리 하고
 
다시 험난한 도보 포인트를 올라 갑니다
 


올라오니 완전 기진 맥진 입니다
 
예전에는 이런길쯤은 뛰어 다녀었는데 ㅋㅋㅋㅋ
 
이제 한촌 갯가는 못내려 가지 십습니다 ㅋㅋㅋㅋ
 
이런곳도 힘든데 항촌은 ㅎㅎㅎㅎㅎ
 
시원한 물한모금하고 2시간 짬낚시를 마무리하며
 
심동피싱에서 나온 신동찌 조금만 변형해서 사용하시면 예민한 입질에도 쉽게 대처가 가능할듯
 
다음 출조에 다시 사용해보고 또올리도록 하긋습니다
 
이상 갈감생이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