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되겠단 욕심으로 떠난 참양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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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 되겠단 욕심으로 떠난 참양사냥!

1 백수&바보 9 3,304 2010.06.22 15:31
 
가늘게 요동하는 마음속의 여운따라 깊게 드리워진 몽상
 
초복을 등에업고 하지따라 입맞춤하고 중복 향해 달리고 
스치는 바람마져도 이글거리는 몸부림으로 휘돌아 감싸고
더운님 마중하는 빗줄기는 왔다갔다 왼종일 메마른 대지를 적시고
창가엔 기쁜 소야곡 소리되여 귓전을 때린다
 
 
희망과 기대의 머~언 여행을 준비하고
시간의 그길따라 가길위해 정점으로 향해오르고
준비된 그길로의 여행에 부푼마음 가다듬을쯤~~..
 
뜻하지 않은 전화 한통을 받는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아빠,엄마가 대신하여 주십사 하는전화
 
환장할 노릇이다.
 
안돼!
지금 나는 거제도에 갈일이 있어서 준비 다하고 출발 직전이다.
 
무슨일로 가시는데요?..
 
응~
좋은분들과 인연좀 맺으러 갈려고~
 
그럼 다음에 가시면 안돼나요?
 
안된다 일면식도 없는분들 과 웹상으로 만난분들께 실수 할수가 없다.
 
아빠 한번만 봐주세요..!!
.
 
뭔데?"
.
.
우리 내외가 꼭 가야되는 자리이고, 안가면 안되는데 갑자기 우리도 예약손님 께서 오늘 미팅을 하였으면 하고 있는지라~"
 
그러오니 아빠 한번만 봐주세요?
 
그러몬 어제 밤늦게든지 아침 일찍 이라도 전화하지?
 
이럴줄 알았으면 그렇게 하였을 건데 갑자기 오늘좀 가면 안되냐고 지금막 전화가 와서 우리도 갈려고 다챙겨서 부산역으로 갈려던 참이였는데~""
 
그러몬 옴마만 가몬 안되나?""
 
안됩니다.
 
왜?"
그집도 장녀는 브라질에 있고 하나인 남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내게 꼭 부탁을 하셨는데~~'
 
만점짜리 애교 아니면 반협박이다.
 
허~참 난감 이지만 벌어 먹고 살것다고 아둥 바둥 내외가 고생 하는것 보면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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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듯이 알았다 하고는 걱정이 태산이다.
 
몇일전 부터의 선약 관계로 난감하기 이를데가 없고 뭐라고 이야길 해야
될런지 고민이다.
 
그래 좋으신분들과 의 상면은 다음으로 미루고 자식 말부터 들어야 되겠기에~~
 
이럴땐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까? 궁금하다.
 
지남을 회개는 하되 후회 해서는 안된다고의 개인적 철학대로~
 
이기주의자인가?
현실주의자인가?
아니면 무감각 무심자인가?
 
흐르는 시간의 줄기 따라
지나온 그림자는 뇌리에서 지워지질 않고
또 그곳을 향한 마음은 무슨 조화인지??
 
회상속 그림자따라 또한번 더듬으면서 마음은 그곳을 향해있다.
 
엊그제의 일들은 까맣게 잊은채 역시 바보는 바보 인가보다.
"그곳에 있을 그~미물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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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을까?
 
금방 가버리면 어쩌나?
안달이 난다.
 
혹여 내다시 그곳에 가기전에 가버리면 어쩔까?~하고"
 
3일후면 꼭~필요로 하는 예쁜미녀
 
구정때의 일이 자꾸만 고개를 내민다.
 
목수가 자기집을 잘못 고친다고
명색이 게이를 잡으로 다닌다는 내가 어판장 고기로 조상님께 바칠적엔
많이 죄송하고 부끄럽기까지 하였는데~
 
이번에 또 그같은 실수를 저지르지나 않을까?
 
그곳이 더욱 궁금하고 간절 하여진다.
 
잡아 왔을때
냉동고에 한두마리 넣어 두었어야 하는데
 
우리집 내무께서 인심을다 써삣다쿠내.
 
이사람아 한두마리는 두고 주지?
 
또갈끼라고 보고 조삣다 아이가?
 
허~참 이리키나 날이 덥어 죽건는디 또가라말이가?
 
그러고 간다꼬 그냥 줏어 오는줄 아나?
 
또 있을지? 없을지?도 의문이고,
 
바다에 가는데 와~게이가 없어?''
 
허~어 이럴땐 내보다도 더밤피겄다
 
어찌됐던 가야헌다
어딜?~
참돔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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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로?~
서해로~~
 
 
자기 소임을 마친듯이 희미하게 드리운 뜨거운 태양
내리쏟는 하늘님의 눈물에 꼬리 내린 하루는 서산으로 기울고
그 시간을 기다린다.
 
하루를 접고 새벽으로 향하고 있는1시30분
희미한 달님마져 서서히 제자리로 찿아
나무사이로 웃음지으며 나를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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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비봉i/c
언제부턴가?
낚시인및 다른 용무의 자분들의 중간 만남지역
도로의 중복으로 인하여 옛도로 에다가 차를 주차하고 다른차를
이용 할수 있는 곳이였는데
자동차 주차를 못하게 도로공사 또는 비봉면에서 차단 철망과 화분으로
임시 단장식 으로 주차를 못하게 하여 놓았기 때문에
북적대던 각종 차량이 없고 이런 프랭카드만이 나를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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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내게 반문하고 반성을 해봐야 되지도싶다
 
지역주민들의 농로도 일부 겹쳐있는데 그곳에 주차하여 놓고 먼곳으로 떠났으니
 
연락받을 전화번호도 무용이고(여보세요~넹~몇호차좀이동시켜주십시요~죄송합니다
 
제가지금..만재도,거문도,완도,여수.제주근해공해상 등등이니,그럼 농부가 경운기로거름을 싣고가거나 밭에 볼일이 있어서 가야 되는데 이럴땐~~)
 
그보다 더함은 쓰레기 문제가 더크다는 사실
 
그곳을 이용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이러한 두가지만 숙지 하시고
 
양심을 버리는 행위만 없었다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었을 것인데 안타깝고부끄럽기도 하다
 
 
내개인을 보자면 나야 택배로 왔다가 가버리니 괜찮지만
 
많은(주로낚시꾼)분들의 이용하지 못함에 불편하고 안타까우리라 짐작하여본다
 
내집이나 내주위의 쓰레기도 이런식으로 버렸을까?
 
예전에 그곳의 풍경을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해 봤던게
 
결국 이런식으로 돼버리니 참안타깝고 부끄럽기 까지도하다
 
쭈그리고 앉았다 섰다 안달이다
 
눈에읶은 관광자동차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데버다주로 왔음에 감사하고 문열고 들어서니
언제봐도 반가운 분들의 얼굴들'~~
 
무거운 눈까풀속에 비쳐진 희망서린 눈빛들
 
눈인사후 의자에 착석
 
희둥그레뜬 자동차 눈빛들의 배웅을 받으며 힘찬 질주를한다
 
깜빡깜빡 홍성낚시의 간판네온은 오늘도 웃으며 반기고
도착이 절반은 됐음에 안도하고
 
오늘 참돔을 꼬드길 양식을 한가득 싣고 남당항으로 출발
 
철처한 주민번호 호명 의 해경출석이 끝나고 새벽4:00시를 땡과 동시에
참돔의 산란장으로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
 
오늘도 죄를 짓기위한 발걸음속에 가책이라곤 찿을수가 없고 
바보의 욕심만이 충천된 기고만장한
개선장군 이라도 된듯한 의기충천된 바보
 
죄인을 실은 관광선 들의 종 횡 대로 나열된 참양의 산란장
 
해무의 희뿌연 경치속에 무슨 임진왜란때의 해상전쟁 이라도 난듯이
어도선들의 종횡의식 한곳만을 집중 포화가 시작되고
 
썰물상황 별다른 입질이 없고 시간은 흐르고
 
밀물이 시작될즘 중앙부에 위치한 꾼님께 첫신호가오고
 
너도  나도 집중 조용한 연주가 시작
 
띄엄띄엄 한수씩의 참양 꼬드기기에 성공하고
 
내겐 아무런 반응이 없고  찌의 안착이 잘되질 않는다
 
5호찌에 5호수중 아무래도 이상하다
 
채비걷어 아무리 살펴봐도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채비의 정열이 원할 하질않고
기우뚱 기우뚱 고주망태 된사람 모양 이상하다(눕었다,앉았다,일어섰다)
 
다시 확인 해봐도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에이 ㅆ~ㅂ속으로 뇌이며 채비를 완전히 다시하고
 
전장으로 보내니 그제서야 정상으로 된듯하다
 
표시된 수중찌의 각인이 잘못인지 부력이 안맞는지
 
순간수중을 가만히보니 정상적으로 각인이 됐는데
이건 분명 불량품이다
 
땅바닥에 패댕겨 버리고
 
이제사 정상적으로 흐르는 찌놀이의 삼매경에 빠지고
 
여기 저기서 입질쑈 중인데 지금까지 더듬기만 허고 있었으니 얼마나 바보인가? 
 
함께한 일행분들의 쑈중에 나만이 그냥 하염없는 찌놀이에 응시만 하고
 
한마리만 한마리만을 속으로 되뇌이면서 보내고 있는시간
 
땀이난다 배속에서 나고있는 땀은 입을통해 ㅆ ㅂ 을내퍁으며
 
수심첵도 수도없이 하여 보면서 한마리만 한마리만 연불하고있다
 
미물에게도 전했음인지
 
하얀배를 드러내고 입가엔 알듯 모를듯한 웃음인지? 눈물인진? 모르나
내앞에 나타난다
 
오늘처럼 반갑고 좋을때가 있었던가?
 
이후 아무리 꼬드겨도 소식은없고 물길이 바뀌고~~
 
오늘의 인사는 여기 까지라고 생각된 바보는 안녕의 흔적두고
보금자리 향한 귀향이 시작된다
 
갯바위 하선하신님을 중간에서 뫼시고
 
감성돔42~3CM 한마리 보듬고 있고 6짜라는 넘은 얼굴만 보이고 제집 찿아 가삣다고
서운해 하시는님 을보고
 
이곳에도 감성돔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놀래고(바보가)
 
도대체 서경피싱 방장님은 언제 어떻게 이런곳까지 알고 있나하고 의문이 생각이든다(바보생각)
 
이 앞전에도 갯바위에 내려드린 손님께서 감성돔을 한수 하셨드만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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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놓은 오묘함의 신비에 감탄이 나오고
굳이 고기잡이가 아니라도 자연의 조화속에 피여난
저 대자연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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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나 여기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이 아닐까?
오천항 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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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연의 감상도잠깐
뭐가 이리도 급한지 하이얀 백결만이 뒤로하고 쏜쌀처럼 날라가는 여행선
방울방울 수많은 염원담은 거품속에 미련 한가득 뭍혀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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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여행선 들의 눈이되고 발이 되여주는 홀로선 등대는
흐르는 물결 에 몸을 드리우고 오가는 물결과 친구되여 묵묵히 말뚝박고 서있다
내마음을 알고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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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양에게서 농락만 당하고 떠나는 내마음을""~
선착장에 도착된 여행선
물칸에 고이담겨 주인을 기다리는 참양들

<img src=
많이도 데리고왔다
바보의 것만 없을 뿐이지~~
추억담아 한컷해보고
<img src=
 

역으로의 귀향
관광차속 만가지 생각이 뇌리속으로 파고든다
3일후에 쓴다고 잡으로 가라캐사서 갔는디 딸랑 한마리니
내무에게 우짤꼬 걱정은 되나 그래도 내안죽고 살아 왔싱깨
괜찮겠지?!!~바보생각
그날의 조황은  http://cafe.daum.net/seokyungfishing   참조하십시요
 
님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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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힛트맨& 10-06-22 16:31 0  
매번 읽어보지만 첨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말 마음에 와닷는말들이 많아요 조행기 잘보구잇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안낚 즐낚 깨끗한 낚시 하세요
1 백수&바보 10-06-23 10:06 0  
&힛트맨&님 감사합니다
사람 살아 가는게 똑 같을순 없지만 비슷하게 살아가나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1 호미 10-06-23 00:53 0  
백수&바보님 안녕하세요~ ^^

아는 조우로 부터
백수&바보님의 조행기가 있다~고 해서
늦은 시간에 들어 왔읍니다

촌넘이 뭐시 글키나 바쁜지 인낚도 뜸해지네요

애정이 식은건지
본글을 올려본 지도 꽤 오래전이고
그나마 댓글도 세상사는 이야기의 일부만 후다닦~

글타보니~
이 코너에 백수&바보님의 조행기가
이렇게 많이 등재된걸 이제야 봤읍니다

맛깔스런 조행기를 보며
이번에 한번 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읍니다

쪼메~
기다렸심더~ ㅡ,.

많은 글들은 찬찬이 다음에 꼭`` 읽어보도록 하겠읍니다

다음에라도
한번 뵙기를 청하며
하시는 일과 가정사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 백수&바보 10-06-23 10:12 0  
호매이님 많이 반갑십니더~
기필코 갈라 캤는디~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안쿱니꺼~
자식중1번이라 더 그렇데요,내만 그런가는 몰라도요~
기회가 되면 꼭 찿아 뵙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공부 하시는걸 보고~~
건강하십시요
50 발전 10-06-23 09:52 0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는 말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니잖아요?
다음에 함께 하시면 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더 기다려 지기도 하고요.
아마도 다음 모임은 울산에서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주에 울산에서 출조점을 하시는 선장님이 계신데
선조는 했으나 뭐가 자꾸 꼬여서 아직 출항을 못하고 계십니다.
울산블루탱호의 하선장님이라고 합니다.
블루탱호를 타고 참돔선상을 해야 하는데
바보님의 참돔 선상 실력발휘를 기대해도 되겠지요?  ^_^
.
조황이 조금 좋아야 하는데 한 마리 뿐이라서 실망이 많으시겠습니다.
호조황일때 제수 고기 한 마리는 챙겨놔야 하는데, 주변에 다 나눠주시고 정작 제수고기가 없으시다니.......
덕을 베푸시니 나중에 더 큰 놈으로 손맛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욕심이 없다면 사람이 아니겠지요.
너무 큰 욕심은 화를 부르겠지만, 쿨러에 고기로 채워보겠다는 욕심은
그동안 꽝친것에 비하면 그리 큰 욕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쿨러를 큰 것 가지고 가면 조황이 별로고
작은것 가져가면 만쿨러 하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쿨러에 꽉차서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
다음 출조길에는 만 쿨러 하시길 기원드릴께요.
50 백수&바보 10-06-23 10:22 0  
발전님 반갑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나는 바다에 갈적엔 항시 게이잡을 욕심으로 가지 놀러는 잘안갑니다
.
그래서인지 꽝을 면치 못하면 서도 가고 낚시를 하고 있음에도
또하고 싶고 무슨 조환진 모르나 그래서 바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라의 크고 적음은 큰것은 바퀴가 있어서 -이동의 편리성
함께 할수 있는날을 기대하면서~~
건강하십시요
56 찌매듭 10-06-23 11:13 0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데 일정을 미루지 않았다면
큰 손맛을 볼 수도 있으셨을텐데요....

유난히 금년에는 참돔마릿수가 많은 해인 것같습니다.
그러니 그 많은 참돔의 목을따 손님에게 담아 주는 선장의 눈에는 핏발이 선듯했고
자연히 천당 가기는 틀려버렸습니다.... ^^;;

어제 번출로 오천을 다녀왔는데 오후라 한가했지만 며칠간 이어진
이상기온탓인지 마릿수가 대폭 줄었습니다.
고기가 많이 나올적에는 불만이 있어도 자리가 없을까봐 말못하는 손님들이 있었지만
몇번씩 다녀 보니 고비용에 이런저런 비리도 눈에 띈다는 글도 보입니다만

한번 출조에 20만원 이상 드는 참돔 선상낚시가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다 보니
낚시점마다, 포구마다 봉잡고, 잡히지 않으려는 난투극이 벌어지곤하더군요

배마다 7~10명씩 타서 칼싸움에 비좁은 자리다툼이 치열하고
짧은 시간의 낚시에 25만원 이상이 소비되니 마나님들 알면 난리날 일입니다.

고비용의 출조와 시간+기타~~가 투자되는 만큼 매번 풍족한 조과를 올리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56 백수&바보 10-06-23 16:58 0  
찌매듭님 감사합니다
전년에 비하면 금년엔 이상하리 만큼 참돔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도 궁금한게 도대체 1KM 남짓한 그에리아에 돔이 얼마나 있기에수도없이 나올까요?
신기해서 죽것십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자로서 동질감을 느끼며 찌매듭님의 글도 잘 탐독 하고있습니다
 6명을 초과해서 하여 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복잡다 싶으면 그냥 낚싯대 접고 놀아삡니다(무언의 데모지요)
메뚜기도 한철이라 하지 않습니까? 쪼끔 이해 하심이~건강을위해서~~
요~앞전에 오천자연낚시에 계셨다고 들었는데 이미 그곳을 벗어난뒤라 갠적으로 인사 여쭙지 못하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56 찌매듭 10-06-23 20:46 0  
어제는 예약한 손님이 펑크를 냈다하여 땜방으로 오후반을 뛰었습니다. ^^;;
막상 도착을 하니 펑크냈단 손님이 달려와 있었고 기약없이
무작정 찾아온 손님도 있어 다섯이었다던 인원이 일곱으로 늘었더군요...-_-;;
비좁다 보니 원줄관리와 옆에 신경 엄청 써야했구요..... -_-;;
짧은 네시간 동안 신경을 곱을 썼더니 이곳저곳 결리니 낚시도 힘이 들까요?
고기도 많이 줄었고 씨알도 고만고만하니..
밤늦게 도착하여 설핏~! 잠이 들었는데 함성 소리에 무슨 일이 났는가 싶어 잠이 깨어
무거운 눈으로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오늘은 일찍 쉴까 합니다...
금요일 오후반이 다시 잡혔으니 오천을 다시가게 되었구요 ^^;;
뵙게 되면 커피 한잔 대접합지요
함게 건강하시구요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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