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하루에 5짜를 두마리씩이나...(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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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하루에 5짜를 두마리씩이나...(1탄)

G 0 2,649 2002.11.30 02:07
요 며칠전 2002년 11월28일 평소 자주 다니던 영덕 사진리의 모 point(자세히 소개못해죄송)로 초보친구1명(어복이많음)과 중고수친구(경력은얼마안되지만 마리수와 49가 자신의기록임) 3명이 오후1시쯤 포항에서 출발 하였음,영덕방향으로 가던중 장사해수욕장
백사장의 파도가 3단파도라 경험상 3단파도 정도면 낚시조건이 최상이라 할수있다..
점심은 김밥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현지도착하니 2시쯤.point 에는 이미 2명의조사님이 낚시중 다행이 왼쪽에 3명정도는 할수있음.양해를구하고 채비를 시작 1호전자찌(비젼)에 0.8수중흑단 목줄(느낌이이상해서 다이와 1.7호 감성돔3호바늘)로 setting하여 낚시시작 초보친구는좌측에하고 필자는 중간 중고수친구는 우측에서 시작 참고로 밑밥은2명합쳐 크릴6장 파우더4장미끼는 파워크릴, 수심은 평소 측정한대로 10m전방은 약3.2m좀더멀리는 약4m정도 오늘은 물흐름이 예사롭지않다. 밑밥을 좌측 발아래 5~7지점에 두명이 집중투하 한번에 거의 20스푼이상 날리고 찌를 오른쪽으로 흘리다 적정지점에서 다시 투척을 반복 입질은 커녕 미끼가 그대로 올라옵니다..초보친구왈 아래 포항권에는 잡어의 입질이 많은데 여기는 없나고 질문 합니다.강구 영덕권에는 복어등 잡어의극성이 많지않음을 설명하고 입질하면 70%이상은 감성돔이라고 설명...수제자로 키워볼려니 만만찬네요..
시간은 어너듯 3시반을 넘어서고 있었어며.밑밥은 그의 절반이상 투하 됨......
채비를 올려 미끼확인 머리가 떨어짐을 2,3회확인,이번에는 크릴을 씹어놓은것같음.
친구에게 고기가 들어온것 같다고 긴장하라고 한후 큰놈으로 끼운후 투척 채비가 정렬을 마치는 찰라 찌가 미세하게 잠수 뒷줄을 살며시견제하는순간 찌가 잠수함..릴링을 2,3회후챔질 순간 이제까지 느끼지 못해던(참고로49가기록이며 4짜도마리수로잡아봄)
앙력이 대에 전해오기시작 순가대물임을 직감하고 친구에게 크다 무조건 4짜이상이다고 한후 대를 세우고 버티기를 시작 그러데 이놈이 오른쪽으로 서서히째기 시작하네 순간 브레이크를 쏘며(릴은 다이와 토너멘트x lbc 대는 시마노 bbx xt 1호) 원줄을 주기를
약10m이상 손에전달되어오는 압력이 조금은 느슨해진틈을 이용해서 릴링을 조금씩 하기시작 그런데 싱겁게도 조금후 수면으로 떠오름 순간 모두 우와 크다....
초보친구가 떨채질하여 채포완료함 대출 손으로 측정하니 50정도됨 목줄을 다시메고
낚시시작 약10분후 입질확인 릴링후 챔질 이번에는 좀전하고는 완전히 다름 물속의
고기를 분명히 걸었는데 움직인이 거의없고 엄청나게 힘을씀 순간 오른쪽으로 째기
시작하여 여유줄을 주며 버티시 아이고 그런데 고기가 점점 오른쪽 발및으로 들어오기
시작함 찌는 물속에서 뜨오르지 않고 자리를 수면가까이로 이동후 버티기를 한참 찌가서서히뜨오르기 시작 고기가 수면위로 보이기시작 하다가 갑자기 왼쪽으로 이동 시작
저역시자리이동 처음하던자리로 이동후 또 버티기를 한참 마침네 수면위로 올라와서
내가 졌다라고 소리치기 시작하여 이번에도 초보친구가 떨채질하여 안전하게 갯바위 안착 우와 거의 고기가 아니라 괴물에 가깝네요 친구가 밑밥 숱가락으로 대충계측하여 보니56은 넘는다고 하네요..순간 힘이 쭉빠짐..밑밥을 다시폭탄투하후 친구에게 자리를 양보 10분동안 휴식및 담배 1대 피우며 고기를 봄.......진짜크데요.... 잠시후2탄.....


211.175.175.181zldemforhs: 장소도 확실히 못적으면서 내용은 자세히 적는게 이상하네요.. --[11/30-09:26]--

211.175.215.75바른마음: 나라도 5자 두마리 뽑으면 조행기쓰면서 장소 밝히기 망설여 질거 같은데요....더군다나 평소 내가 자주 가는 나만의 포인트라면....별로 이상한거 없는데.....조행기 잘 봤습니다... --[11/30-10:44]--

61.76.119.159첨대: 여기는 잡은고기 자랑하는곳이 아니고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11/3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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