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렬적인 색 붉은 낚시복을 입으신 분 !
그냥 쐬주나 한잔 하자며 출발한 토너먼트 피싱클럽 객원 조사 입니다
그러나 특출한 실력으로 마릿수 채포에 성공하고 자랑스럽게 철수를 하네요 . . .
토너먼트 피싱클럽 오늘의 인물로 추천 합니다 . . .
이번 출조를 주선하신다고 고생한 기념으로 한 컷 !
대삼부도 감성돔 입니다 .
뽈락 들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당구면 한마릿씩 올라오는 분위기 였습니다
대 삼부도 뽈락 쿨러조황 !
우리 토너먼트 피싱클럽 회원님과
잘 아는 선배 샾을 찾아 오랬만에 삼부도 다녀 왔습니다. . .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한 섬 삼부도 별로 찾는이도 없고 소음을 내는 선박들도 없고
아뭏든 오늘은 삼부도 가본지가 몇년인지 가물 가물 한 추억을 되돌아보기에 딱 이었습니다 .
간혹 때 이른 대물 참돔이 출몰한다는 소식에 점주와 인사도 나눌겸 가벼운 마음으로 소풍 다녀 왔습니다.
소풍이 낚시터인지라 장비하나는 메타급을 염두에 두고 들어 갔습니다.
무겁고 투박한 채비 많이도 던져 보았지만 일단 대물 의 만남은 무산되고
한때는 그곳에만 가자고 하면 잠을 설쳐댔던 그이름도 유명한 모기 백도 지금은 가볼 수 없는 곳 !
혼자서 아무 말 없이 백도만 바라보다 옛 추억속 깊이 묻어 있는 세월의 깊이를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멍 하니 가깝고도 머나먼 섬 백도 바다를 바라만 보다 그쪽을 향해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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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포인트에 들어간 우리 클럽의 다른 회원께서 그래도 준수한 씨알급 감성돔 두수와
중치급 참돔 한수를 하고 우리 토너 먼트 피싱 클럽 회원들이 삼삼 오오 모여 딱 먹을 만큼만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
토너먼트 피싱클럽 회원님들 !
이번주 잘보내시고 다음정출때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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