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조행기
  
  출조일:10월 28일
   출조인원: 나홀로~
   물때: 6물
   조황: 그저 그런대로
   출조지:거제 대개방팢제
 하던일이 오전에 정리되어 서둘러 점심을 먹고 밑밥으로 크릴3판과 파우다1그리고 잡고기가 많으면 안맥이 많아야 유리할것 같아서 안맥은 2개 미끼는 진공 백크릴~
 서둘러 출조지에 도착하니,방파제에는 들어설 틈이 없다
 그래서 방파제옆 갯바위에 자리를 잡고  1호 낚시대에 3호원줄 1.5호 목줄에 1호 막대찌에 -08추 목줄엔1b봉돌로 채비를 하고 수심탐색
 5미터 전방까지는 5미터미만의 여밭 그밖으로는8~9미터의 모래밭 초들물이 시작되고 있는데 남서풍의
 바람과 약간의 너울성 파도 지형여건상 원거리 케스팅은 ?
 될것같은 기대를하고 케스팅후 밑밥투척 그러다찌가 쏘~오~옥 하고 사라진다.
 힘있게 챔질?그러나 느껴지는 반동이 신통찬더니 올라온는복어 (김샜다)그리고 연속올라오는 복어들
 그러다 갑자기 사라니는 찌 !!!챔질로 느껴지는 반동은 좋았으나 놀아나는게 숭어같은 느낌
 한참을 손맛보다 올라오는것은 시장싸이즈의 고등어
 그러다 한참후 가벼운 밑걸림같은 찌의 움직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알짝 뒷줄견재
 사라지는 찌 챔질 전해져오는 느"낌이 다르다!!!27짜리 감성돔 기분이 업된다
 그리고 한참의 반복작업 그러다 밑걸림으로 목줄을 교체하고 케스팅하려하니 어???내가 낚시하던자리에
 옆조사의 찌가??? 업되었던기분이 갑자기 엉망이 된다
 스트레스 풀러와서 싸이면 안되지 하는 마음으로 방향을 바꾸어 다는 포인트를 공략한다
그러나 복어들이 가을운동회를 하는지 바글바글 미끼가 남아나질 않는다
혹사나 하는 마음에서 멀리 케스팅해본다~
 찌가 먼바다에서 발앞으로 밀려들어온다 밑걸림이 발생할것같은 거리까지 찌가 밀려서 감아올려보니
 미끼가 살아서 돌아온다
 순간적으로 머리의 회전이 빨라진다  원거리 케스팅후 찌보다 가까운거리에 밑밥을 투척한다
 몇차레의 반복된 과정후 서서히 '찌가 잠긴다
 힘찬케스팅스풀이 풀릴정도의강한힘 보이지 않는 녀석과 한참을 사투끝에 올라오는 녀석은대물급 숭어
 가볍게 하는 출조라서 뜰채도 없는사항  내채비로는 도저히 무리다 하고 생각하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내자리를 강탈해간조사가 아닌 다른조사가 와서 목줄을 잡고 걷어올려준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조금있다가 '찌의 미세한 움직임 바로 뒷줄견제 '찌가 사라진다
 힘있게 챔질 전해져오는 느낌이 좋다 그런데 어 숭어인가 (끌려오다 발버둥치는 움직임)
 그러나 올라온놈은 고맙게도37짜리 감성돔~~~`기분이 좋다
 그리고 나서도 28짜리 감성돔을 한마리 더하고 밑밥도 동나고 해도 저물고 서둘러 철수한다
그때까지도 내자리에 찌를 뛰었던 조사는 성과가 없었다
내가 철수를 서두르니 그조사는 또 내가 했던자리에 찌를 뛰운다
 남은 미끼를 그에게 주고 기분좋게 철수한다
첨으로 써보았으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