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휴에 어디를갈까 하다가  통영사량도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조황을 보니 사량도에서 감생이 조황이 좋다하여 사천항에서 무작정배를타고 사량도도착하여
 
여기저기 조황문의를 한바 미끼나 크릴을사야알려준다고 하여 크릴을구입하여 가격이얼마냐고물은바
 
여긴는섬이라 따불!! 크릴한장에5.000~6000원 아뿔사 미쳐이런생각을 그것도 많이많이 샀는데 ..쩝
 
암튼 구입하니 왕친절히도 알려주셔서 옥동 항에서 낚시를 하면 감시밭이라하여 곧장  쌩----------
 
낯에는 날씨탓인지 고등어입질만들어오고 감시구경을 못하여 오후다섯시쯤 사금항으로이동하여 쫌만하다
 
가자하여던진 찌가 쑥!!!!!! 확챔질    핑 핑  ......   욱 감생이다 열심히릴링하여 올리니 응???????????
 
돌돔이다  와 25센치 ~30센치 급 어쩌다 왔겠지 하고 다시시작  또찌가 쑥!! 확챔질하여 올리니 또돌돔이
 
 다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감생이는 아직일르고 잠시 돌돔이들어와서 손맛을 안겨주고 간다고합니다
 
아``그렇쿤    운좋겠도 그렇게 돌돔낚시하여 10여수하고 다음날 철수하여 집에와서생각하니
 
운좋은 날이었거니생각도듭니다  남들은 돌돔낚시하러 갯바위를 찿아가는데 운좋게도 방파제에서도
 
돌돔을 잡으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번주에도 가고는싶지만 다음분들을위해서 참을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