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쪽은 임원과 진달래 감생이때 몇번 가보았는데 그리 큰재미를 못본 것같습니다.
배멀미에 두시간을 못버티고 장호항으로 돌아오기도 했지요
먼저 다녀 온 후배놈이 벗꽃 감생이 수십마리를 낚아와
몇일후 바로 가보았는데 항에서 배로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먼저 들어온 배중에 낚시를 안하고 뱃전을 짚고 있는 이도 있기에
아~? 시간이 안되어 잠시 기다리나보다 했더니 벌써 멀미를 시작하여
흔들 거리고 있는 거였더군요...
(하~~! 자석들 낚시 다니는 녀석들이 벌써 멀미를 하고.... -,,-)
뭍쪽으로 바싹 대야한다는데 그러다 보니 파도가 높을 수 밖에 없으니
이리부딪고 저리 부딪고...
우리도 멀미 시작.......
(야 인석아~~ 나죽겠다... 고기고 모고 네 배삯도 그냥 줄테니
빨리, 번개같이 나가야쓰것다~~ 우웩~!!!!)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두시간도 안되어 귀항한 몹쓸 기억만 남았습니다 ㅠㅠ
밑밥은 잔뜩 가지고 나갔는데.....
밑밥통으로 가득 눌러 담았던 밑밥 세통은 서울로 와서
얼음집 아저씨의 냉동고에 보관을 해두었는데
얼마후에 낚시를 가게 되어 꺼내보니 크릴이 모두 형태가 없어졌으니
집어제와 섞이면 형태가 없어지는건지?
아리송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맨들 거리는 바위가 위험한 여서도같은 곳은 피해서 다니시자구요~~~~
거문도 같은 시장싸이즈의 전갱이라면 대환영을 받을테고
남의 고기 뺏어오기가 취미시라면 더욱 반갑지 않겠습니까? ^^;;
무창포권에서 나가는 참돔 낚시는 점점 먼곳으로 고기가 빠진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더욱 튼실한 참돔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매듭님 글이 더 재미 있으니 우잘꼬~~~ㅎㅎ
우웩 ~~~` 요게 압권입니다 ㅎㅎ
남의 고기 뺏는게 취미중에 젤 재밌는 취민데~~ㅎ
여서도 정말 미끄럽죠~~
기회되면 코스모스감생이들 잡으러 가야죠~~ㅎ
진도 조황이 살아난다던데~~~
우웩 ~~~` 요게 압권입니다 ㅎㅎ
남의 고기 뺏는게 취미중에 젤 재밌는 취민데~~ㅎ
여서도 정말 미끄럽죠~~
기회되면 코스모스감생이들 잡으러 가야죠~~ㅎ
진도 조황이 살아난다던데~~~
바다로님,동해 방파제를 두루 다녀 오셨군요~
저도 시간이 되면 동해바다로 바람을 쐬러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인가 크리스마스
쯤 친구들과 가족들이 펜션에서 1박하고 귀가중에
많은 방파제중(이름은 기억이 안남) 한곳에 들러
간단한 미끼와 소품을 구입하여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섬 해장국으로 속풀이를 해도 좋을것
같고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동해바다로 바람을 쐬러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인가 크리스마스
쯤 친구들과 가족들이 펜션에서 1박하고 귀가중에
많은 방파제중(이름은 기억이 안남) 한곳에 들러
간단한 미끼와 소품을 구입하여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섬 해장국으로 속풀이를 해도 좋을것
같고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부시인생님 그 쪽으로 한번 가야 한다는게 맘만 앞설뿐 행동이 쉽지 않군요
진해에 매제가 사는데 낚시 구신중 구신이라고 하던데 ~
회사 동료와 모임 만들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남해안 어디가나 고기가 나오는 계절이므로 인생님의 멋진 조행기 기다려 봅니다 ㅎ
진해에 매제가 사는데 낚시 구신중 구신이라고 하던데 ~
회사 동료와 모임 만들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남해안 어디가나 고기가 나오는 계절이므로 인생님의 멋진 조행기 기다려 봅니다 ㅎ
점주님 뭔가 보여드려야 하는데 ~~ ㅎㅎ 현지인들의 실력은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는거 같아여
설명만 잘 듣고가도 반 본전은 찾을거 같은데 ㅎ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사람이 뜸하네요
여기 사무실서 측량기 망원렌즈로 한섬 보니 파도는 상당히 치는데 사람이 뜸하군요
어젠 일끝나고 직원들과 한섬을 두어시간 찾앗는데 황어 30정도되는거 2마리와 감성돔 20조금 넘는거 한마리 전갱이 다수 했습니다
아마 너울에 한방 맞으면 몇미터는 날아갈거 같습니다 ㅎ
항상 친절하시고 웃는 모습은 점주님 가게를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신뢰를 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설명만 잘 듣고가도 반 본전은 찾을거 같은데 ㅎ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사람이 뜸하네요
여기 사무실서 측량기 망원렌즈로 한섬 보니 파도는 상당히 치는데 사람이 뜸하군요
어젠 일끝나고 직원들과 한섬을 두어시간 찾앗는데 황어 30정도되는거 2마리와 감성돔 20조금 넘는거 한마리 전갱이 다수 했습니다
아마 너울에 한방 맞으면 몇미터는 날아갈거 같습니다 ㅎ
항상 친절하시고 웃는 모습은 점주님 가게를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신뢰를 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전 2년전 5월에 강원낚시 사장님 인터넷 글 보고 당일 출조 하여 오전 손바닥 광어 2마리, 감성돔 1마리 잡은 후 철수 할까 하다 낚시 가게 돌아와서 점심 먹고 밑밥 준비해 재도전해서 오후 2시 부터 저녁 일몰 시 까지 최대 38 작은놈 25이상으로 총 34수 한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미끼 하나에 감성돔 한마리가 미친 듯이 물어대어 생애 최고의 마릿수를 기록하였던 곳이 바로 용정 무당 바위였었는데 다음주 큰 기대 하고 갔다가 1박 2일 꽝치고 돌아 왔죠
집천장님 모처럼 지면에서 님에글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하기사 낚시하는 사람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이번에도 집이던 바다던 뒤집어 지는 그림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하지만 아직 석달이라는 말미가 있으니 기다려 보지만 기대해도
될런지 당췌 마음이 조급해짐니다
저도 일년 년중행사로 동해를 서너번씩 대진항으로 가긴가는
매번 빈손들고 돌아왔기에 뚜렸이 기억에 남는것은 없지만
그래도 대진항에서 배타고 선상낚시 중에 가재미를 쿨러 채워온기억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다시가고픈곳 입니다
하기사 낚시하는 사람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이번에도 집이던 바다던 뒤집어 지는 그림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하지만 아직 석달이라는 말미가 있으니 기다려 보지만 기대해도
될런지 당췌 마음이 조급해짐니다
저도 일년 년중행사로 동해를 서너번씩 대진항으로 가긴가는
매번 빈손들고 돌아왔기에 뚜렸이 기억에 남는것은 없지만
그래도 대진항에서 배타고 선상낚시 중에 가재미를 쿨러 채워온기억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다시가고픈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