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제주도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내려가야 하는일이 작녁가을부터 있었습니다.........
바다낚시에 입문한지는 2006년입니다........ 첨 출조를 추자로 했고요,,,,,,,,,,,,,,,,,,,,,,,,,,,,,,,,,,
민물낚시는 조력이 30년정도 됩니다. 대나무 꼿이낚시에 소두엄에서 빨간 지렁이를 캐서 자전거타고
동내 연못을 뒤지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근대 첨 출조를 추자에서 4박5일을 있으면서 완전히 미쳐버린 손맛 ,,,,,,,, 찌발이는 엄두도 못내고
그냥 민장대를 두리우는대 뺀찌가 덥썩 ,,,,,,,,,, 덜뻑않으며 기도를 했죠,,,,,,,, 대만 부러지지 않는다면
넌 죽는거야,,,,,,,,,, 주서 들은예기는 있어서 3호줄을 매놨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잡은 뺀찌가 10수 그다음에는 동생가마G3 1호대가 세동강이 나더군요,,,,,,,,,,,
그이후 간간히 낚시를 다니다가 주로 여수 금오도나 통영 매물도쪽으로 갔더니 이건 동내 낚시터에
온 기분이더라고요,,,,,,,,,,,, 원도권을 다니시는 분들은 이해하시지요????????????
참고로 일년에 출조를 50회 정도 나녔습니다...... 아주 미쳐서 와이프도 꼬셔서 장비에 복장 다 구입해주고
같이 다니니깐 좋더라고요
 
작년12월 마음잡고 추자에 들어가서 감생이 기록을 세워보려고,,,,,,,,있었는대............................
글쌔 열흘을 하루도 안빼고 나가도 살감생이 밖에는 이런 오기가 나더군요,,,,,,,,,,,,,,,,
죽기 살기로 버티다가 한 20여일 지나니까 불안해 지더라구요,,,,,,,,,,
그와중에 잡은 육짜입니다...........
2부는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