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월동처 홍도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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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월동처 홍도를 찾아

34 노스윈드 0 770 2020.12.28 15:46

남단의 대표적 원도 감성돔 월동처


그 중 감성돔 대표적 월동처 가거도 라인을 생각합니다.

언제나 계절이 오면 언제나 찾던 가거, 태도를 벗어나

서 남단의 홍도로 낙점..

물때는 최악.. 앉은 조금에 무시 그러나,

날이 좋고, 코로나로 업무에 치중할 수 없어 

 출조길을 나갑니다.


홍도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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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항차는 새벽 별보며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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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의 일정이나 청해민박으로 직행 

안 들어가는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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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랫쪽의 가거, 태도에 가려저 포인트는 잘 보존되어

여유롭고 전경도 또한 두 곳 보다는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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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점이 한 곳이라, 3항차로 금같은 시간을 흘려 보내고

짜증스런 마음을 다잡고 종선을 기다리며..

목포 사선 이름 보소.. 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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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치듯 들어오는 포인트

낚시 메카로 자원이 무궁 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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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을 시작하는데 대체적으로 바닥이 거칠고 경사가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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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 또한 서쪽 직벽 솔로 자리에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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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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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그저  자리 편한곳이 존디요..

두고보자 가이드 ㅠ

*

대체적인 수심이 8~11m를 이룬곳이고 물때 또한 무시지만

원투하는 지점에 바로 채비를 내리고 더듬어 탐색이 용이한

자중이 무거운 2호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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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예민함고 아직 기착지에 적응을 못 했을지 모르는

감성돔을 배려하여 3B를 달아 여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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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견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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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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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녀석들..

입질이 소강, 우측에 50M 게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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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견제와 흘림에 초릿대부터 힘차게 내려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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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거칠고 직벽이 많다하여 두레박이 힘들것 같아

보관용 살림망 간수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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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조금 물때지만 물 힘이 아직 남은 듯

좌에서 우로 길게 뻗어간다.

 좌로 곳부리에 바싹 붙여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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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이상 우측으로 흐르던 원줄이 쭉 당기는 호쾌함 

오늘 이 시간의 피로를 씻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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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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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진 급사면을 겨우 내려가 랜딩 ..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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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때에도 그저 고맙다 감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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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물때, 무시..

오늘은 남쪽에 자리하여 9M수심 큰 여 골에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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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성돔과의 만남을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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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원도는 그 첫 번째가 해상 날씨고, 두 번째가 물때라지만

조금 중에도 물이 완전히 죽여드는 물때는 피해야 합니다.

적당한 손맛은 채웠을 지라도 욕심은 미련으로 가득남는

홍도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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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린 언제나 갯바위 청소로 !!
 이날의 출조를 동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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