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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통영무빵맨 입니다.
그동안 하던 일~
바쁜 일~
모든 일들을 정리하고~
1년 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고성군 배둔이 처갓집이라~
처가집 갔다가 오는 길에 싸다낚시에 들러서 밑밥을 준비합니다.
크릴도 좋고~ 압맥이 기존 2~3개 가량의 분량이 1봉지라
양도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저희 부랄더밴드 회장님깨서 용왕님께 시조회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낚시를 나갈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뺀질뺀질한 경기부장님 ㅋㅋㅋㅋㅋㅋ
듬직한 울산지부장님~
사실 부랄더밴드 가족들은 전부다 한자리씩 하고있는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운영진 ㅋㅋㅋㅋㅋㅋㅋ
비진도 권으로 모두가 하선을 하고 저희 조도 낚시준비를 합니다.
혼자 시조회하신 회장님께서 채비준비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다른 집어제의 블랜딩없이
비중이 상당한 마류큐 격중집어제만 사용하여 압맥낚시를 준비합니다.
격중 1장, 압맥4봉(기존 압맥 10봉 이상의 분량), 크릴은 2장만~
압맥만 사용하면 큰 집어효과를 보지 못하기에~
하루이상 발효시켜서 사용합니다~~~
밑밥완성 후 몇 번 던져보고~ 채비 몇 번 던져보고~
취침!!!!
오전에 자다가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눈떠보니...
점심먹고 포인트 이동할 시간 ㅋㅋㅋㅋ
포인트 이동해보니...
밑밥을 발로 뿌리신건지... 갯바위에 집어를 시킨건지...
철수배 올때까지 낚시대 안접고, 낚시하고 있더만....
청소할 엄두도 안나그로..
다른 곳에 내리신 부랄더 팀들도 갯바위 밑밥이 장난 아니라는 군요.
날물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서둘러 낚시를 진행해 봅니다.
얼마 후 빵좋은 40초반 감성돔이 올라오네요~
운 좋게 한마리 하고~
경기부장님도 한마리 터주고, 40초반 한마리 했다는 군요~
용왕님이 생일이라고 선물로 한마리 주셨나 봅니다.
뚝딱 해서 회와 지리로 파티를 했네요^^
복어든 쌔치든 고인물에 버려두고 죽이지 마시고
바다로 보내주세요.
왜 말려죽이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낚시도 낚시지만.
철수배 오기 15분전에 낚시대 접고. 정리하고 물한바가지 뿌리는게.
다음에 들어올지 모르는 낚시인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2019년 가정의 행복과 어복 가득 하십시요~
부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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