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행기에는
특정 조구업체의 광고가 들어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는
형들과 단톡 방에서
이번에 팀 X가 에서
욕지도 벵에돔낚시를 간다고
함께 하겠냐고
물어옵니다..
단톡방에서 형들도 같이 가보자고 하여
게스트로 4명이서 함께
따라 나서봅니다..
7월의 23일날..
토요일저녁 8시까지근무후
곧 바로 집으로 퇴근후
낚시 장비를 챙겨
형들이 기다리고있는
거가대교 근처로 향합니다..
형들과 인사후
통영
"독도낚시여행"
낚시점으로 향합니다.
12시쯤 출항 하였던것 같습니다..
4명이서 뱃머리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으니
욕지권에 진입을 합니다..
제일 먼저
저를 부르고
하선을 합니다..
하선 한 곳은
"하노대도 방파제"입니다.
새벽녁에 준비를 하자고 하고
저랑 짝꿍이 된
'어부'형님과
휴식을 취합니다..
이번에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된
밑밥 주걱입니다.
3회정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전 샤프트가 하드 타입을
좋아라 하는 지라
저에겐 "딱" 입니다
굳!
신형 기울찌입니다..
기존의 기울찌
"소마"모델 중에
크기가 작아 지셨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S싸이즈 모델입니다.
오늘은
기울찌인
"소마S싸이즈"
0찌로 시작 해볼까 합니다.
밑밥엔
크릴 1장과 빵가루 1장으로
시작 합니다..
상황을 봐가며
빵가루를 추가로 첨가하든
빵가루로만 낚시를 이어갈까는 상황을 봐가며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채비입니다.
로드:세주코리아
메티스드라마이소SP 520 1호로드
2호 세미타입의 원줄에
어신찌를
세주코리아
소마S싸이즈 기울찌0찌를 잡았고
조수우끼를 끼운후
1.2목줄 2.5M정도로 직결후
벵에돔바늘 5호로 마무리 짓습니다..
뜰채:세주코리아
MAGICALTAI500-630
혹시나 모를 싸이즈급에
대비해서 뜰채를 준비합니다.
크릴 미끼로
첫번째 캐스팅이 들어갑니다.
같이 간
"어부"행님도
낚시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입질은
감성돔...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2번째 벵에돔입니다..
23CM정도 되어 보이는데..
오늘
형들과 내기를 하였던 탓에
이것보다 작은 씨알을
잡아야만 합니다.
드디어 잔 씨알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11CM정도 되는 씨알입니다..
내기에서 이긴듯 합니다..
같이 간 형들은
낚시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인지라
싸이즈급 1마리보단
재미로
제일 작은 씨알 1마리로
승부를 내 자고 하였습니다..
내기에서 이긴듯 합니다~
벵에돔 입질이
아주 약습니다..
크릴미끼로 낚시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부산권에선
이런 입질을 보기 힘들정도로
아주 예민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벵에돔이 수심1M미만까지 부상합니다..
밑밥에 엄청난 반응 하여
부상하면
숭어가 나타나
휘 저으며 벵에돔의 먹이활동에
꾀방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FACT - II 모델인 0찌로
어신찌를 교환합니다.
빵가루 미끼 입니다..
↑ 밑밥에 들어있는 빵가루를 바늘에 달아놓은것. ↑ 빵가루 미끼는 반죽을 한것입니다.
벵에돔이 아주 예민하게
입질을 한다면
왼쪽처럼 밑밥 빵가루를 바늘에 달면
조금은 시원하게 입질을 받아내실수 있을것입니다.
아침에서 오전 시간으로 지나가면서
벵에돔이 새벽녁 시간처럼
좀처럼 입을 열지 않습니다..
이유는 "숭어"때문입니다..
밑밥만 들어가면
없던 숭어가 나타나
물보라를 일으키고
따이빙까지 선보입니다..
벵에돔이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2번째 밑밥을 만들었습니다.
철수 시간이
1시간 정도남았을 무렵
동행한
형님이
오늘 제일큰 씨알을 걸어냅니다..
30CM급입니다.
10시 30분쯤
낚시를 끝 마치고
주변 정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예민한 벵에돔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먹을 만치는 잡은듯 합니다.
11시가 조금 넘기니
철수배가 들어옵니다..
통영 욕지도
깡패 숭어가 설치는 하노대도 방파제
벵에돔 낚시를 마무리 짓습니다..
2016년07월24일
세주코리아 프로스텝
표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