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장 서생권 벵에조황이 좋네요.
오늘은 남서풍이 엄청 분다고하네요.
새벽 낚시갈지 말지 고민하다 가까운 신리방파제를 가봤습니다.
다섯시쯤 도착해서 채비하고 낚시대를 드리움니다.
로드0.6호연질
원줄 세미1.6호
목줄 0.8호
0a전유동
아침 여덟시까지 입질이없습니다.
점점 물이 탁해지면서 바다가 편광을써도 보이질않습니다.
다시 목줄을 자르고 60센티에서 전유동을합니다.
첫고기 바닥서 28한마리.입질뚝.
정적이 흐르네요.다시 미끼를만듭니다.
빵가루 물만 짜내고 그대로 바늘에 달아 조심히 던집니다.
6-7미터에서 대부분의 고기들이 입질을하네요.
두번째입질에 바닥서 35급되는 놈이물었네요.
오늘은 수온이 낮은지 많은 마릿수는아니지만 반나절 스무마리중
27급이상 열두수정도챙기고 방생합니다.

신리마을 많은분들이 낚시하시는데 방파제 끝쪽아니면 고기가 잘 안나옵니다.
사진상 젤 끝부분 우측이 최고의 포인트 입니다
비었는데 다들 모르시닌지 딴곳에 낚시를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서생에 이런곳이 있어 낚시다니기는 편합니다.
혹시라도 신리마을 가시면 바파제 끝쪽으로하시고 방송나오던데 가져온 쓰레기는 챙겨가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