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일요일날 다녀 왔는데 이제야 남기네요~~~~~~~~
 
집사람은 고현 4거리에서 일하고.....애기들 데리고 지세포 방파제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장대 하나 들고.......ㅎㅎㅎㅎㅎ
 
학꽁치가 버글버글 하더만요......
 
망이 좀 촘촘한 뜰채가 있다면....마릿수 셀 수가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대가 휙~~~~~~ 휘어 있는  휨새가 학꽁치와는 다르다 했더니만.....
 
내항에서  4짜 감생이가 올라 오네요.......
 
가는길에 꽃도 피어 있고.......
 
방파제까지 선비 5,000원에 애기들은 선비를 받지 않네요.......
 
애기 엄마 일하는 동안  재미있게 놀다 왔닥 집사람 3일째 삐져 있습니다요~~~~~~~~ㅎㅎㅎㅎㅎ
 
딕똡니다 딕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