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쪽은 그래도 번화가라 외진 곳이 아니면 제법 값도 나갑니다.
다니던 선장이 높은 곳에 집이 있었는데 3월 부터 집을 아랫쪽에 짓는다는군요.
집도 집이지만 배가 가장 낡아 불만 스러운데
손님이 있는 철에는 도우미도 필요하곤합니다.
K총무라며 부르는 이가 있었는데 일도 도와주며 겨울철에는 몇달씩 있곤하지요
여러일도 도와주고 있는데 낚시는 열기낚시외에는 잘 안합니다.
가거도 3구에는 빈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되었는지 쓸쓸하던데 마당에 수도를 틀어보니 물은 나오더군요
전기는 신청하여 이으면 되겠고....
주인과 상의하여 빌리면 될 것같습니다만
오래도록 비어있었기에 손질은 필요합니다.
산해님이 오래전에 3구에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 처음같이 자주 다니지를 않으니
귀신 나왔을겝니다 ^^;;
집한채를 통째로 사신다고 하면 5백만원 아래로 흥정나름입니다.
잘하면 거저도.... ^^;;
이번에 새로 지은 집이 있던데 환경상 샌드위치 판넬에 사이드 판넬을 덧붙여서 지었더군요
가장, 비용과 효율면에서는 낫겠지만요.....
만재도에도 같은 값에 나온 집이 많이 있습니다.
만재도 인구라야 40가구에 40명 정도이니 좀 지내기에는 쓸쓸하고
걸어갈만한 포인트가 두세곳 밖에 없으니 작은 배라도 한척 있으면 편하겠습니다.
가거도는 3구쪽 외에는 걸어갈 포인트가 거의 없겠죠...
2구나 3구는 너무 사람이 적어 말을 못하면 실어증에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예전에 3구가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찌됐던 3구에 빈집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이 안좋은지 잘 움직이지 않는 3구 민박집에는
제철이면 도와주는 이가 있어 다행이군요....
3구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3구 민박집 임덕주씨에게 알아보시면 됩니다.
만재도는 이준식씨.....
《Re》찌매듭님께
찌매듭님 정말 너무나 고맙고요 감사하네요
저는요경기광주가고향이구요 5ㅇ대 중반입니다 도시생할은실증이 나구요
해서 항상 주민이 거주하는 섬마을 그려왔씀니다 그런대 마침 찌매듭님 조행기을 읽고서 가거도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정말 찌매듭님이 가거도에 대해서 상세희 알려주시니 많이 많이 고맙고 감사하고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희 계세요
광주시군요? 저는 강동구 길동부근입니다. 하남에 사무실이 있고....
추자의 야인이 오래전에 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는데
가거도, 만재도, 홍도, 흑산도 등지를 두루다니다가 추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추자의 명성이 이제는 예전같지가 않지만요...
흑산, 가거, 홍도, 태도등이 지금같이 변하리라 생각을 못했기에 추자로 결정을 했겠지만
섬생활이 도심생활에 젖은분들에게는 견디기가 쉬운건 아니겠지요
가끔씩 다니면 자꾸 가고픈 생각은 들지만 막상 가 있으려면
상당히 적적하고 어려운 점이 있을겝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다녀본 섬들마다의 기억을 적어보겠지만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이쪽으로 나올 시간이 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릴 수가 있겠구요
추자의 야인이 오래전에 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는데
가거도, 만재도, 홍도, 흑산도 등지를 두루다니다가 추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추자의 명성이 이제는 예전같지가 않지만요...
흑산, 가거, 홍도, 태도등이 지금같이 변하리라 생각을 못했기에 추자로 결정을 했겠지만
섬생활이 도심생활에 젖은분들에게는 견디기가 쉬운건 아니겠지요
가끔씩 다니면 자꾸 가고픈 생각은 들지만 막상 가 있으려면
상당히 적적하고 어려운 점이 있을겝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다녀본 섬들마다의 기억을 적어보겠지만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이쪽으로 나올 시간이 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릴 수가 있겠구요
찌매듭님 하남시군요 너무나 더욱 반갑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찌매듭님 정말 이렇게 상세희 알려주시니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을 드림니다 다만 저는요 투자할돈은 업구요 그냥 섬마을에 빈집에 와서 살라고 하는데 있고 내 밥벌이는 할수있는지요 그리고 섬마을에도 인터넷이되는지요 아무튼 바뿌신 가운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신데에대해서 고맙고 감사하구요 게신곳이 하남이시라니까요 한번찾아뵈겠씀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희계세요
찌매듭님 정말 이렇게 상세희 알려주시니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을 드림니다 다만 저는요 투자할돈은 업구요 그냥 섬마을에 빈집에 와서 살라고 하는데 있고 내 밥벌이는 할수있는지요 그리고 섬마을에도 인터넷이되는지요 아무튼 바뿌신 가운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신데에대해서 고맙고 감사하구요 게신곳이 하남이시라니까요 한번찾아뵈겠씀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희계세요
찌매듭님의 호의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저의 가정사 말씀을
올리까합니다 저는 열심희 사는 제아내와 두아들이 잇씀니다
본인은 인생의 낙오자구요 이런일 저런일 실패만 거듭연속도서요
하지만 제아내는 열심희 사는덕분으로 큰아들은 학사장교 중위로 제대해서 연세대 대학원 석사과정이구요 작은아들은 수원 삼성에 근무하구요 모두가 제아내 덕이라 생각되는군요 이제는 더욱 하잘것업는 인생이되버려답니다 해서 저혼자 실어증이라도 좋구요 조용한곳을 섬이나
심심 산골을 찾는중이랍니다 찌매듭님 괜희 하잘것업는 넉두리같군요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안녕희 계세요 ^^!!!!!!!!!
올리까합니다 저는 열심희 사는 제아내와 두아들이 잇씀니다
본인은 인생의 낙오자구요 이런일 저런일 실패만 거듭연속도서요
하지만 제아내는 열심희 사는덕분으로 큰아들은 학사장교 중위로 제대해서 연세대 대학원 석사과정이구요 작은아들은 수원 삼성에 근무하구요 모두가 제아내 덕이라 생각되는군요 이제는 더욱 하잘것업는 인생이되버려답니다 해서 저혼자 실어증이라도 좋구요 조용한곳을 섬이나
심심 산골을 찾는중이랍니다 찌매듭님 괜희 하잘것업는 넉두리같군요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안녕희 계세요 ^^!!!!!!!!!
허접한 웃분들 탓에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는 것같습니다.
자녀 분들이 다컸으니 한시름 놓이시겠군요
가거도와 만재도가 가장 조용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겠죠
어느 섬이나 일년내내 고기가 잡히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추자가 가장 그러하나 지금은 자원이 줄어서 낚시업은 토박이보다 외지인들로 거의 바뀌었구.....
가거+만재는 여름과 겨울, 두시즌에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정말, 멀고 호젓하다 못해 귀신 나올지도모르는 곳입니다.(가거도 3구)
만재도는 실지로 도깨비가 나오는 곳이구요.... ^^;;
어찌보면 인구가 가장 적은 만재도가 고기잡이 일손이 딸리니
손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낯이 익어야하지 않을까요?
가보신 적은 있는지????
편안한 날 되시길......
자녀 분들이 다컸으니 한시름 놓이시겠군요
가거도와 만재도가 가장 조용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겠죠
어느 섬이나 일년내내 고기가 잡히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추자가 가장 그러하나 지금은 자원이 줄어서 낚시업은 토박이보다 외지인들로 거의 바뀌었구.....
가거+만재는 여름과 겨울, 두시즌에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정말, 멀고 호젓하다 못해 귀신 나올지도모르는 곳입니다.(가거도 3구)
만재도는 실지로 도깨비가 나오는 곳이구요.... ^^;;
어찌보면 인구가 가장 적은 만재도가 고기잡이 일손이 딸리니
손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낯이 익어야하지 않을까요?
가보신 적은 있는지????
편안한 날 되시길......
네 네 찌매듭님 저는 섬쪽으로는 가본적이 없구요 낚시는 어려서 팔당 댐이 되기전에 붕어낚시 좀해봐구요 바다낚시는 안해봐씀니다
한때는 수렵을 좋아해서 브로링과 레밍턴 두정을 가지고 잇서는대요
지난해에 모두 페기시켜씀니다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살려고합니다
찌매듭님 혹시 가거도 만재도 전화번호을 아시는지요 그럼 안녕희계세요 감사합니다 ^^
한때는 수렵을 좋아해서 브로링과 레밍턴 두정을 가지고 잇서는대요
지난해에 모두 페기시켜씀니다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살려고합니다
찌매듭님 혹시 가거도 만재도 전화번호을 아시는지요 그럼 안녕희계세요 감사합니다 ^^
팔당댐의 호황기때가 생각나는군요
진주 남강댐의 붕어와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찌올림 터였습니다.
민물과 달리 바다낚시는 복잡 미묘합니다.
수온, 물때, 날씨 그리고 어부들만의 오랜 노하우.....
만재도를 그리 오래 다녔지만 항상 선장의 말을 존중합니다.
수렵을 하셨었군요....
꼭, 섬생활을 하시겠다면 일정을 잡아 한번 돌아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섬마다 전화가 되니 인터넷도 휴대용 부속을 부착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늦더라도 6월경이면 011도 모든 지역이 연결이 되겠지요
우리가 낚시를 다니며 한두어달쯤 푹~! 썩다오면 좋겠다는 허망을 갖지만
낚시를 가는 것과 자리를 튼다는건 차이가 있겠지요?
멀리(?) 영등포에 다녀올일이 있어 오늘은 못뵙겠네요
숙면의 밤 되시길......
진주 남강댐의 붕어와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찌올림 터였습니다.
민물과 달리 바다낚시는 복잡 미묘합니다.
수온, 물때, 날씨 그리고 어부들만의 오랜 노하우.....
만재도를 그리 오래 다녔지만 항상 선장의 말을 존중합니다.
수렵을 하셨었군요....
꼭, 섬생활을 하시겠다면 일정을 잡아 한번 돌아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섬마다 전화가 되니 인터넷도 휴대용 부속을 부착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늦더라도 6월경이면 011도 모든 지역이 연결이 되겠지요
우리가 낚시를 다니며 한두어달쯤 푹~! 썩다오면 좋겠다는 허망을 갖지만
낚시를 가는 것과 자리를 튼다는건 차이가 있겠지요?
멀리(?) 영등포에 다녀올일이 있어 오늘은 못뵙겠네요
숙면의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