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요즘 날씨가 장난 아니죠.저도 거제다보니 ㅎㅎ
가만히 있어도 땀이 ㅜㅜ
그래도 마릿수 하셔서 그나마 더위를 덜 느끼셧을듯요.
폭염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조행기 잘 읽었고 언제나 즐낚.안낚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녹이님^^
누구에게 한수 가르쳐줄 실력까지는 안됩니다. 저 역시 그그림자님께 벵에돔낚시를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조언을 얻고 옆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채비하는 방법이나
조류를 읽고 밑밥을 운용하는 방법등등... 누구를 가르칠 실력은 되질 않지만
기회만 된다면 동출해서 같이 낚시를 해보는것은 가능합니다.
녹이님도 더운데 건강 유의 하시고 즐낚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남정바리님
눈가에는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액체가 흘러내리는 와중에
벵에 한마리 잡아보고자 이빨 깨물고 했습니다.
고생끝에 그래도 마릿수 벵에 손맛 보았네요.
남정바리님 조행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고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언제 한번 한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낚 즐낚 하시고 감사합니다.^^
눈가에는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액체가 흘러내리는 와중에
벵에 한마리 잡아보고자 이빨 깨물고 했습니다.
고생끝에 그래도 마릿수 벵에 손맛 보았네요.
남정바리님 조행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고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언제 한번 한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낚 즐낚 하시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거제 현지에 사신다니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또한 30~31일을 거제에있어서 얼마나 더웠는지 잘 알고있네요.
아마도 제가 낚시다니고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었는지
생각이 들더군요.ㅎ
30일날은 구을비도에 긴꼬랑지 만나러 오전9시에 출발해서
오후20시에 철수한듯합니다.
그래도 갯바위에서 파라솔을 이용해 그늘막을 만들었더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줘서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 31일
일요일날 평생 처음으로 문어낚시를 갔었는데 문어는
따문따문나오는데 더위에 지쳐서 정말이지 문어고머고 어서빨리
차안으로 들어가고싶더군요.
우리 문어할때도 방송 나오더라구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집에있으라고.ㅎㅎㅎ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계기판 온도게를보니 37도 나오더라구요.
정말이지 죽다살았습니다.ㅎㅎㅎ
여름엔 밤낚시가 대세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거제 현지에 사신다니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또한 30~31일을 거제에있어서 얼마나 더웠는지 잘 알고있네요.
아마도 제가 낚시다니고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었는지
생각이 들더군요.ㅎ
30일날은 구을비도에 긴꼬랑지 만나러 오전9시에 출발해서
오후20시에 철수한듯합니다.
그래도 갯바위에서 파라솔을 이용해 그늘막을 만들었더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줘서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 31일
일요일날 평생 처음으로 문어낚시를 갔었는데 문어는
따문따문나오는데 더위에 지쳐서 정말이지 문어고머고 어서빨리
차안으로 들어가고싶더군요.
우리 문어할때도 방송 나오더라구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집에있으라고.ㅎㅎㅎ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계기판 온도게를보니 37도 나오더라구요.
정말이지 죽다살았습니다.ㅎㅎㅎ
여름엔 밤낚시가 대세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폭염경보 발령 문자 받았을때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역시 여름낚시는 새벽에 들어가서 피딩타임만 보고 나와야 할듯 싶습니다.
같은날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역시 여름낚시는 새벽에 들어가서 피딩타임만 보고 나와야 할듯 싶습니다.
같은날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눈에 선합니다...예전에 전투낚시를 해봐서 심정 이해합니다..요즘엔 벵에낚시 가면 부조건 첫 철수배로 철수합니다..수고하셧네요. 그래도 고기를 상당히 많이 잡으셔서 덜 더웠을 겁니다...
고성패밀리님 이제는 피딩타임만 보고 입질 뜸해지면 바로 철수해야 되겠습니다.
그 찜통 더위에 오후낚시까지 용감하게 할생각을 한것 자체가 지금 생각하면
우습네요. ^^ 안낚즐낚 하십시요. ^^
그 찜통 더위에 오후낚시까지 용감하게 할생각을 한것 자체가 지금 생각하면
우습네요. ^^ 안낚즐낚 하십시요. ^^
저도 어제 연화도우도에 1박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정말 더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ㅎ
그래도 좋은분들과 손맛 보셔서
더위보다 더 값지다 생각합니다.
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늘 돌아왔습니다.
정말 더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ㅎ
그래도 좋은분들과 손맛 보셔서
더위보다 더 값지다 생각합니다.
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좋은 인연들과 함께하니 더워도 좋은 추억 남긴 조행이였습니다. 그런데요... 철수하면서 머릿속을 온통 가득 채운 생각은 에어컨 생각에 여름낚시는 두달정도 참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16일부터 시작하는 여름휴가를 어디로 낚시하러가나... 생각하고 있네요. 이거 병 맞지요? 낚시금단현상 같네요. ㅠ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