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아빠
06-11-03 14:01
마치 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손에 약간 물끼가 있슴다
저도 무더운 작년 여름 후배 녀석과 점심을 먹으며 낚시대를 미끼통에 걸쳐
놓고 시선은 찌에 고정 라면이 입에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순간
찌가 쫙 빨린다. 나와 후배는 냄비 뚜껑에 들어있는 라면은 아랑곳하지 않고
잽싸게 낚시대를 챔질했던 기억이 납니다.(40센티 감시)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무더운 작년 여름 후배 녀석과 점심을 먹으며 낚시대를 미끼통에 걸쳐
놓고 시선은 찌에 고정 라면이 입에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순간
찌가 쫙 빨린다. 나와 후배는 냄비 뚜껑에 들어있는 라면은 아랑곳하지 않고
잽싸게 낚시대를 챔질했던 기억이 납니다.(40센티 감시)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청풍123
06-11-04 15:17
후유~!
나도 모르게 한숨이 다 나옵니다.
42 감시 힘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71이라면 어느정도나 될런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읍니다.
잘 읽었읍니다.
나도 모르게 한숨이 다 나옵니다.
42 감시 힘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71이라면 어느정도나 될런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읍니다.
잘 읽었읍니다.
윤진아빠
06-11-05 13:35
우와~ 밤먹고 담배하나 피면서 글 읽어내려갓는데
소화다되엇습니다~ 20여일만에~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시다니요 ㅜㅜ
로또라도 하나 사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글이 머리속에 팍팍
꼿히게쓰셧네요~ 축하축하드립니다 ^^*
소화다되엇습니다~ 20여일만에~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시다니요 ㅜㅜ
로또라도 하나 사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글이 머리속에 팍팍
꼿히게쓰셧네요~ 축하축하드립니다 ^^*
렉서스1620
06-11-08 20:11
잘 있었습니다..
어찌나 실감나게 쓰셨는 지 제손에 땀이 가득 고여있네요
제가 잡은 것도 아닌데.. ㅋㅋㅋ
다음 에는 이보다 더큰넘 하시길.........
어찌나 실감나게 쓰셨는 지 제손에 땀이 가득 고여있네요
제가 잡은 것도 아닌데.. ㅋㅋㅋ
다음 에는 이보다 더큰넘 하시길.........
뭐시라
06-11-26 20:53
왕초보가 글 읽는데도 손에 땀나네여..기록 갱신 감축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