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번에는
꽤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기상악화로 구을비에 꾼들이 없다는 점과
이른 새벽부터 해수온이 높았다는 점
코털이 잡아 사진으로 보내준 참돔
거기다가 바다 상황이 조용 하다는 전갈
어찌 기대에 부풀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뱃머리에 닿기 무섭게 그 꿈은
일장춘몽이 되어 버렸으니
다리에 힘이 쫘악 빠질수 밖에요.
야영지에서 저녁이 저물어지는 시각에
높아지는 너울을 바라보는 심정
충분히 짐작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말이 딱 맞다는걸 증명하고 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꽤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기상악화로 구을비에 꾼들이 없다는 점과
이른 새벽부터 해수온이 높았다는 점
코털이 잡아 사진으로 보내준 참돔
거기다가 바다 상황이 조용 하다는 전갈
어찌 기대에 부풀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뱃머리에 닿기 무섭게 그 꿈은
일장춘몽이 되어 버렸으니
다리에 힘이 쫘악 빠질수 밖에요.
야영지에서 저녁이 저물어지는 시각에
높아지는 너울을 바라보는 심정
충분히 짐작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말이 딱 맞다는걸 증명하고 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캬~해나님 조행기는
볼때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음악들으면서 조행기 보니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조과도 좋고 깜끔한 사진과
완벽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음악들으면서 조행기 보니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조과도 좋고 깜끔한 사진과
완벽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추켜 세우지 마세요 아디다스님.
그러다가 정말인줄로 착각이라도 하면
그 기고만장을 어찌 보시려는지요.
그리고 글을 포스팅 하면서
배경음악 없이 그냥 올리면
밥상에 수저 빠트린것 같아 여엉 부자연스런 해나인지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예를들어 폰으로 급하게 글 올리는)
배경음악은 삽입을 해야 포스팅이 비로소
완성 된것 같은 기분이라서 꼭
배경음악은 골라 넣습니다.
그러다가 정말인줄로 착각이라도 하면
그 기고만장을 어찌 보시려는지요.
그리고 글을 포스팅 하면서
배경음악 없이 그냥 올리면
밥상에 수저 빠트린것 같아 여엉 부자연스런 해나인지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예를들어 폰으로 급하게 글 올리는)
배경음악은 삽입을 해야 포스팅이 비로소
완성 된것 같은 기분이라서 꼭
배경음악은 골라 넣습니다.
수필인지 에세이인지...
해나님 조행기는 독특한 형식으로
보입니다 단순 조행기를 벗어난
멋이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단 말씀이 실례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장문의 조행기
사진을 편집하고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편안하게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갯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나님 조행기는 독특한 형식으로
보입니다 단순 조행기를 벗어난
멋이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단 말씀이 실례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장문의 조행기
사진을 편집하고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편안하게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갯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행기도 엄연한 문학의 한 장르라 여깁니다.
단순히 낚시를 언제 어떤 곳을 가고,
대상어를 잡고 못잡고만 기술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뉴스꺼리 내지는
리포트밖에 더 되겠습니까.
낚시를 가서 거기서 얻은 느낌과 사유를
잘 정리하여 써 놓는것이 조행기라 여기면서도
정작 저는 아직 글 표현력이 부족하여
제가 원하는 조행기를 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세랄것 까지는 없어도
70이란 나이가 되니, 하는 일이 없어지고 그러므로서 생기는게 시간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사진 축소하고 어설프나마 글 쓰고
음악 검색해 내는 시간이 생깁니다.
아무튼 곱게 읽에 주셔서 감사 하구요
출조길 마다 뜻하는바 대상어 대박 나시길 빕니다.
단순히 낚시를 언제 어떤 곳을 가고,
대상어를 잡고 못잡고만 기술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뉴스꺼리 내지는
리포트밖에 더 되겠습니까.
낚시를 가서 거기서 얻은 느낌과 사유를
잘 정리하여 써 놓는것이 조행기라 여기면서도
정작 저는 아직 글 표현력이 부족하여
제가 원하는 조행기를 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세랄것 까지는 없어도
70이란 나이가 되니, 하는 일이 없어지고 그러므로서 생기는게 시간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사진 축소하고 어설프나마 글 쓰고
음악 검색해 내는 시간이 생깁니다.
아무튼 곱게 읽에 주셔서 감사 하구요
출조길 마다 뜻하는바 대상어 대박 나시길 빕니다.
밑밥에 미끼에 경비가 많이 들었을 듯 한데 이늠 바다가 넘 냉대를 했네요. 반나절만이라도 좀 조용하게 시간을 드렸다면 좋았으련만은...
가끔 생도 참돔낚시를 가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해야 하는데 몇번 예약을 하고 출조를 해보니 물때 맞추기도 어렵고 출조 당일만 되면 주의보는 아닌데 가기도 그렇고 안가기도 그렇고 안갈려니 예약때문에 양심 없는 낚싯꾼이 되겠고... 결국 가긴가는데 파도에 비에 생고생을하고 꼴방치고...그래서 요즘은 당일 날씨 좋으면 바로 전화해서 빈자리 있음 한시간 이내 출조를 합니다.근데도 이게 물이 죽어야되는데 콸콸 흘러가고...또는 잔잔하게 가줘야하는데 딱 멈춰서 꿈쩍을 안하고...아니면 물바뀌면서 수온이 내려가버리고 그러더군요...참 어렵습니다.
고생하신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가끔 생도 참돔낚시를 가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해야 하는데 몇번 예약을 하고 출조를 해보니 물때 맞추기도 어렵고 출조 당일만 되면 주의보는 아닌데 가기도 그렇고 안가기도 그렇고 안갈려니 예약때문에 양심 없는 낚싯꾼이 되겠고... 결국 가긴가는데 파도에 비에 생고생을하고 꼴방치고...그래서 요즘은 당일 날씨 좋으면 바로 전화해서 빈자리 있음 한시간 이내 출조를 합니다.근데도 이게 물이 죽어야되는데 콸콸 흘러가고...또는 잔잔하게 가줘야하는데 딱 멈춰서 꿈쩍을 안하고...아니면 물바뀌면서 수온이 내려가버리고 그러더군요...참 어렵습니다.
고생하신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비비지 않은 밑밥과 파우더는 코털선장께 보관 시켰지만
이런일 어디 처음 당하는건가요 뭐~*
한번 꽂히면 기어이 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넘의
참을성 없음이 문제 이지요.
바다는 문은 열어 주어도
보관중인 재산은 쉬 내어주지 않고 싶은가 봅니다.
날씨가 좋으면 물때가 않맞고
물때가 좋으면 기상이 방해를 하고요....ㅎ
이런일 어디 처음 당하는건가요 뭐~*
한번 꽂히면 기어이 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넘의
참을성 없음이 문제 이지요.
바다는 문은 열어 주어도
보관중인 재산은 쉬 내어주지 않고 싶은가 봅니다.
날씨가 좋으면 물때가 않맞고
물때가 좋으면 기상이 방해를 하고요....ㅎ
어서 오세요 해초아우님.
인낚에서도 아뒤를 우리 길물의 해초로 바꾸면 더 좋을것 같은데
해초아우님 생각은 어떠신지....ㅎ
낚시란 오직 기대심리 하나로 낚든 못낚든
그 자체로 즐거움진대 수고는 무슨.... 즐거웠지만
한가닥 아쉬움은 남았지요.
인낚에서도 아뒤를 우리 길물의 해초로 바꾸면 더 좋을것 같은데
해초아우님 생각은 어떠신지....ㅎ
낚시란 오직 기대심리 하나로 낚든 못낚든
그 자체로 즐거움진대 수고는 무슨.... 즐거웠지만
한가닥 아쉬움은 남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