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코털선장 단골이시군요.
같은 단골로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거기 식겁자리
처음으로 서 보셨다면서 그 포인트를
제대로 공략 하신것 같습니다.
어떤 포인트든 기상이 받쳐주지 않으면
내리기 어렵겠지만 특히 남단여 일대는
다 그런 곳이라 여깁니다.
거기선 먹느냐 터지느냐의 승부가 있는 타이밍은
바로 콸콸거리며 내 빼는 조류흐름 일때지요.
보통은 너무 물빨이 빠르다고 휴식을 갖는 타임요.
아무튼
먼길 가셔서 낯선 포인트에서 만족스런 조과를
올리지 못해 아쉽겠지만 병이 도졌을때 치료
받은걸로 치시면 아쉬움이 덜 하겠지요?
그리고 그 자린 3명이 낚시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철수 할 때 인사 드린것 같은데 맞는지요?
그날 남단여 주변에는 저도 그렇고 다른 팀들도 제대로 된 미녀 구경이 쉽지 않았습니다. 해나님은 제대로 손맛보셨던데 축하 드립니다.
물이 콸콸 흐를때 휴식없이 열낚하려 했는데 자리도 협소하고 우리 청개구리님이 너무 열낚중이라 전 좀 많이 쉬었습니다.ㅎ
위험 하긴 하지만 날 좋을 떄 한번 더 도전 할 만한 가치 있는 포인트라 생각 됩니다. 포인트 설명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준비를 하고
들뜬마음으로 바다 가보면
바다는 때로 너무 매정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남들이 고생이라 하는 그 과정이
어찌나 중독성이 강한지 ㅎ
매물도 2째주에 정출이라
한번 들어가 볼듯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지만
그래도 추억거리 만드셨네요.
수고들하셨습니다.^^
가야 하는 실정이 야속하지만 고기를 잡든 못 잡든 미세먼지의
도시를 벗어나 트인 바다위에서 놀수 있는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쨰주 정출에 멋진 놈이 반겨 주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가는곳이다 보니 눈에 선합니다.
사진들을 아름답게 찍어주셨네요.
요즘도 정적한물때에 씨알급 참돔손맛을 볼수있는 곳이지요.
멋진 포인트에서 즐거운 조행을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녀는 가끔 날 반겨 주는데 긴꼬리는 아직도 반겨 주질 않네요.
작년부터 맺힌 한많은 긴꼬리가 언제 실타래를 풀어 줄지... ㅎ
씨샤이님 조행기를 접하면 생각나는 것이
골다공증 찌가 자꾸 생각납니다.ㅎㅎㅎ
저두 두어개 가지고있는데 찌에대한 표현을 그리하셔서
오래 기억에남네요.ㅎ
항상 3분과 함깨 떠나시어 많은 추억과 즐거운 조행을
이어가시는 것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함깨하시길
바래봅니다.
멋진 조행기 잼나게 잘 보았네요.
즐거운 연휴하세요.^&^
못해 아쉬운 연휴였습니다. 비바람에 잔뜩 고생만 했네요, ㅠ~
그냥 힐링 잘 하고 온 걸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녀가 멋집니다....*^^*
저 머구리배 보면 해경이 신고 하세요
불법으로 해산물 다 채취해갑니다 멍게 해삼...보이는 대로 싹쓸이 합니다
전 저 머구리배 보면 해경에 바로 신고 합니다
불법 이었군요. 옛날 옛적 어렸을때 밤낚시 도중 발밑 바닷속에서 허연 불빛이 떠 올라 놀란 기억이 있는데 잠수부더라고요. 그때 어린 마음에 옆에 돌을 주어서 던진 기억이 나네요. 그랬더니 반항하지 않고 도망 가더라고요. 아마 불법이라서 그랬겠죠. 뻥치기 등 불법어로가
하루 빨리 근절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좋은 사람과 취미로 같이하시니 떠나는 낚시는 즐겁죠!
많은 즐거운 추억으로 가지며 포획한 횟감은 한잔의 안주거리는 추억으로,,,
잘보고갑니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씨알급을 만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팅! 하지 말고 갈무리를 잘 해야 되는데...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