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출조에 들떠 있는데 저만 이러게 책상에 있습니다.
글 적고 나면 다음에 또 어디로 가야하나 궁리에 즐거움이 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밑밥이 너무나 먹음직 스럽네요.
밑밥을주면 감성돔들이 퍽퍽퍽 할듯한데요.
아직 감성돔이 입성을 안하였나 봅니다.
다행이 한수의 감성돔손맛은 보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마지막 격전지이기도 하구요.
작년에 손맛을 징하게 봐서 다시 찾았는데 작은 손맛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네요.
좋은 기억이 있는 섬이라 좋습니다.
잘 찍지도 못하는데 너무 좋게 봐 주시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통영 어느 곳에 가면 또 뵐 수 있을 듯 싶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울 와이프도 이런걸 좀 봐야 하는데
""울 마눌 보고있소"" 사모님이 뱀모기님 엄청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고기보다 자꾸 도시락에 눈이 갑니다
손맛 못보더라도 도시락만 드셔도
배 부르겠습니다.
수고 하셨고.담에 큰넘으로 한방 하십시요^^
매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밥을 챙겨주는 와이프 고맙습니다.
주말입니다.
항상 안전하게 좋은 조행 되세요.
바로 앞바다에서 감생이를... 몇마리 더 잡앗으면 좋았을텐데~
욕심없이 낚시를 즐기는 그 멋을 높이 삽니다.
건강하시고 더좋은 조황 올려주세요.
첫번째 사진속 왼쪽팔의 아루(r)가 자세 좋~습니다요.
자신감의 무한 발로 자세라고나 할깝쇼....
한 스킬을 뽐내주시는 아루인듯요....^^*
도시락 챙겨주시는 사모님은 부러울 뿐이고^^
힘들게 잡아 정성껏 장만한 감성돔. 노래미 횟감은 먹고 싶을 뿐이고....^^
다음에 출조하실때 연락좀 해달라고 부탁드릴 뿐이고~^^
오랜만에 먹어 보는 감성돔과 노래미라 맛이 일품이네요.
아직 수온이 차서 맛이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좋은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한수 배워 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