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영에서 낚시하는
"통영아찌"낚시하는 입니다
이번 주말에 인평만&북신만으로 감성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 동네가 통영에서 한떄는 제일 부자 동네였습니다
지금도 부자 동네지만요..ㅎㅎㅎ
기분 설레면서 출발합니다.
포인트 도착후 채비를 합니다.
로드:1호대
릴:3천번 브레이크 릴
찌:0.8호
원줄:2.5호
목줄:2호
바늘 감성돔 4호
미끼 : 크릴 & 멍게
크릴은 초반에 탐색용으로만 써고
거의 멍게로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채비후 주의를 둘러 보는 도중
뒤쪽에 저른 공간이 있네요.
수 많은 스티로폼들
저건 과연 누가 치울까요??
열심히 운항중인 대박피싱 이네요.
포인트 하선후 저만의 낚시 공략 방법을 생각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공략방법은 저만의 방법이오니 태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날 11시30분 출항하여 오후 낚시를 하였습니다.
원래 철수 시간이 6시로 예상하고 6시 철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하는데 낮에는 입질을 못받을거 같다면 선장님이 오셔서
5시 넘어서 입질들어 올거 같다고 7시에 철수하자고 합니다
이날 낚시에서 5시까지 입질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5시 부터 입질들이 들어 오기 시작하네요.
저 고기는 5시 30분에 히트 했습니다.
그 후 5시 45분에 한마리 더 히트 하였는데 올라 오는 도중에
몰에 감겨 벗겨졌습니다.
비록 사이즈는 좀 그렇지만
선장님 배려 덕분에 손맛도 보고 얼굴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시에 철수 하였으면 5시부터정리하고 했으면 이날도 역시
전설의 고기가 될뻔했습니다.
이날의 조황입니다 감시1마리 도다리 1마리입니다
이제 감시 시즌을 오프 할까 생각합니다
대물한마리 더 잡고 싶으나 벵에가 보고 싶네요.
그러나 아마도 감시 낚시 한번 더 갈꺼 같습니다
하고재비가 고기 나온다는데 안갈지 걱정입니다.ㅎ
그리고 위에 사진은 자작 기포기 입니다
하피손 기포기를 원래 쓰고 있었는데 건전지 값이
너무많이 들어서 자작 기포기 만들었습니다
다이와 바칸&시마노 바칸 어디에도 쏙 들어 가네요..
이제 기포기 건전지 걱정은 끝입니다.
자세한 조행기는 네이버에 "통영아찌" 검색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