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대 파손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 너무~보기 힘든 25센티이상 벵에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얼굴 보신것으로 위안삼으셔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어제 3시간짬낚으로 28.29 되는놈들 마릿수 손맛봤네요..같은장소에 있으셨는건지..ㅎㅎㅎ 제가 진입했던 곳이 조행기로 올라와 반가울따름입니다 ㅎㅎㅎ
항상 안낚하시고 경주권조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금요일날 오후에 높은 테트라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경주 방파제 조행기 올려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동해안에서 벵에돔 낚시를 즐긴지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그옛날 방어진 이나 꽂바위 방파제에서 벵에낚시를 많이했었죠
벵돌님 조행기보며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어느정도 그곳의 패턴이기도 한가 봅니다.ㅎ 다시 한번 가서 느껴보아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옛날에는 포인터가 등대 끝바리였는데 요즘은 높은 테트라쪽이
벵에가 잘 물어주네요. 터트림도 많고 씨알도 근처 방파제보다는
괜찮게 올라 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발품팔으셔서
결국엔 짜릿한 손맛을 보셧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적조로인하여 손맛도
힘들고 어부들.양식업하시는분들.모두가
힘든시기네요.
어서빨리 적조가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잘 보았네요
테트라가 진입하기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발길을 돌리게 되더군요.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척사는 지난해 겨울밤에 감성돔낚시 하러 자주갔었습니다.
낮익은 동네라 왠지 친근하네요.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큰테트라는 들어가지 좀그렇지만
작은쪽 테트라는 괜찮습니다.
감포쪽에서는 괜찮은 씨알의 벵에돔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