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구들여엔 벵에돔이 안 나오더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요.
24일 얼굴이라도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끝이네요.^&^
늦게나마 댓글해봅니다.
사나이들만의 출조에서 구들여를 전세내시고
얼마나 더우면 저래 홀라당 벗어뿌고 계시는지...
그런데 아마도 저라도 저랫을듯하네요.ㅎㅎㅎ
12일날 올려주셧으니 이제 5일이 지났을뿐인데
그때와 지금의 기온차가 상당하네요.
이젠 아침저녂으론 제법 쌀쌀해서 견딜만
하더군요.
몇일전 구을비 들어갓는데 야간에 갯바위에
잠을 청하는데 추워서 일회용 비옷을 덮고잣더니
상당히 따듯하더군요.ㅎㅎㅎ
구들여에서 조황이 좋았으면 좋으련만
조금은 아쉽네요.
다음 출조엔 멋진 조황들이 함깨하길 바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9일간의 긴~휴가는 잘~보내셨는지요~
구들여가 맘에 드는건 모기가 없고 포인트 경쟁이 없어서 좋은데
대상어인 고기는 별로 이더군요~ㅎ
삼부도 말고 거문도 다녀왔습니다.
긴꼬리 한번 잡아 볼꺼라고 갔다가 비 쫄딱 맞고 dog고생 하고 왔네요.
아직도 그날의 휴우증으로 허물벗고 있네요.
기관차님도 한번 다녀오실때가 된것 같은데요.
금낚 증상이 상당합니다.
즐낚, 안낚하세요.
정말 고기는 먹을 만큼만 나오는 곳이고요. ㅎㅎ
모기가 없어, 정말 좋은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훌렁 훌렁 벗었다가 휴우증 오래 갑니다.
그런데 곳곳에 지뢰가 많더군요.
바닷가로 내려가서 볼일보면 되는데 꼭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놀러 단합대회 하러 가기 딱이고, 고기 욕심은 버려야 할 자리입니다.
탕이라면 저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이번엔 거문도에 갔다왔는데 긴꼬리는 얼굴을 못 보고 말았네요.
조행기 조금후에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