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의 만재도 조행기를 일년만에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만재도를 이렇게 간접으로 경험한 다는 것만 해도 큰 행운인가 봅니다.
얼마전 울산 출조점 점장이 만재도 간다는 SNS를 올리더니 조과도 좋더군요,
2편에서 실전을 치르신다고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여름 조행기는 자주 올릴 것이 없군요... 작년 가을편도 빼먹었고....요...
사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곳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제대로 올라 가지도 않고, 엉뚱한 곳에 붙고, 짤리고....
오래도록 씨름하다 포기했었구요.....
아마 새로운 게시판을 사용한다더니 그것도, 아직 제대로 돌라가지를 안는겐지.....ㅜㅜ
이번에는 약간 일찍 다녀 오긴 했지만 댓새를 일찍 갔었던가
늦췄던가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죠....
해무덕에 썬크림, 선그라스 한 번을 안스고 일정을 마쳤었으니까요...
저 수온으로 밤이 깊으면 입질이 싹~! 끊기어 아쉬웠지요.....
사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곳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제대로 올라 가지도 않고, 엉뚱한 곳에 붙고, 짤리고....
오래도록 씨름하다 포기했었구요.....
아마 새로운 게시판을 사용한다더니 그것도, 아직 제대로 돌라가지를 안는겐지.....ㅜㅜ
이번에는 약간 일찍 다녀 오긴 했지만 댓새를 일찍 갔었던가
늦췄던가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죠....
해무덕에 썬크림, 선그라스 한 번을 안스고 일정을 마쳤었으니까요...
저 수온으로 밤이 깊으면 입질이 싹~! 끊기어 아쉬웠지요.....
어제 국도 야영들어갔다가
오늘 오전에 철수하였습니다.
딱 찌매듭님 올려주신 만재도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무로인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밤새 얇은티 한장 입고 갔다가
추워서 덜덜 떨다가 손맛도 못보고
낚시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만재도는 고기가 올라오네요.ㅎ
매번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긴~작문의 조행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오전에 철수하였습니다.
딱 찌매듭님 올려주신 만재도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무로인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밤새 얇은티 한장 입고 갔다가
추워서 덜덜 떨다가 손맛도 못보고
낚시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만재도는 고기가 올라오네요.ㅎ
매번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긴~작문의 조행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은 너무 무덥지요......
바같온도와 수온이 너무 차이가 나니 해무도 발생할거구요.......
외연도권으로 농어낚시를 다니다 보면 섬의 노인이 7월말가지는 해무가 짙고 농어가 안튀지만
8월이 되면 해무도 걷히고 농어도 튄다고 했지요....
먹이가 보이고 안보이고도 해무와 상관이 있다는걸 그때 알았지만
이번 만재도행에서도 이상하게도 우럭같은 것이 평소보다 깊은 수심대에 있었는데
뱃속에 멸치가 가득했었죠...
섬의 노인들이 보고 멸이 깊이 있으니 따라 들어간게라며
멸이 떠야, 정상적인 만재도 모습을 보일거라는군요...
동감하기에 깊은 수심대를 노렸고 입질 파악도 신경을 썼었습니다~~~
새벽엔 몹시도 춥더라구요
항상 준비는 잘해갖고 다녀야겠습니다~~~~ ^^;;
바같온도와 수온이 너무 차이가 나니 해무도 발생할거구요.......
외연도권으로 농어낚시를 다니다 보면 섬의 노인이 7월말가지는 해무가 짙고 농어가 안튀지만
8월이 되면 해무도 걷히고 농어도 튄다고 했지요....
먹이가 보이고 안보이고도 해무와 상관이 있다는걸 그때 알았지만
이번 만재도행에서도 이상하게도 우럭같은 것이 평소보다 깊은 수심대에 있었는데
뱃속에 멸치가 가득했었죠...
섬의 노인들이 보고 멸이 깊이 있으니 따라 들어간게라며
멸이 떠야, 정상적인 만재도 모습을 보일거라는군요...
동감하기에 깊은 수심대를 노렸고 입질 파악도 신경을 썼었습니다~~~
새벽엔 몹시도 춥더라구요
항상 준비는 잘해갖고 다녀야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렷지요.^&^
시골에 계신 노모깨 전화를 드렷더니
다행히도 한낮 더운날씨엔 나가시지않고
계신다하기에 신신당부를 드렷는데 날씨가 너무 더우니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위험한 듯 합니다.
만재도엔 해무가 많은날 이 었네요.
민박을 한다해도 장박을 계획하고 오시기에
짐들이 엄청나네요.ㅎ
작년엔가 국도에 야영을 갓었는대 야영을 갈때마다
짐들이 너무많아서 다시는 이짓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철수하고 하루만 지나면 또 마음이 동하니..병도 중병인가 봅니다.ㅎ
3부로 넘어가렵니다.
내렷지요.^&^
시골에 계신 노모깨 전화를 드렷더니
다행히도 한낮 더운날씨엔 나가시지않고
계신다하기에 신신당부를 드렷는데 날씨가 너무 더우니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위험한 듯 합니다.
만재도엔 해무가 많은날 이 었네요.
민박을 한다해도 장박을 계획하고 오시기에
짐들이 엄청나네요.ㅎ
작년엔가 국도에 야영을 갓었는대 야영을 갈때마다
짐들이 너무많아서 다시는 이짓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철수하고 하루만 지나면 또 마음이 동하니..병도 중병인가 봅니다.ㅎ
3부로 넘어가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진다는군요....
결국, 더위가 절약을 강조하시던 노모도 이겼습니다 ^^;;
에어컨 리모콘을 쥐고 계시네요~~~ ^^
아직, 수온의 기복이 심하다 보니 해무가 벗겨지지를 않는군요...
어제도 몇사람이 만재도를 갔다는데 해무가 짙다더군요....
이것을 담으면 저것도 담아야하고 참돔도 잡고 돌돔도 잡고 장대도 하고싶고 루어도 하고싶고
갖가지를 궁리하니 짐이 늘어 납니다.
정 군 같은 경우에야 벵에돔 스타일이니 장대를 선호하지 않고 오직 찌낚시만 하니 짐도 적지요...
그냥, 버텨가며 간식도 안 싸오니 당연히 짐도 적구요...
그저 자기 먹겠다고 페트병 이슬만 차고 옵니다~~~~ ^^;;
많이 가지고 가면 좋긴 합니다만, ㅜㅜ
결국, 더위가 절약을 강조하시던 노모도 이겼습니다 ^^;;
에어컨 리모콘을 쥐고 계시네요~~~ ^^
아직, 수온의 기복이 심하다 보니 해무가 벗겨지지를 않는군요...
어제도 몇사람이 만재도를 갔다는데 해무가 짙다더군요....
이것을 담으면 저것도 담아야하고 참돔도 잡고 돌돔도 잡고 장대도 하고싶고 루어도 하고싶고
갖가지를 궁리하니 짐이 늘어 납니다.
정 군 같은 경우에야 벵에돔 스타일이니 장대를 선호하지 않고 오직 찌낚시만 하니 짐도 적지요...
그냥, 버텨가며 간식도 안 싸오니 당연히 짐도 적구요...
그저 자기 먹겠다고 페트병 이슬만 차고 옵니다~~~~ ^^;;
많이 가지고 가면 좋긴 합니다만,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