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을 못가는 사람은 광기로 정신이 이상해 질지도 모르겠군요? ^^;;
미워라 하면서도 싸주는 도시락이, 점점, 반찬이 좋아질지가 무척이나 궁금하구요.......
정말, 저렇게 바다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아마도, 멀리가지 가는 원도권낚시를 안했을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태풍이 지나가는데로 곧, 다른 출조가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
무더운 열대야의 잠못이루는 밤들....
곧, 가을입니다~~~~~~~~
미워라 싸주는 도시락이 아닙니다.
전 집사람이 먼저 그럽니다. 도시락 싸 줄까? 하고요. ㅎㅎ
집에서 먹는 반찬 싸가지고 가는건데 귀찮은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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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권으로 다니니 잡아도 씨알이 만족스럽지 못하고해서
이제 원도권으로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한달에 네번 갈꺼, 두번 다녀오면 경비는 상호 쌤쌤이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며칠전 삼부도 갔다온 사람들 보니 긴꼬리하고 제법 잡았더군요. 그래서 말입니다.
굵고 짧은 것이 좋을 수도 있지요....
포항어느 고등학교 샘은 추자를 한번 가기 위해서 1년을 준비를 한다더군요....
또 미스터 빈이라는 꾼이 있는데 한달에 한 번, 낚시를 가기 위하여 커피값도 줄인다던데
진짜꾼은 그런거죠...... 서울에서라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