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루어입문하시고 첫 무늬를 걸으셧네요.
낚시천국 제주도의 낚시환경이 정말 부럽네요.
첫 조행기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들려주세요
사진을 찍어 둔게 없어서 믿을 실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잡은건 한치 그것도 다데기 였습니다. 보통 다데기가 아니고 ㅎ 일생에 몇번 올가 말가 한다고 하더군요.. 몇일 동안 다데기를 치는데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았습니다. 별거 아니구나 에깅도 ㅎㅎ
드디어 긴 황금연휴 추석이 시작되어 동생과 함께 무늬오징어 잡으러 제주 한경면으로 출발 무늬는 한치와 다르게 바닥에 있고 엑션을 줘야 된다는걸 동영상보고 대충 공부한 상태에서 동생이 하는 엑션을 따라 하는데 3시간 넘게 입질은 없고 밑걸림에 에기 해먹는데 아~~ 내가 뭐하러 여기서 고생을 하는거지 돈쓰고 지치고 별 생각이 다드는데(처음에 원망하지 말라는 동생말이 생각나는데 ㅎ) 동생이 잠깐 편의점이라도 가서 뭐라도 먹고 그냥 가자고 해서 편의점에서 라면하나 먹고 그냥 담배 피우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