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수필같다니요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냥 일기형식에 작은 생각들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수필이라는 표현까지는 너무 황송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출조길 되세요.
낚시대만 담그면 누구보다도 먼저 감생이를 꺼집어 올릴 듯한 닉네임이네요.
그날의 바람이 너무 신나하길래 감히 감생이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나 봅니다.
빈 바늘~
빈 낚시대~
그래도 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수필 같다는 표현 역시나 과찬이네요
읽기 편하다는 표현은 좀 나은듯 합니다
그냥 일기형식의 글인데 가끔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들 같은 느낌이신가 봅니다.
참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한때는 낚시에 푹 빠져 배도 한척 있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매매하고 말았네요
가끔 인터넷을 헤집으며 퇴직하면 저런 배 하나 사야지 하며 조그만 꿈을 키워보곤 합니다 ㅎㅎㅎ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좋은 조행기는 아닌것 같은데 그런 분류에 넣어줘서 감사하네요
그냥 오가며 봤던것과 낚시 하면서 생겼던 일상을 글로 표현한것에 불과한데.......,
늘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그리고 아쉽네요,
모처럼 아드님과 동행하셧는데
몇마리 물어주면 참 좋으련만,,,선장님 말씀처럼
바다가 하는일을 인간인 우리가 어찌 할 수 없지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아드님과 더좋은 멋진 낙시여행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바다를 나섰는데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늘 꼴방맨이라 서운할게 없었지만
학교 다니느라 힘들었을 아들이 짠한 손맛 한번 느끼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ㅎ
하지만 위 표현처럼 어쩌면 낚시에 안걸린 감성돔이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
멀리서 나서는 길 늘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