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조 미친선비//
 
반갑습니다 회원님들,  조행기적을려니 몇번의 출조로 밀려서 2번 출조분 올립니다.
(1부, 명절앞그~전주와.   *** 2부, 엇그제 2월 2일 일욜분입니다)
            *****1부 *****
유난히 따뜻한 올겨울도 한몫 하지만.
바다로 달리고픈 질주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이번 출조는 양산에 거주하시는 인낚, 칠성인님과 또랑헌터 대동하여
출조를 해봅니다.
 
 
 

푸른바다는 마음의 안식처라~~~
가정.직장. 모두 편한곳이지만 그래도 바다만 하리오~~~


가슴 두근.세근, 거리며 새벽길을 열심히 달려온 덕일까~
바다는 잔잔한 장판으로 우리를 반겨 줍니다.
나. 또랑헌터. 칠성인님, 열심히 쪼루봅니다,,,,,
 


고요한 바다에 누군가 침묵을 깹니다.
캬~  또랑헌터 바로 한수 해버립니다.
멋뜨러진 snp 낚시대는 겨울감생이와 맞쨩을 뜨고.


그와중에 여유도 부려보고~^^



첫수 개쉬~를 시작으로 겨울 감생이 몇마리 거두고
종일~~ 즐낚과. 바다서의 참맛을 모두 즐기고.,,


너무도 짧은 하루가 못내 섭섭하지만.
자연의 이치라,,,,
올 거둔 사짜외~몇마리로 기념 남겨봄다.



양산 "칠성인"회원님의 조과와~ 함께

 

칠성인님 잘가셨는죠 ^^
칸타타커피를 박스채로 선물주셔 아직도 잘 먹고있답니다. 감사해요
 

4짜 씨알급 한늠과
그의 무리들로 마무리 해봅니다~~~~
 
 
 
          
 
 
 ******2월 2일 일욜 ******
빨간날 휴일이 4일이나 되어 퍼뜩,
차례도 잘지내고. 할껀 다해놓는다,,,,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도리. 남편이 도리. 아빠에 대한 도리ㅋㅋㅋ
집안 대청소 가정부역활까지,,,,,할께 꽤많타 ㅍㅎㅎㅎㅎ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스스로의 속마음은 이젠 뜨도 되지 않을까,,,,,,,,,,,,,,흐흐흐
하지만 날씨가 계속 어정정한다.
아,,,올해도 구라청 김양은 명절 연휴 마지막날까지 구라를 친다.
풍속이 14 정도라,,, 장난아닌데,,,,,,,,,음,,,,
많이 망설였지만
인낚, 닉네임" 냥이아빠와 또랑헌터 같이  물돌이 타임 볼려 쨤낚시, 출조 강행을 해본다.
배째라, 뜨자, ㅋㅋㅋ
 
 

만조가 오전 열시반서 열한시 정도였던가,,,,,
하지만 느즈막히 달려온 장판을 깔은  "바다"는 안개꽃이 피고.
봄날 못지 않은 모처럼 조은날씨가 이어진다.
대자연에서 서식한는 자유로운 갈매기들은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고. 있는 모습이 한결 평화롭기만한채,,.
 
 


구라청 김양의 거품무는 예보와는 반대로
오전내내 짙은 안개였지만
모처럼 올해들어 최고의 조은 날입니다,


맨날 보는 태양보담. 갠적으로
이런날은 집에 가기 싫어요 ㅋㅋ


이처럼 평화로울수 있을까,,,,,
누구도 부럽지 않은 이~바다를 보고있는 자신을 생각하니,
머리속엔 자연히 엔돌핀이 솟습니다.^^
자연에 푹 빠져
눈맛에 젓어 있는데,,,,,,,,,,
휘~~~잉~~~
퍽"


어느새 냥이아빠가 한수 걸었네욤,♩♪♬


등치급이 대단한 저항을 하지만,
 

냥이 아빠의 노련한 테크닉으로~


뜰채속으로 쨩"


실컨 눈맛 즐기고 나니.
땡깁니다.!! ㅎ   커피요,
역쉬 물돌이 타임을 보러 잠시 나왔는데. 작전이 맞아 떨어지고
팽팽한 긴장감이 돕니다.
기다리니 고기가 오네요~
휭~~
~
~
~
뭔소리?  고기 힛트 소리죠~~~~ㅋ


4짜중반 오버하는 놈 한수 해봅니다 크크~


백년된 전복먹은 감생이 찾아 왔는데,,,
그에 미치지는 못합니다.ㅋㅋ

 

오늘 우리에 당찬 손맛과
기쁨을 준 놈들~~♬♬
 

불어 터질듯한  대단히 빵조은 겨울 감생이
은은한 은빛과.검푸름한 채색의 감성돔만이 싸나이 가슴을 뛰게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너무도 짧은 시간으로 밥먹어야는디~~~~동행했던 냥이 아빠는 식사도 안할라는걸,~
제발 먹고하자 사정을,,,,,아" 배고파 ㅋㅋ
아내가 해준 특제 김치말이 김밥  내조에 항시 고맙고


해양폴리스~~~~~~
당신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철수를 준비 함시로.
아주 멀리 안개속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갈매기 칭구들 줌으로 땡겨 찍사 놀이도 하구~



쨤낚시 물돌이 타임후.
철수길에~~
갯바위 한컷"


성민아. 뭰 낚시가 글케 좋니~~
가까운곳에 계류 해노은곳 목적지가 보임다.






시커먼스~
겨울감생아
너쨩이다"
 

큰 아이스박스 키를 훌쩍 넘기는 넘과
그리고 냥이아빠와 다정하게 기념 남깁니다. ^^
 


두넘 들어가 있는디 꽉" 찹니다.  슁쓍"하죠!ㅋㅋㅋ


올라오는 길에,
옛날 기억찾아 맛집으로,,,, 고~고~


여기 식당 예전 갯바위 다님시로 항시 들렀던 곳인데,
오랜만에 찾아와두 아직 건재 합니다ㅡ ^^
각각 두공기씩, 합이 네그릇
그래두 배가 안찾지만,,,,,ㅋㅋ
낚시라는 이런 조은 취미가 있어,
인생이 즐겁고. 업무에 집중할수 있는 에너지가 아닌지,,,,,
 
이 글을 적으며 또다시 겨울바다를 보고파,
주말이면 어김없이 갯내음 흡입하러 뜰겁니다,
푸른 창공과. 푸른바다여 기다려라~~~~~~
 
보헤미안은 연중 무한질주로~  "백년전복먹은 감생이 찾아~ 뜨리라"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성원해주신 고마움에 답례를 드리고자***
***국내최초, 개인찰영 감성돔 58 짜리 전유동격전 2분짜리 파이팅 동영상***
***카페에 조만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잘것 없는 동네꾼에게~성원해주셔 거듭 감사드립니다.
 

 
 
 
 
 
//남해미조 미친선비//각성해라,
수고하시고,고생하셨던분들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