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조과입니다 
고성낚시꾼 행님이 씨알좋은 문어 한마리 저는 무늬오징어 한마리,,,,,,,
마누라가 추운데 욕본다고 오뎅까지 준비해갔는데 오징어는 안물고 오뎅으로 배채우고 왔습니다.
여러모로 고생이 많네여 마누라가 ㅋㅋ
그래도 이번 야간무늬오징어 출조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기대가 큽니다. ㅋ
그리고 내년에는 06뽈락님 께서 팁런에깅전용대도 출시된다하니 기대가 만땅입니다.
이제 무거운 에기 30~50그람 까지 부담없이 사용하겠네여^^
무늬오징어순대 맛나겠죠? 
맛은 잡아가 해 먹어보세요^^
투고~금요일(22일) 저녁 에도 카이로 타고 2차전 가기로하였는데 젠장 일때문에 발목이 잡혔네여,,,
일하고 마치는 시간이 8시쯤 ㅠㅠ
하는수 없이 국도 출조를 포기하고 뭐하꼬 하다가 마누라가 호랙이 묵고싶다하여
풍화리로 마실 나가봤습니다,
방파제 마다 호랙잡는 분들이 제법많네여 ㅋㅋ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통영에 있는 아는동생한테 전화해보니 초 저녁에 바짝 물고 지금은 따문 따문 문다하네여
그랬어 동생있는곳으로,,,,,,,,,,,,
여기도 작은 방파제에 15명분정도 계시네여
던져보도 못하고 동생한테 몆마리 얻어가 가는길에 몆군데 던져보니 ~~
소식도 없고 딸래미들 카톡으로 호랙묵고싶다하여 그냥 집으로왔습니다 ㅋㅋ
집에 오니 두 딸래미가 눈이 초롱초롱해 기다리고있네여,,,
동생덕분에 딸래미들이랑 맛나게 잘묵었네여.
통영권 방파제 호랙은 사람들이 조금 뜸한 조용한 새벽에 손맛좀 보실수있겠네여
아직까지 루어보다 생미끼가 조금 빠른듯 보였습니다.
저번 국도 무늬출조때 판치님이 같이함가자하여 중화동 최강 리드낚시에 예약하여 같이 출발~~
전날 술을 얼매나 묵고왔든지 판치님
욕봤어여 ㅋㅋ
담에는 술은 적당히 묵고오이소 
초반 갈치들이 퍽퍽 하드니 오후9시쯤 또 오징어때 습격
한시간동안 오징어 때문에 시달리다가
리드호선장님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포인트 이동~~
이동후 10분정도 지났어 또 입질퍽퍽 하다가 새벽으로 가면서 씨알이 잘아지네여,,,,,^^
12시쯤 판치님 쿨러 다 채워가네여 ㅋㅋ
저는 마누라랑 3지반 이상 한쿨러 3지급 한쿨러 3지이하로 한쿨러 나름 재미좀 봤네여^&^
거래처 선물용으로 두박스,,,,,,,,,,
이번이 진짜로 마지막이라고 댕기왔는데 ㅋㅋ
쓰리고로
달렸드니 어제는 피박 쓴것처럼 집에서 쓰러져 시체놀이 하였네여 ㅋㅋ
이번주 평일은 날씨도 보니 별로고 체력단련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