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직장인들 요즘은 금욜이 주말이라 낚시꾼들은 목,금만 되면 출조 관계로 분주하고. 항시 즐거움과 고민들 많으시죠~ㅎㅎ^^ 물론 보헤미안 저역시도 꼭 같습니다. 불타오르는 "출조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보헤미안도 회원님들과 같이 뜨봅니다. 함께 가을바다로 고고~~
속달하게 같이 할려 했던 몇 회원님들 개인사정들 생겨서~ 우연일지. 하늘의 뜻일지 이렇게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이나라안~이겠지만. 우여곡절끝에 그렇게 기다렸던 ㅎ~~~젤 조아하는 쏠로 낚시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열심히 바다를 달릴때 처럼 청춘시절에도 꿈이 있었고 한방주의 한탕주의를 선호했던 터라,,,,,,, 정말. 기적과 같이 회생하여~ 하늘의 뜻을 깨달았을즈음에,,,, 전공을 살려 묵묵히 일하고 생업에 충실하다 보니 현재의 보헤미안이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의 눈은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보며 보약을 받아 먹슴다~ 눈은 눈대루 입은 이대루 흡입ㅋㅋ. 이래서 저의 시력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1,5 1,2 물론 공부 께으런 사람이 시력이 조은것두 있게쪄 뭐,,,ㅋㅋ
우역곡절을 격으며 달려온 바다엔 해가 어둑어둑하지만~ 낼 낚시할곳 여러곳을 일부러 다녀봅니다. 늦은 시각이지만 늦게까지 뻣때며 낚시를 즐기시는 바다주민분, 낼 낚시할곳 포인트를 찾아 조용히 밑밥을 맘내키는대루 미리 바다에 뿌려두봅니다. 가끔 즐겨하는 투자인 셈이지요~~ ㅋㅋㅋ ㅡ,ㅡ
그리고 가까운 내항을 찾아 체력안배를 해보고~~ 사리때라 그런지 하늘의 달이 어찌나 가까이 있는지,,,, 예전 우리 선조님들은 이쁜 규수를 보름달같다 했지요~~ 맞습니다. 보름달을 보고 있노라면 이쁜 여인네의 고운 얼굴자태 아닐지,,,,,,,,,,,,,,,,,,
주말이라 그런지 상당히 외곽이지만 많은 낚시꾼들로 인해 방파제가 시끌벅적합니다. 취객. 세월꾼, 등~~등~~ 대자연앞이라 그런지~ 조과에 상관없이 여기는 모두 여기대루 저기는 저기대루 분위기 짱임다~ 그런데~~ 뒤에서 갑짜기 폭발음이 입니다. 놀래서 돌아보니~
이런 멋진~~ 제가 조아하는 폭죽불꽃 축제입니다~ 앗쏴♪♭♭ 조코~~♪~♬~
앞전 서두에 제가 조행기 제목으로 올린걸 "전야제 불꽃축제" 그렇습니다. 우연일지,,, 인연일지~ 알수는 없으나 폭풍 감성돔의 예고를 암시 하는듯 하니~ "보헤미안"ㅋㅋ을 위해 불꽃낙하를 보니 기분이 UP 됩니다. "필" 낼은 터질듯한 암시를 신은 내게 기약해 주는듯,,,,,,,,,,,,,,,
산다는 것은 -- 한조각 뜬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죽는다는 것은 --한조각 뜬구름이 사라지는 것에 불과하네~
한조각 구름으로 왔다가 이런저런 사연남기고~
바람속에 흩어지는 저구름같은 인생,,,,, 때가 되면 다 -----가겠지만,,,,,
태양 아닙니다.ㅋㅋ 보름달여요,,, 싫어하는 보름사리지만. 여기 노림수를 노린것은 물때 상관없다는거,,,, 개의치 않아도 되는곳요~~~ㅋㅋ
갯바위 야영하곤 비교가 안되지요~~~ㅍㅍㅍ 이때는 오성급 호텔 부럽지 않어요 비상시 일주일도 지낼수 있는 비상식량과. 히터와.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는 선상호텔. ㅋㅋ 소나기 오면 샤워할수 있는 물비누와. 언제든 맘먹은 바다는 모두 갈수있는 안락함은 기본이져 ㅍㅎㅎㅎ 이렇게 깊은잠에 빠져든 나는 먼바다서 공기 맑은 갯내음 맡을수 있는아침을 맞이 합니다. 자 ~~~~ 이제 부터 긴장,
이렇게 종일 우당탕탕~ 오늘도 빵빠레 일까요!! ~~~ 하루가 일케 짧았나요,,,,, 하루 50시간 되었다면 누가 뭐라나~, 신에게 또 따지고 싶은 하룹니다.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눈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역시나 혼자일때 기분조은날은 조용히 이어폰을 끄집어 내봅니다,,, 로드스튜어트의 "세일링"을 ♩♪♬ 을 들으며 눈과 귀는 최고의 만찬을 바다를 바라보며 즐깁니다. 소속되어 있는곳에 뒷모습이 너무 불쌍하게 보였던 전 원장들,,,, 세청되버렸던 기회주의자탐관오리들이 뜨오름은,,,,,,,,,,,,, 탐내고 집요했던 그자리와 욕망은 무었이였길래,,,, 단명을 하셨소~ ㅡ,ㅡ
결코 오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돌아 와야만 하는 현실이 눈앞에 고향이래요~~~ㅎㅎㅎ 돌아온 항에서~ 이젠 간단한 조과를 함께 감상하십시다요
항시 그렇듯~ 먼저 가신늠들은 있고~~~
돌아오니 사리물 간조때라 물이 엄청빠져 팔을 뻗어 머리위서 카메라 자동 설치하구 한컷 찍어 봄다~
이번 조과물임다~ 종일 손맛 멋찌게 안겨준 감선생들~~~~ㅎ
늦은밤 이 조행기를 적음시로~ 또다시 그기의 그바다로 달려가고픔은~~~~ 나역시도 꾼의 피가 찡하게 흐르나 봅니다.
물론 1년 내내 본인은 바다낚시를 즐기지만~ 혹한기바다는 추우면 추운맛이~ 오뉴월 여름엔 후끈한 맛이~ 시즌별로 다양한 어종들~ 제가 젤 잘 태어난 곳이 마산서 태어남인지,,,, 항시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새롭고 항시 달려고픈 바다~ 니가 있기에 내가 산다~ 회원님들도 션한 가을바다서 소중한 추억남기시고~ 션하게 달려 보시길 바래봅니다. 항시 안낚하세요
쪽지 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제쪽지 많이 차있습니다. 일정기간 지나면 넘어 가버리기도 하고요~섭섭게 생각 마시고, 순수하신 회원님들은 저와 인연이 되면 뵐수 있지 않겠습니까~ 노력하는 자에겐 복이 있나니~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