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정황상 대물 긴꼬리라 결론 내리고, 이리저리 짱구를 굴리며 패배요인 분석과 대물급에 대응할 장비구상에 여념이 없네요.. ㅋ
다음번 출조시에는 미리 이미지트레이닝 충분히 하고, 튼실한 장비로 꼭 얼굴보고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
손맛이 그립네요 ,,올해 대형벵에손맛을 못바서 그런지 더욱더 피부로와닫네요 ,
역시 상온과 해수온도하고 비슷해질무렵 큰놈들이 잘설쳐되는군요,,, 활성도가 최고조로 올라가는듯싶네요,,,부럽습니다..손맛보시고,,,ㅠㅠ 저도 월요일저녁 추자 가는데 요런손맛좀 봐야것습니다..ㅋㅋㅋ 실감나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꼭 대물하셔요
노스페이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때의 긴박했던 순간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ㅋㅋ
말씀하신대로 그날 두레박으로 바닷물을 길어 손을 담구어보니 외부 기온과 수온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온.. 오후엔 바람이 터지며 수온이 약간 내려가는 기미가 보였지만 나쁘지 않았었구요.. ㅋ
추석 연휴 걸쳐 추자에 들어가시나 봅니다..
꿈의 낚시터죠.. 우리나라 최고의 필드.. 가셔서 엄청난 손맛 보고 오시길 바라며, 안낚하세요..
친구가 메가기 팔고 다른거 써볼까 하는 시기에 제가 저 사진을 찍어줬더니 메가기 계속 쓴다네요.. ㅋㅋ
꽤 쓸만한 낚시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도 좌사리쪽 안간지 십몇년 되었는데
님의 조행기를 보니 저도 긴꼬랑지 잡으러 가고 싶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저도 얼마전 들어갔을때 목줄2호가 칼로잘린듯한..그런느낌 정말 화가났죠..
저도 친구를 동호회에서 만나서 사이섬에서 낚시를 즐겁게 했습니다만.ㅎㅎ
1.5목줄에는 입질이 들어오나 2호목줄을타는건지..입질이 뚝 끊켜 버리고..뱅에긴꼬리 끝물인줄알았더니..아직 살아있군요..조용히 한번 다녀와봐야겠네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멋진 조행기 올려주세요ㅎㅎ
사이섬... 국도를 그렇게 들어갔지만 한번도 내리지 못한 곳인데요.. ㅠㅠ
언젠간 꼭 내려서 낚시한번 해야겠습니다..
저희도 2호목줄을 체결하니 입질받기까지의 대기시간이 좀 길어지더라구요.. ㅋㅋ
긴꼬리 시즌은 9월까지라 보고, 입큰벵에돔은 겨울에도 낱마리로 대형급들이 간혹 낚이곤 한답니다..
"다음 조행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러놓고 꽝치면;;;; ㅋㅋㅋㅋ
복근님도 얼른 한번 다녀오세요~ 중무장 하시구요.. ^^
감사합니다..ㅋ
45~60짜리가 막달려드는데 둘이서 한서른마리 잡았나요 .팔도아프고 기진맥진 너무잡의니 의미가 없어져버려 포기하고 놀다가 나왔는데......(그때 루어낚시 알았었다면 무뉘오징어를좀잡았을덴데).소지도 사진으로 보니 생각나게 만드네요
굶주린 참돔때가 지나가다가 밑밥에 현혹됐나봅니다.. 서른마리.. 대단한데요? ㅋㅋㅋ
저는 아직까지 소지도에 들어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들어가보고 싶네요..
어제, 오늘도 출조, 철수길에 소지도 지나가면서 보는데 멋지더라구요. 꼭대기에 소나무 한그루도 멋지구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