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채취를 소재로 3일간 방송을 했더군요
지금부터 낚시를 조금이라도 알았던 아이라면 언제든지 콜하지 않겠어요?
그저 고기 몇마리 잡아 싱싱한 회 장만하여 적당하게 한두잔은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가야 할텐데 편하고 안전한 자리가 좋겠지요?
우리 아들도 예전에 데리고 다니던 소양강이며 파로호, 초평등의 기억이 났는지 낚시 같이 가본지가 오래되었다는군요
직장생활상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가 않겠지만
언제곤, 같이 물을 볼 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낮에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지금부터 낚시를 조금이라도 알았던 아이라면 언제든지 콜하지 않겠어요?
그저 고기 몇마리 잡아 싱싱한 회 장만하여 적당하게 한두잔은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가야 할텐데 편하고 안전한 자리가 좋겠지요?
우리 아들도 예전에 데리고 다니던 소양강이며 파로호, 초평등의 기억이 났는지 낚시 같이 가본지가 오래되었다는군요
직장생활상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가 않겠지만
언제곤, 같이 물을 볼 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낮에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찌매듭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꾸벅.....^^
그리고 제가 따까리(보좌관)는 잘 합니다...ㅋㅋㅋ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꾸벅.....^^
그리고 제가 따까리(보좌관)는 잘 합니다...ㅋㅋㅋ
따까리? 익숙하면서도 오래전 단어네요?! ^^;;
언젠가 같이 낚시를 다니던 분이 따가리로 동생을 데리고 갔더래요....
스이꼬미라는 민물낚시로 가운데 콜크덩어리를 놓고 진흙으로 싸발라서 무게를 주고 깻묵을 뭉쳐 쏠채를 이용하여 멀리 던져 놓고 잉어나 붕어를 잡는 방식입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고기가 잘무는지 낚시나 가르쳐 보려고 데려간 동생이 손이 빠져라고 미끼를 만드노라 혼이났다더군요
낚시를 가면 이렇게 고단하게 따가리를 해야하는가보다고 낚시를 다시는 안따라갔더래요...
나중에사 낚시를 알게되고는 그런따까리는 평생에 두번도 없을거라는걸 차안에서 이야기하더군요
그 단어를 오가는 길에 여러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정겹기도 하고 ㅎㅎㅎㅎ
진주 천황식당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정말 맛있습니다. ^^
언젠가 같이 낚시를 다니던 분이 따가리로 동생을 데리고 갔더래요....
스이꼬미라는 민물낚시로 가운데 콜크덩어리를 놓고 진흙으로 싸발라서 무게를 주고 깻묵을 뭉쳐 쏠채를 이용하여 멀리 던져 놓고 잉어나 붕어를 잡는 방식입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고기가 잘무는지 낚시나 가르쳐 보려고 데려간 동생이 손이 빠져라고 미끼를 만드노라 혼이났다더군요
낚시를 가면 이렇게 고단하게 따가리를 해야하는가보다고 낚시를 다시는 안따라갔더래요...
나중에사 낚시를 알게되고는 그런따까리는 평생에 두번도 없을거라는걸 차안에서 이야기하더군요
그 단어를 오가는 길에 여러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정겹기도 하고 ㅎㅎㅎㅎ
진주 천황식당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정말 맛있습니다. ^^
돌돔 장대를 세대나 박살낸 괴생명체며 그 높은곳까지 조용히 왔다가 모른척하는
무서운 바다하며...역시 자연 앞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씨 아저씨게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날씨가 또 모더워 집니다.찌매듭 선배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팔아먹을게 없어서 들르지도 않는 화장품 외판원도 인정한
육지의 미녀 사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심이 나을것 같습니다.
장편의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무서운 바다하며...역시 자연 앞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씨 아저씨게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날씨가 또 모더워 집니다.찌매듭 선배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팔아먹을게 없어서 들르지도 않는 화장품 외판원도 인정한
육지의 미녀 사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심이 나을것 같습니다.
장편의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틀림없이 대형 참돔이었겠지요
만재도만큼 발밑까지 참돔이 들어오는 곳이 흔하지는 않을겝니다
찌낚시도 멀리 던질 필요가 없지않겠어요?
간여에서도, 외마도 홈통에서도 몇번이나 짹, 소리도 못하고
150미터 릴줄을 헌납한적이 있었는데
썩, 큰놈이기도 했겠지만 발밑에서 스퍼트를 했으니 그대로 난바다로 달리면
속수무책이었지요.....
채비가 터지던지, 스플이 바닥이 나던지...
아직도 그런 대물이 가끔식 나타나는 곳이 원도권이겠죠.....
서 씨 아저씨가 그런일만 안당했으면 모하비 정도로 차를 바꾸었을텐데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나님 비위마추노라 마트도 다녀오고 좀전에는
공원에 운동도 다녀왔삽니다
또 다른 탈출을 꿈꾸노라고요 ㅎㅎㅎㅎ
만재도만큼 발밑까지 참돔이 들어오는 곳이 흔하지는 않을겝니다
찌낚시도 멀리 던질 필요가 없지않겠어요?
간여에서도, 외마도 홈통에서도 몇번이나 짹, 소리도 못하고
150미터 릴줄을 헌납한적이 있었는데
썩, 큰놈이기도 했겠지만 발밑에서 스퍼트를 했으니 그대로 난바다로 달리면
속수무책이었지요.....
채비가 터지던지, 스플이 바닥이 나던지...
아직도 그런 대물이 가끔식 나타나는 곳이 원도권이겠죠.....
서 씨 아저씨가 그런일만 안당했으면 모하비 정도로 차를 바꾸었을텐데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나님 비위마추노라 마트도 다녀오고 좀전에는
공원에 운동도 다녀왔삽니다
또 다른 탈출을 꿈꾸노라고요 ㅎㅎㅎㅎ
《Re》최후에날 님 ,
아니 최후의 날님.제가 잘 못 본에 아니라면 지금 님의 댓글은 기분이 안 좋다는
뜻이 담긴서 같은데 맞으시죠?
지금까지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다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원정 낚시가서 낚시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사진도 찍으시고 다녀와서
피곤하실텐데도 기억을 더듬으셔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써 주셨는데
왜 그리 심기가 불편하신건지요?
조행기 한번 써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원정낚시 많이 다녀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는 감히 조행기를 쓸 엄두도 못 내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아니 최후의 날님.제가 잘 못 본에 아니라면 지금 님의 댓글은 기분이 안 좋다는
뜻이 담긴서 같은데 맞으시죠?
지금까지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다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원정 낚시가서 낚시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사진도 찍으시고 다녀와서
피곤하실텐데도 기억을 더듬으셔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써 주셨는데
왜 그리 심기가 불편하신건지요?
조행기 한번 써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원정낚시 많이 다녀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는 감히 조행기를 쓸 엄두도 못 내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거나 마땅치 않은 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또 너무 황당하게 들린 부분도 있기에 와 닿지도 않았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예전의 선임자들을 만나면 '좀, 그건 아니다 싶은 이야기도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오래전에 충주댐 하천교 부근으로 낚시를 갔는데 밤에 큰 동물을 만났더랬지요
같이 간 선임자는 졸도를 하기도 했고... 나중에사 저ㅗㅇ신을 차리고는 호랑이였다고 눈을 보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어디에서 탈출한 반달곰이었거나 진짜 야생곰이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호랑이라고 우기니 할말이 없더군요.
보지 않고는 도개비, 귀신 이야기도 못하는건데
오죽하면 추자의 야인이 저한테 귀신본 이야기를 하고는 시원하다 했겠습니까?!
아무도 믿어 주는 이가 없었기에 못했더랬죠.
또 너무 황당하게 들린 부분도 있기에 와 닿지도 않았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예전의 선임자들을 만나면 '좀, 그건 아니다 싶은 이야기도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오래전에 충주댐 하천교 부근으로 낚시를 갔는데 밤에 큰 동물을 만났더랬지요
같이 간 선임자는 졸도를 하기도 했고... 나중에사 저ㅗㅇ신을 차리고는 호랑이였다고 눈을 보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어디에서 탈출한 반달곰이었거나 진짜 야생곰이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호랑이라고 우기니 할말이 없더군요.
보지 않고는 도개비, 귀신 이야기도 못하는건데
오죽하면 추자의 야인이 저한테 귀신본 이야기를 하고는 시원하다 했겠습니까?!
아무도 믿어 주는 이가 없었기에 못했더랬죠.
장문의 기나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님이 정성드려 써 놓은 글에 댓글 한줄 달고 가기 쑥쓰럽네요,
저도 틈만나면 가까운 동해 바닷가 방파제에 잠깐씩 찌 담그고 오지만 님의 만재도 조행기 읽노라면 훗날 저도 꼭 그곳에 가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
언제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
님이 정성드려 써 놓은 글에 댓글 한줄 달고 가기 쑥쓰럽네요,
저도 틈만나면 가까운 동해 바닷가 방파제에 잠깐씩 찌 담그고 오지만 님의 만재도 조행기 읽노라면 훗날 저도 꼭 그곳에 가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
언제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
어디든 가까운 곳에 물이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지 않겠어요?
저야 거의 무신론자지만 부처는 각자의 마음에 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찾아 오신다면 천막교회부터 찾아가시겠죠.....
되다게 큰 교회부터 가시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시기.....그제 컴을 최신형으로 바꾸었더니 부팅 10초,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모든 프로그램들과 자료들이 어디론가 이동을 해 어떨덜합니다만
정말 광속으로 작동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
일해서 차도 신형이 좋고 스마트폰도 다른 모든것도 좋기에 바꾸나 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마나님을 바꿀수는없겠지만 마음씨라도 어떻게 더 착한 천사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시원한 밤입니다~~~~
저야 거의 무신론자지만 부처는 각자의 마음에 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찾아 오신다면 천막교회부터 찾아가시겠죠.....
되다게 큰 교회부터 가시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시기.....그제 컴을 최신형으로 바꾸었더니 부팅 10초,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모든 프로그램들과 자료들이 어디론가 이동을 해 어떨덜합니다만
정말 광속으로 작동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
일해서 차도 신형이 좋고 스마트폰도 다른 모든것도 좋기에 바꾸나 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마나님을 바꿀수는없겠지만 마음씨라도 어떻게 더 착한 천사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시원한 밤입니다~~~~
틈나는 시간 낚시사이트들을 보면서 댓글 다는 것은 처음입니다.
고기를 많이잡고 큰것잡고 못잡고의 내용에 익숙했던 조행기에 낚시를 하게 되며 겪는 여러부분의 면을 맛갈나게 풀어놓은 글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올라와 있지 않군요.
저같이 낚시를 가지는 못해도 조행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찌매듭님의 글이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많이잡고 큰것잡고 못잡고의 내용에 익숙했던 조행기에 낚시를 하게 되며 겪는 여러부분의 면을 맛갈나게 풀어놓은 글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올라와 있지 않군요.
저같이 낚시를 가지는 못해도 조행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찌매듭님의 글이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이야 노모도 편찮으시고 다른 우환도 있어 자주, 낚시를 못가긴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다닌편입니다.....
마나님의 공박에 정말, 할말이 없지요... ^^;;
지난날의 추억도, 기억도, 곰곰 생각해 보면서 위안을 삼는 이즘입니다.
지금이야 노모도 편찮으시고 다른 우환도 있어 자주, 낚시를 못가긴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다닌편입니다.....
마나님의 공박에 정말, 할말이 없지요... ^^;;
지난날의 추억도, 기억도, 곰곰 생각해 보면서 위안을 삼는 이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