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잠을 못이루시겠지요............
어제는 비소식이 있었기에 한것 기대를 했는데 서너방물 떨어지다 말았습니다
처서가 낼모레니 더위도 다갔다고 며칠만 참으면 되겠네요....
벌써 김장 모종은 싹을 튀었다는데 긴 장마와 더위에 자취를 감춘 고추화분에
무모종이나 몇개 심어야 겠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가을 아니겠어요?
씨알 굵은 돌돔이 보고 싶습니다~~~~~~~~~~
어제는 비소식이 있었기에 한것 기대를 했는데 서너방물 떨어지다 말았습니다
처서가 낼모레니 더위도 다갔다고 며칠만 참으면 되겠네요....
벌써 김장 모종은 싹을 튀었다는데 긴 장마와 더위에 자취를 감춘 고추화분에
무모종이나 몇개 심어야 겠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가을 아니겠어요?
씨알 굵은 돌돔이 보고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설레이고 더 궁금해집니다예
엇그제 안경섬에서 2호대-4호원줄-5호목줄 로 낚시중 툭! 하는 입질에 훅킹 후 릴링 하는데
발밑으로 들어오는 속도와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만재도에서의 대물들은 상상치 못할 것입니다예
허들들~~~
이젠 저녁에 바람이 좀 붑니다예
방파제에도 바람이 시원하구요
좀 있으면 벼가 노~래지겠지예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엇그제 안경섬에서 2호대-4호원줄-5호목줄 로 낚시중 툭! 하는 입질에 훅킹 후 릴링 하는데
발밑으로 들어오는 속도와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만재도에서의 대물들은 상상치 못할 것입니다예
허들들~~~
이젠 저녁에 바람이 좀 붑니다예
방파제에도 바람이 시원하구요
좀 있으면 벼가 노~래지겠지예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방송에서 인간극장이란 프로를 보니 안경섬을 다니는 삼부자 낚시점 이야기더군요
낚시라면 미워라하는 마나님이 낚시관련 방송을 하니 보라고 하기에 아침시간에 무슨 일인가 했었는데
안경섬에서 부시리를 낚는 광경도 보였습니다.
대물들이 어디든지 다닐텐데 물속 어딘들 가리겠는지요?!
오늘 오후 늦게 부터 비가 제법 내리겠다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이 더위가 한풀, 꺽이겠지요?
햅살ㅇ 출하가 됐다는 소식도 들려 오고
달이 커다랗고 둥글던데 추삭이 다음 달입니다.
또 언젠가는 더위가 그립다는 겨울이 곧 올게구요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
낚시라면 미워라하는 마나님이 낚시관련 방송을 하니 보라고 하기에 아침시간에 무슨 일인가 했었는데
안경섬에서 부시리를 낚는 광경도 보였습니다.
대물들이 어디든지 다닐텐데 물속 어딘들 가리겠는지요?!
오늘 오후 늦게 부터 비가 제법 내리겠다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이 더위가 한풀, 꺽이겠지요?
햅살ㅇ 출하가 됐다는 소식도 들려 오고
달이 커다랗고 둥글던데 추삭이 다음 달입니다.
또 언젠가는 더위가 그립다는 겨울이 곧 올게구요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
'생맥주는 타임머신을 타고....,'
찌매듭님이 아니면 절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목이지요
드럼통만한 하이네켄에 맥주캔이 15개 정도 들어간다니 전 3달은 족히 장복을 하여야 하겠네요 ㅎ
엄청난 이야기들을 포장마차에서 한잔술에 빠져 거침없이 쏟아 내시니 옛 기억들이 더 잊혀지기전에 책자 하나 내어보심도 좋을듯 하네요
전 볼락 낚을 때 0.6~1.2호까지 사용하는데 3호짜리 밧줄로도 볼락을 끌어내신다니 ㅎ 부럽습니다.
늘 신선한 바닷바람이 폐부까지 스며드는 글귀 정말 너무 좋습니다.
만재도 사랑 만세!!! 만만세!!!
찌매듭님이 아니면 절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목이지요
드럼통만한 하이네켄에 맥주캔이 15개 정도 들어간다니 전 3달은 족히 장복을 하여야 하겠네요 ㅎ
엄청난 이야기들을 포장마차에서 한잔술에 빠져 거침없이 쏟아 내시니 옛 기억들이 더 잊혀지기전에 책자 하나 내어보심도 좋을듯 하네요
전 볼락 낚을 때 0.6~1.2호까지 사용하는데 3호짜리 밧줄로도 볼락을 끌어내신다니 ㅎ 부럽습니다.
늘 신선한 바닷바람이 폐부까지 스며드는 글귀 정말 너무 좋습니다.
만재도 사랑 만세!!! 만만세!!!
밤중에 급한 철수만 안했다면 낮에 그리 먹을일도 없었을텐데....
사흘은 목을 축이겠다 싶던 것이 한시간만에 증발해버렸습니다 ^^;;
가거도, 태도, 만재도에서는 볼락 씨알도 크긴 하지만
목줄을 타지도 않고 덜상하니 그것이 빠릅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가는줄을 쓰다가 절로 3호줄 정도는 익숙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삼천포의 볼락 달인이 가거도에 와서는 혀를 차더군요
곧 3~4호 목줄만 가지고 다니던데요?
태도에서 농어나 돌돔을 잡겠다고 8호줄을 사용했는데
밤중에 왕볼락떼가 붙었죠.....
밤새워......그냥, 그걸로....
선임자가 한탄을하던데 어쩐데요? 그냥 물어 주던데.... ㅎㅎㅎㅎ
사흘은 목을 축이겠다 싶던 것이 한시간만에 증발해버렸습니다 ^^;;
가거도, 태도, 만재도에서는 볼락 씨알도 크긴 하지만
목줄을 타지도 않고 덜상하니 그것이 빠릅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가는줄을 쓰다가 절로 3호줄 정도는 익숙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삼천포의 볼락 달인이 가거도에 와서는 혀를 차더군요
곧 3~4호 목줄만 가지고 다니던데요?
태도에서 농어나 돌돔을 잡겠다고 8호줄을 사용했는데
밤중에 왕볼락떼가 붙었죠.....
밤새워......그냥, 그걸로....
선임자가 한탄을하던데 어쩐데요? 그냥 물어 주던데....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