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면 왔다갔다 하기가......갈때는 룰루랄라 겠지만....올때는..ㅜㅜ
정신과의 사투를 하셨겠군요. 여서도는 대부분의 갯바위가 저렇게 둥글둥글하게 되있어서 발판이 편해 보이긴 하는데....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긴꼬리는 비늘이 벗겨져도 예뻐보이네요. 여서도 뿐 아니라 지금 거의 모든 유명섬의 일급포인트는 바톤터치식이나 점주,선장님과의 안면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서 그런거겠죵.
저는 매번 낚시다닐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다닙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먼 길 오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출조시에도 대물하시고 항상 안낚하세용.
《Re》서북풍 님 ,
올때가 가장 힘듭니다. 배스낚시할때도 멀리다니다.. 졸음운전 사고차에 동승경험이 있어서 저는 주로 목포에서 한잠자고 출발하던지 커피와 박카스를 같이 마셔버립니다. 2시간동안 멀쩡해집니다. 안낚하세요 ^^.
조행기 잘 봤습니다.
서울에서 다니려면 정말 힘들죠.
저도 처음 서울 올라가서 초반에는 차몰고 다니다가 결국 비행기 타게 되더군요.
곧 수도권으로 복귀하는데 다음에 시간 맞으면 같이 출조하시죠. ^^
참... 밑밥통 사진에서 뒤로 보이는 조그만 여에 다음날 내려서 낚시했습니다. (만세바위는 아닌 것 같은데,,,)
아,,, 같이 철수하신건가요? ^^;;;
선장님께서 포인트명 알알려주셔서 한참 검색하다 포기했는데,,, 큰북님 조행기에서 제 자리가 보여서 만세바위 검색해봤습니다. (제 자리 바로 왼쪽(남쪽)인 것으로 검색이 되던데,,, ^^;;)
혹시 다음에 같이 출조하시면 제가 98% 운전하겠습니다. (장거리에 단련되어 있어서,,,)
선장님께서 포인트명 알알려주셔서 한참 검색하다 포기했는데,,, 큰북님 조행기에서 제 자리가 보여서 만세바위 검색해봤습니다. (제 자리 바로 왼쪽(남쪽)인 것으로 검색이 되던데,,, ^^;;)
혹시 다음에 같이 출조하시면 제가 98% 운전하겠습니다. (장거리에 단련되어 있어서,,,)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여서도의 풍경들이 새롭내요.
예전엔 좀 다녔는데....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여서도의 풍경들이 새롭내요.
예전엔 좀 다녔는데....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에구...더위와 너울때문에 고생많으셨네요~~
장비손실도 많구...ㅠㅠㅠ...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담번엔 좋은자리 내려서 대물의 찐한손맛 실컷 즐기시길~~^^
장비손실도 많구...ㅠㅠㅠ...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담번엔 좋은자리 내려서 대물의 찐한손맛 실컷 즐기시길~~^^
흐미~너물에 밑빕통이랑 수장하셔서 어쩝니까~
쿨러랑 대는 건지셔서 다행인지..
저도 몇번 수장해 본적이 있어
그 심정 잘 압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몸 안다치신것에
위안을 삼으셔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쿨러랑 대는 건지셔서 다행인지..
저도 몇번 수장해 본적이 있어
그 심정 잘 압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몸 안다치신것에
위안을 삼으셔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별똥별님 그날 낚시 하신 자리가 만세 바위가 맞습니다.
큰북님은 다음에 기회 되시면 내려 오실때 미리 전화 주세요.
큰북 특별한 사항 아니면 내려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낚시 오신 그무렵은 밤에 썰물이 받이면 너울이 심해저 큰북 같은
자리는 혼자 야영 내려 드리기가 위험 함니다.
잘 아시겠지만 발판이 미끄럽고 물골이 쌔게 받치는 자리라 혼자 내려서
미끄러지기라도하면 혼자서는 올라올수 없는 자리 입니다.
그런 이유로 혼자 야영은 손님이나 가이드가 원할 지라도 제가 불안해서
못내려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그런 겄이니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을 기약해 주세요.
그리고 수도권등 먼곳에서 출조시 미리 문의해 주시면 같은 지역이나 방향이
같은 분들끼리 카풀 연결해 드리기도 합니다.
참고 하시어 편안한 여행길 되세요.
큰북님은 다음에 기회 되시면 내려 오실때 미리 전화 주세요.
큰북 특별한 사항 아니면 내려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낚시 오신 그무렵은 밤에 썰물이 받이면 너울이 심해저 큰북 같은
자리는 혼자 야영 내려 드리기가 위험 함니다.
잘 아시겠지만 발판이 미끄럽고 물골이 쌔게 받치는 자리라 혼자 내려서
미끄러지기라도하면 혼자서는 올라올수 없는 자리 입니다.
그런 이유로 혼자 야영은 손님이나 가이드가 원할 지라도 제가 불안해서
못내려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그런 겄이니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을 기약해 주세요.
그리고 수도권등 먼곳에서 출조시 미리 문의해 주시면 같은 지역이나 방향이
같은 분들끼리 카풀 연결해 드리기도 합니다.
참고 하시어 편안한 여행길 되세요.
댓글 달아주신 조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 달아주신 수도권 긴꼬리 조사님들에게는 언제 기회될때 쪽지 날리겠습니다. 수장된 거 무척 아쉽지만 낚시가게도 같이 살아야죠^^ 그리고 완도바다낚시 원선장님도 고맙습니다.
이미 마음은 큰북에 올라타서, 좌측 여를 넘어 제 찌가 흘리고 있습니다.
가보지도 못한 포인트을 듣기만 수십번 듣다보니.. 포인트가 훤합니다.
그날 선택은 최고였고요. 그날 큰북, 김밥, 높은나리까지 제가 멀리서 보니.. 다들 명상의 시간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날 큰북에 너울이 올라타서 김밥쪽으로 넘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여서도가 항상 깨끗한 거 같습니다. 돌돔시즌 끝나고 큰북 한번 부탁드리고요 큰북이 아니더라도 같은 물 가는 곳이면 충분합니다.. 항상 탈때마다 느끼지만 포인트 접안은 예술입니다.
이미 마음은 큰북에 올라타서, 좌측 여를 넘어 제 찌가 흘리고 있습니다.
가보지도 못한 포인트을 듣기만 수십번 듣다보니.. 포인트가 훤합니다.
그날 선택은 최고였고요. 그날 큰북, 김밥, 높은나리까지 제가 멀리서 보니.. 다들 명상의 시간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날 큰북에 너울이 올라타서 김밥쪽으로 넘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여서도가 항상 깨끗한 거 같습니다. 돌돔시즌 끝나고 큰북 한번 부탁드리고요 큰북이 아니더라도 같은 물 가는 곳이면 충분합니다.. 항상 탈때마다 느끼지만 포인트 접안은 예술입니다.
수고하셨네요.. 3일 밤엔 저도 여서도 동쪽 환상 포인트에 있었습니다.
내 나이쯤엔 많이 무리다 싶었는데..그래도 선장님이
특별히 배려하신듯 미끄럽지 않은 평바위에 내려 주셔서..
진꼬리 총한방 쏘구요..
너울에 밑밥통 까지 쓸렸다니 위험했네요..
그래도 송파에서 가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양주에서 갑니다.헐
내 나이쯤엔 많이 무리다 싶었는데..그래도 선장님이
특별히 배려하신듯 미끄럽지 않은 평바위에 내려 주셔서..
진꼬리 총한방 쏘구요..
너울에 밑밥통 까지 쓸렸다니 위험했네요..
그래도 송파에서 가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양주에서 갑니다.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