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예감도 님과 같았습니다.
그날 제가 쓰고 있었던 모자가
뽈사모 모자였고
그래서인지 힐끔 힐끔 쳐다보는
눈빛이 갯장군과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특히 회원1,회원2님중
한분이 여성분으로
제 생각에는 <공~>님으로
기억됩니다.
가상의 <공~>님이 볼락을
올리는 것도 몇 번 봤습니다.
그런데 <공~>님의 낚시 솜씨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무튼 서로가 정확히 볼 수는
없어서 말은 못하고 스쳐
지나 온 모습이 아쉽습니다.
저도 혹시 참돔이나 한마리 낚을까 싶어
참돔낚시를 해 봤으나
헛탕이었습니다.
<추신>여기서 말하는 회원님 가운데
여성분이 <공~>님이 아니라면 <공~>님께
죽을 죄를 지어 사죄합니다.
급하게 초청을 했지요?...@#$%^&*.....???
아참..그날 아침에 회원한분의 찌가 떨어져
정님계셨던 그쪽으로 흘러갔었는데...?
찌좀 껀져서 던저주시면 안됩니까~하고 정님께
말씀드린거 혹 기억하시는지요???
근데...ㅎㅎ 들은척두 않하시데요....ㅋㅋㅋ
정님인줄 확실하게 감을 잡았더라면...
그쪽으로 넘어갔을텐데....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언제 정님말씀처럼 참돔 함 치러 가십시다.
그때까지?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갯장군님의 말을 왜
못 들었겠습니까?
그런데 건질려고
생각해 봤지만
거리가 멀어 뜰채도
닫질 않는 거리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시리라 믿고
건질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하면
물속에 들어 가서라도
꼭 건져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성 프로조사님,
저의 실수를 넓은 아량을
이해해 주시면 고밉겠습니다.
눈이 잘 안보여서
큰 실수를 한 것 같네요.
정말 공손한 마음으로
사죄드립니다.
갯장군님 그리고 프로 여조사님!
내내 건강하시고
우연히 갯바위에
다시 만나는 날 제가
회를 비롯한 라면 끓이기 등
음식 시다바리 해 드리겠습니다.
찌 그기 뭐시라꼬....!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다바리는 제 전문분야입니다.ㅋ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갈도 그많은 포인트에서 정님과 한자리에 있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인연 입니다.
결국 참돔이라는넘 얼굴도 못보고 뽈락만 잡아 왔군요.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 잡혀 있습니까?
댓글 보시면 연락 주세요.
항상 재미있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갯이사님 파이티~~~~~~~~~~잉^^*
요사이 삼실컴이 깜빡~깜빡했썃길래?
몇대 지박았더만은...
쥔인줄도 모르고 이젠 아는척~도 안 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pc방 신세를 지고있답니다.헤헤
이번주 포항 안 가십니까???
저는 2차도전 하러갑니다.계획되로...
목적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갈도든,매물도든, 아님 사량도든^^
대상어역시..뽈락이든,참돔이든......
아참~!꼴랑님께 이번출조지 추천쫌 부탁 드려야겠습니다.
참돔이나 씨알좋은 뽈락..구경만 할수있는 곳으로요...ㅎㅎㅎㅎ
댓글보시면 꼭~쫌 부탁드립니당 .
아님 이참에 한팀하시든지....헤헤헤
댓글 달지 말고 쪽지로 연락 하입시다, 지금
본 조행기의 컨셉입니당~!
한잔 빨고 보시면....몇줄 내리가다못해? 켁~@ ㅋㅋㅋㅋ
^^ 저(공~)맞습니다.
허락없이 조행기 올렸다가 맞아죽을까봐?
갯장군이 밝히지 못했군요.
실은 철수가까이 다 되어서야
님을 자세히 볼수 있엇는데
서로 낚시를 같이 해 본적이 없어
그냥 짐작만 했을뿐이었습니다......
라면먹으면서
물어보자 말자 옥신각신 ^^ 했더랫습니다.
ㅎㅎ
그날 우리는 제법 좋은씨알을 빼먹었는데
끝까지 장대를 고수하셧기에
조과차이가 난것 같습니다.
아 글쎄 17메타수심에서
그 얍샵한것들이 올라오다뇨~?
담에 꼭 큰소리로
부를께요
더~~~~~~~~~~불~~~~~~~어 ~~~~~정~~~~님요~!@
조선 땅덩거리 정말 쫍다,,,,,,,,,,,,,,,,@
언제 한 번 한작대기 하자드니,,,ㅋ ㅋ
게다가 그 포인트 홈통이 어쩌니 북쪽이 저쩌니 하더만,
고자리에서 만나다니,
참말로 이상타,,,,,,,무선 텔레파시가 통했나?
그런데 아무말도 없이 그냥 지나쳐들 왔습니까?
차도 한 잔 안하구서,
어쨌끼나 두분 보통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6월 까지는 통영과 거제
그리고 삼천포 앞바다로
볼락과 참돔 낚시를
위주로 다닐 계획입니다.''
혹 옆자리에 다시 만나는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사전 계획을 세워 한번쯤
갯바위에 같이 오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문제는 저는 토요일 낚시는
왠만하면 야영낚시를 즐깁니다.
볼락,참돔과의 상면 때문이죠.
눈썹달(공~),갯장군님!
여름 모기 주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작대기
합시다......^^^^~~~~
눈썹달님은...
마음도 넓은기라..^^
니 말씀되로(?) 맞아죽을까봐
일부러 여성프로조사님이라고(<--우웩~);">@) 뻥 때렸는데...ㅎㅎㅎ
정님께서도 이해를 하시겠지요?...지송합니당~~~^^
정님말씀처럼..언제 날 잡아서 참돔 함 치러가십시다.5월쯤에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깜바구님..쪽지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주말에 계획했던 출조일정이
앞당겨줘서 낼새벽에 나갑니다.
철수는 일요일~!
그래서 이번에는 참석이 어렵습니다.
꼴랑한마리님 혼자 보낼려니(^^)
이넘 맘이 무너져내립니다..흑흑흑ㅡㅡ..
저 몫까지 우리 꼴랑회장님 많이 많이 챙겨주시길 바랍니당.ㅎㅎㅎ
연락드릴께요.
항상 즐낚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