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형이 오더니 "아야 물었다" "워메 큰 놈이다" 영차 영차
3~4분후 목선 갑판에 올린 놈 요동치니 우당탕탕~~~~~
시끄러운 놈, 렌턴을 비추니 팔딱만한 시커먼 붕장어 대물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치는데
완도에서는 여밭에 멸치나 전어, 밴댕이, 홍색지령이 등으로 대물 붕장어 낚시를 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여기는 충남 아산에에요
서해권은 밤되면 왠만한 방파제나 방조제에서 원투하면 잘올라옵니다
아직쫌 이릅니다 최소8월은되야 먹을만한거나옵니다
잡어 입질이 없고 장어만 올라 옵니다...제가 해본 결과..저만 그런지는 몰라도요..







